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품 교환 및 환불 방법과 기한 Home plus Exchange & Refund of Purchases

홈플러스 상품 교환 및 환불

그 방법과 기한

Home plus Exchange & Refund of Purchases

 

 

 

 

 

2015. 05. 29

 

 

 

전날 충동적으로 집 근처 홈플러스에 들러 샀던 미니 '경추베개'가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다. 

 

 

 (후회막심... OTL)

 

 

실은 지난 달 샀던 경추베개가 너무 커서(높이나 면적이나) 목이 너무 아프길래

이번엔 어린이용? 경추베개를 사본 것이었는데 이것도 나랑 안 맞더라.

 

(분명, 홈플러스 내에서 한 번 베개를 베어본 뒤 '괜찮겠다'싶어 사왔지만

역시 그냥 베었을 때랑 잘 때랑은 그 차이가 컸다. ^^;)

 

 

 

내가 이런 일이 발생할 줄 알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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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택(Tag) = 가격표(price tag)를 떼지않고

그대로 둔 채 사용했더랬다.

 

 

 

 

그렇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구매 후 마음에 안 드는 상품을 교환하거나 환불하기 위해서는

그 상품을 훼손시켜서는 안되고 가격표 및 택(Tag)도 상품과 분리시켜서는 안된다.

 

 

*명심하길 바란다 !

 

 

 

그대의 물건이 아무런 훼손없이 상태가 말끔하다면

이젠 그것을 환불받기 위해 '상품을 구매하였던 홈플러스'로 향해보자.

 

 

난 울산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중구 홈플러스 = 더 플러스 몰'에서

상품을 구매하였기에 그곳으로 가보았다.

 

 

 

 

<울산 중구 복산동 홈플러스 Home plus : THE PLUS MALL 외관 및 영업시간>

 

 

 

홈플러스 외관 모습이다.

 

울산 중구 홈플러스(복산점)는 작년 쯤 리모델링하였는데

갑자기 더 플러스 몰(THE PLUS MALL)이란 명칭을 사용하더라.

 

 

홈플러스 ? 더 플러스 몰?

Home plus ? THE PLUS MALL ?

 

 

 

뭐,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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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홈플러스(복산점)의 영업시간은 위와 같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

 

 

또한 매월 '1,3,5째 주 일요일은 정상 영업한다'는 말을 보자면

2,4째 주 일요일은 휴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

 

 

참고하자.

 

 

 

<홈플러스 종이백에 담겨진 환불할 상품 & 영수증>

 

 

 

환불할 상품을 고이 홈플러스 종이백에 담아 가져갔더랬다.

 

 

원래, 상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구겨 버리는 편인데

이때는 웬일로 안 버리고 가지고 있었던지 참... ^^

 

 

Lucky ~

 

 

 

저 영수증에서 주의깊게 보아야할 부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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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부분이다 !

 

영수증의 상단에 적힌 두 줄 :)

 

 

<홈플러스 구매 영수증에 명시된 교환/환불/결제변경 사항 안내문>

 

 

교환/환불/결제변경은 구매 점포에서 한 달 이내 가능

(단, 영수증/결제카드 지참) 

 

 

솔직히 영수증을 받고나서 저런 문구 한 번 제대로 읽지도 않고

구겨 버리는 것을 너무나 당연시 해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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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으니 앞으로 참고해야겠다. ^^

 

 

 

홈플러스 상품을 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

'교환/환불/결제변경'을 위해서는 '구매 점포 = 물건을 구매한 곳'에서

한 달 이내(기한이 꽤나 길어 놀랐다.) 가능하다고 한다.

 

 

단, '영수증'과 '결제 카드 = 결제시 이용하였던 체크 및 신용 카드' 지참이 필요하겠다.

 

 

 

<울산 중구 홈플러스 내에 마련된 '고객서비스센터' & 교환/환불 창구>

 

 

 

 

전국의 모든 홈플러스 어디를 가더라도 위 사진처럼

홈플러스 내에 '고객서비스센터'가 마련되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물론 그곳에는 '교환/환불 창구'가 있을 것이고... ^^

 

 

 

<택(tag)이 그대로 부착된 환불할 상품 & 환불할 상품의 결함 & 영수증과 구매 당시 사용했던 결제카드>

 

 

 

이제 본격적으로

환불 대상 상품과 준비물을 챙겨볼 차례이다.

 

 

위 상품(미니 경추베개)이 이날 내가 환불할 상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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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택(tag) 여부' Check !

 

 

'상품의 결함 및 하자' Check !

 

(불편함도 불만이었지만

베개 마감처리가 제대로 고르지 않은 점도 환불 사유였다. ^^;)

 

 

'구매 영수증' 및 '구매 당시 결제했던 체크 및 신용카드 = 결제수단' Check !

 

 

 

환불 준비 완료.

 

Ready for Refund of Purchases

 

 

 

<홈플러스 '고객서비스센터'에 마련된 '교환/환불'창구 & 순번대기시스템>

 

 

'고객서비스센터'의 '교환/환불 창구' 앞에 마련된

'순번대기표'를 뽑고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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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완료 !

 

Mission Complete

 

 

사실은 너무나 쉽게 환불이 진행되기에 약간 놀랐다.

 

환불 의사를 밝히고 환불할 상품과 영수증 그리고 결제카드를

직원분께 드리자... 환불 끝 !

 

 

 

<반품 영수증 & 재결제 구매 영수증>

 

 

내가 총 3가지 상품을 샀었는데

그것을 '전체 취소'한 뒤, 환불 대상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을 '재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더라. ^^;

 

 

음... 혹시나 '환불 사유를 물어볼까'하여

머릿속으로 대사도 준비했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었다. 하하 :P

 

 

...

 

 

어쨌든, 너무나 쉬웠던

'홈플러스 상품 환불 방법'을 알아보았다.

 

교환은 좀 어려우려나...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한은 '한 달 이내'라는 거...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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