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프로젝트

서울 종로 청계천을 따라 본 연등(등불) Lotus Lantern Light along Cheonggyecheon Stream in Jongno, Seoul 2015. 05. 15 서울역에서 친구와 만난 뒤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명동'으로 향해 보았다. Myeongdong 오랜만에 명동에 가보니 역.시.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근데 사실 이마저도 그리웠나보다. 하하 바글바글 넘치는 사람들 사이로 지나다니는 것이 왜이리 좋던지. ^^ ... 명동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보나뻬띠'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가 분위기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더랬다. 음식이 맛있기도 맛있었지만 레스토랑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대부분 '연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많아 보였고 '예약'여부를 묻는 것 보니 꽤나 잘 나가는 레스토랑 ..

울산에서 서울까지 KTX 열차 승차감 (일반실, 역방향) 및 KTX 공용 화장실 From Ulsan To Seoul Ride Comfort of KTX (Standard, Reverse Direction) & KTX Unisex Toilet 2015. 05. 15 내가 울산 발 서울 행 KTX 열차표를 예매한 때는 출발일 기준 이틀 전 ! 당시 '코레일 홈페이지 - 승차권 예매 바로가기'를 통해 열차편 검색을 했을 때였다. KTX 열차 - 승차권 예매 선택 화면에 들어가 보니 좌석은 모르겠으나 의외로 예매 가능한 시간대가 많았다. 그곳의 '예약하기'로 바로 예매하면 남은 좌석 중 괜찮은 좌석으로 자동예매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 . . . 실제로 내가 받아 본 표는 '일반실 / 18호차 / 역방..

KTX 울산역(통도사)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보고 느낀 것들... Waiting for a train At Ulsan KTX Station... 2015. 05. 15 중구청앞 버스 정류장에서 5002번 리무진버스를 타고 KTX 울산역(통도사)에 도착하니... . . . 내가 예매했던 KTX열차(울산 발 - 서울 행) 출발 시각은 오후 4시 02분에 반해 내가 도착한 시각은 약 오후 2시 50분쯤... 내 생각보다 훨.씬. 빨리 도착하였던 것이다. 하하 :O 또 내가 이럴 줄 알고 ! ! '일찍 도착하면 예매했던 차편 전 시간대의 KTX열차를 다시 예매해 더 일찍 서울로 가야지 ~ ♬' 하며 티켓 창구로 갔는데... . . . . (어라, 꽤나 줄이 기네?) . . . . . (Waiting...) . ...

울산 5002번 리무진버스 타고 KTX 울산역으로! To Ulsan KTX Station by 5002 Limousine Bus 2015. 05. 15 'TAL Fashion - 스포티룩 슬렉스 & 운동화'편에서 잠깐 언급하였듯이 이 날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 3기'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는 날이었다. KTX 열차 표는 인터넷(코레일 홈페이지 - 예매하기)을 통해 미리 예매해두었기에 리무진 버스 시간만 잘 맞추어 제 시간에 울산역으로 가면 '만사형통'이었다. ... 실은 리무진버스 특히 울산에서 운영하는 5002번 버스를 타기 두려웠는데... . . . . 그 이유는 지난 해 한 차례 5002번 리무진버스의 악몽을 겪었기 때문이었다. ^^;..

[울산 버스정류장] '디지털 버스 안내판 : 버스 정보 시스템' 고장시 '울산교통관리센터'로 고장 신고 문의 접수하기 2015. 05. 12 매일 아침 학교로 출근하는 길은 쳇바퀴 돌듯 똑같다고 보면 된다. 난 늘 그렇듯 집 앞 길 건너 버스 정류장에 서서 여러 버스 중 최적의 노선으로 최단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날 데려다주는 버스를 탄다. (물론, 안타깝게도 놓치는 날도 더러 있기에 인생이 재밌는 건 아닐까. ^^) 허나, 며칠 전부터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계속 신경쓰였던 것이 있었는데... . . . 다름 아닌 버스 정류장에 있는 '디지털 버스 안내판 : 버스 정보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었다. 사실 '이 녀석 이름을 무엇으로 불러야하나...' 키워드도 찾아보면서 꽤나 고심 했다. ^^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