탈 프로젝트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부산 노포동으로 Taking an Intercity Bus to Busan Nopodong at Ulsan Bus Terminal 2015. 06. 08 월요일부터 '부산'은 왜 가냐고? 바로, 오늘 6월 8일 부산에서 개최된 '중부유럽 관광'관련 '트래블마트 Travel Mart'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 . . . 음... 궁금하지 않은가? :P ... 자세한 얘기는 '트래블마트 Travel Mart'편에서 다루도록 하고! Ulsan to Busan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터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여 조금은 일찍 집을 나서보았다. 요새 느끼는 거지만 울산에서 부산가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은근 꽤 멀다니깐... OTL 오전 10시 40분까지 부산 서면에 ..

여름맞이 남성 다리털 제모 1탄 '카이 레그 트리머' Shaving Legs with KAI Leg Trimmer for Men 2015. 05. 31 패션과 더불어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루밍 Gromming'족의 한 일원으로서 내가 매해 여름마다 하는 일이 있는데... . . . 그것은 바로 '다리털 제모' 곧 다가오는? 아니, 이미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온 '여름 Summer'을 맞이하여 '남성 다리털 제모'에 관하여 다뤄볼까 한다. ... Q) 그대는 다리털이 많은가? 혹은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는가? A) 난... '객관적인 시선'에서 많다. 엄청나게. I have lots of hair on my legs... . . . It's FrXXking a lot 얼마나 많은지 궁금할터인데... 바로 보여..

홈플러스 상품 교환 및 환불 그 방법과 기한 Home plus Exchange & Refund of Purchases 2015. 05. 29 전날 충동적으로 집 근처 홈플러스에 들러 샀던 미니 '경추베개'가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후회막심... OTL) 실은 지난 달 샀던 경추베개가 너무 커서(높이나 면적이나) 목이 너무 아프길래 이번엔 어린이용? 경추베개를 사본 것이었는데 이것도 나랑 안 맞더라. (분명, 홈플러스 내에서 한 번 베개를 베어본 뒤 '괜찮겠다'싶어 사왔지만 역시 그냥 베었을 때랑 잘 때랑은 그 차이가 컸다. ^^;) 내가 이런 일이 발생할 줄 알았던가... . . . 상품의 택(Tag) = 가격표(price tag)를 떼지않고 그대로 둔 채 사용했더랬다. 그렇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

찌릿한 '원발성 찌름 두통'으로 울산 동강병원 신경과에 방문하다. Went to See a Neurologist for Headaches 2015. 05. 28 지금으로부터 약 한달 전 살면서 이런 '두통 Headache'은 처음 겪어보았다. 저녁에 길을 걷는 중에 갑자기 뒤통수가 너무 아픈 것 ! 이것을 '순간적인 찌릿함'이라고 해야하나. '마치 누군가 바늘로 내 뇌를 찌른 것 같았다' 이런 고통은 처음 느껴봤던지라 나도 모르게 '아!'하고 소리가 나오더니 내 손은 반자동적으로 통증이 발생한 부위(오른쪽 뒤통수 : 우측 후두)로 이동하여 감싸고 있었다. '뭐지'하며 절로 심각한 표정을 짓게 되었는데... . . . . 통증 부위를 만져보았을 때 뭔가 느낌이 이상하면서 다른 부위보다 부었다거나 튀어나온 ..

서울 종로3가역에서 가까운 국일관 찜질방 & 소풍 김밥 가게 2015. 05. 16 그렇다... 결국 서울에서 지새우는 하룻밤의 끝은 누구나 예상했듯 역시나 '찜질방' 참고로 영어로는 'Jjimjilbang' 이라고 한다. 또는 'Korean Dry Sauna' 울산에서 KTX 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는 동안에도 '어디서 자면 좋을까' '어디서 자야 아침에 늦장 부려도 괜찮을까' 하며 이곳저곳 괜찮은 '찜질방'을 물색해보았더랬다. ^^; (다음날 신사역에 위치한 '한국야쿠르트'본사에서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기에...) 어쨌든 서울에 유명한 찜질방이 있다는 소문을 한 4년 전쯤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모르겠다. '검색해보자' 검색 결과 : - 용산에 '드래곤힐스파' 찜질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