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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부산 노포동으로 Taking an Intercity Bus to Busan Nopodong at Ulsan Bus Terminal 본문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부산 노포동으로 Taking an Intercity Bus to Busan Nopodong at Ulsan Bus Terminal
Adam's Tal 2015. 6. 8. 23:43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타고 부산 노포동으로
Taking an Intercity Bus to Busan Nopodong
at Ulsan Bus Terminal
2015. 06. 08
월요일부터 '부산'은 왜 가냐고?
바로, 오늘 6월 8일 부산에서 개최된
'중부유럽 관광'관련 '트래블마트 Travel Mart'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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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궁금하지 않은가? :P
...
자세한 얘기는 '트래블마트 Travel Mart'편에서 다루도록 하고!
Ulsan to Busan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터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여 조금은 일찍 집을 나서보았다.
요새 느끼는 거지만 울산에서 부산가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은근 꽤 멀다니깐... OTL
오전 10시 40분까지 부산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로 가야했는데
시간을 넉넉히 잡아 오전 8시경 집을 나와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702번을 탔더랬다.
(702번 버스가 '고속버스터미널'로 가기에... ^^)
마침 그 시간이 출근길이자 등굣길이라 그런지 버스 안 사람이 꽉 차있었는데
그렇게 콩나물처럼 낑겨 탄 버스였는데 702번 이 녀석...돌아가더라?
...
702번 버스는 울산 롯데백화점 바로 옆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을 경유하기에
그곳에 내려 신호등 건너편 '시외버스터미널'로 약간 급하게 걸었다.
그래도 8시 35분쯤엔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
(이때 왠지 모르게 마음이 급해서 터미널 사진은 찍지 못했다.)
At Ulsan 'Intercity Bus Terminal'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먼저 부산 '해운대'로 간 뒤
그곳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서면역'으로 가고자 하였는데 !
해운대 행 버스가 오전 9시에 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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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하지만 간단한 '브레인 스톰 Brain Storm ♪'을 거쳐
'노포동'으로 간 뒤 그곳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해 '서면역'으로 가기로 결정 !
여기서 '노포동 행' 버스는 매' 10분마다 있다'는 희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바로 '해운대 행 버스표' 취소 후
'노포동 행 버스표' 재구매를 완료하였다. :)
*참고로 '해운대 행 승차권'은 요금이 4,400원 / '노포동 행 승차권' 요금은 4,500원이다.
요금은 달랑 100원 차이 !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발권받은 울산 발 부산 노포동 행 직행버스 승차권 / 요금 4,500원>
그리고 잠시후... '노포동 행' 버스에 탑승 !
'승차홈 09'번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 출발 - 부산 노포동 도착' 버스가 들어오는 곳인데
'시간'도 '좌석'도 탑승자 편한대로 탈 수 있어 좋다.
공업탑에서 타는 사람들은 가끔 서서 가기도 하지만
터미널에서 승차하면 거의 무조건? 앉아가기에... 당연히 좋을 수 밖에 :P
게다가 !
부산 노포동으로 가는 버스는 '우등 버스'였다는 사실 :)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울산 발 - 부산 노포동 행 우등 버스 실내 모습>
Oh, Good !
월요일 아침부터 부산 가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더 여유로웠다. ^^
<우등 버스 안에서 다리 꼰 채 한 컷>
<셀카도 한 컷>
내 (이미 오래 전 단종된)골동품 폰
'갤럭시 넥서스'는 셀카가 내가 봐도 화질이 참 별로다...OTL
그래서 찍어 본 아래의 '디테일 컷'
(일반 촬영 모드로 전환한 뒤 혼자 찍어보았다.
이것도 사진찍는 노하우라며... ^^;)
<이날의 'TAL Fashion' 디테일 컷>
<상의 Tops>
보세 - 네이비 자켓 + 젠틀맨즈 컨셉 - (네이비 버튼) 화이트 셔츠
+ 보세 - 블랙 가죽 목걸이형 카드 지갑 + 레오(나비스트 제조) - 몬타나 부엉이 브로치
+ 이지오 - 네이비 토드백
no brand - navy Jacket + Gentlemen's Concept - (navy button) white Shirt
+ no brand - black Leather Necklace Card Wallet + Leo(made by Nabist) - Montana Owl Brooch
+ EZIO - navy Hand Bag for men
<하의 Bottoms>
아스터 - 네이비 울스판 슬렉스 + 젠틀맨즈 컨셉 - 그린 클래식 양말
+ 수제화 - 프라다st 블랙 패니로퍼
Asterr - navy Wool Span Slacks + Gentlemen's Concept - green Classic Socks
+ Handmade Shoes - Prada'st black Penny Loafer
<옆 좌석에 둔 토드백과 자켓>
이렇게 윗 옷도 벗고 편하게 자세를 취하고나니
기사분이 올라서시며 '안전 운행'에 대한 말씀과 함게 인사하셨다.
그리고 출.발!
부산 노포동까지는 약 50분 소요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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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준비한 탓에 잠이 너무 쏟아졌지만
버스 타고 가는 길 내내 '트래블마트 Travel Mart' 공부하느라 혼났다.
(이것은 '궁금증 유발'...이러고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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