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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로또 당첨 후기] 로또 복권 772회 당첨번호 & 로또 5등 당첨금 수령 방법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나눔 로또 당첨 후기] 로또 복권 772회 당첨번호 & 로또 5등 당첨금 수령 방법

Adam's Tal 2017. 10. 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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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나눔 로또 당첨 후기]

 

로또 복권 772회 당첨번호

&

로또 5등 당첨금 수령 방법

 

 

 

<772회 나눔 로또 5등 당첨 복권 - 숫자 3개 일치>

 

 

 

2017. 09. 17.

 

 

 

 괜히 나만 그렇게 느끼는진 몰라도, 연금복권을 포함한 '나눔 로또' 복권을 구매한 그 한 주는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은데, 복권을 언제 구매했다고 벌써 당첨번호 발표날(추첨일)이란다. 개인적으로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이들에게 이와 같은 '건전한 복권 문화'를 알려주고 싶다. 나름, 추천한다.

 

 

 

 

 

 

 내게 있어 '복권'은, 솔직히 말해서, 되면 좋고 안 되도 그만인 단순한 오락에 불과한데, 그런 의미에서 매번 복권을 살 때마다 '1,000원'어치만 구매한다. 가끔은 복권 판매처 사장님들이 (고작 1,000원어치만 산다고) '뭐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나눔 로또 복권 당첨 후기

2017. 09. 16. 로또 772회 담청번호>

 

 

 

 '연금복권'의 당첨번호는 매주 수요일마다 추첨하며, '로또 복권'은 매주 토요일이 추첨일이다. 지난 2015. 10. 15. 연금복권 6등에 당첨되어 관련된 후기를 작성한 적 있는데, 비록 적은 액수였지만, 그때는 또 어찌나 신기하고 기쁘던지 사람들이 그 맛에 복권을 구매하나 싶더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연금복권 224회 6등에 당첨된 이야기 & 복권 당첨금 지급처 / 2015. 10. 15

 

 

 

<나눔 로또 순위별 당첨 기준

당첨번호 3개 숫자 일치 시, 로또 5등 당첨>

 

 

 

 최근에는 복권 판매처(편의점 등)을 지나갈 때면 '연금복권'과 더불어 '로또 복권'을 하나(각각 1,000원어치씩) 구매하는데, 전날 좋은 꿈을 꾸었다거나 순간 어떤 숫자들이 떠올랐다거나 그런 것 없이 연금복권은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집고 로또는 그냥 '자동'으로 달라고 하는 편이다.

 

 

 

 

 

 

 참고로, '로또 복권'의 당첨 기준은 일치하는 숫자(당첨번호)의 개수에 따라 1등부터 5등까지 나누어진다. 당첨번호 3개의 숫자가 일치한 경우 5등이며, 4개는 4등, 5개는 3등, 5개와 보너스 숫자 일치는 2등, 당첨번호 6개 숫자 모두 일치한 경우 1등이다.

 

 

 

<나눔 로또 당첨금 지급안내

당첨 순위별 당첨금 지급 장소 및 준비물>

 

 

 

 지난 2017. 09. 16. 추첨한 '로또 복권 772회 당첨번호'는 5, 6, 11, 14, 21, 41, (32)이다. 이 글의 제일 첫 번째 사진 속 내 '로또 복권'을 보면 알 수 있듯 해당 복권의 당첨번호가 5, 6, 11.... 순서 그대로 일치하는 게 아닌가. 숫자를 하나하나 대조해보면서 '뭐지? 진짜?! 설마?!!'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4번째 숫자부터는 아쉽게도 안 맞았지만, 숫자 3개가 연속으로 맞은 것도 참 신기하면서 동시에 심장 쫄깃했던 경험이었다. 순간, 인생 역전하는 줄 알았다. (왜, 재미로 복권을 구매했다가 꽤나 큰 금액에 당첨되면 좋지 않나 말이다.) 어쨌든, 이번 로또 772회 당첨번호에 따르면, 내 로또 복권은 '5등'에 해당된다.

 

 

 

<나눔 로또 당첨금 수령 방법 :

지급기한 및 기타사항>

 

 

 

 로또 5등 당첨금은 '5,000원'이다. 물론, 큰 액수는 아니지만 1,000원 투자 대비 5,000원이면 꽤나 괜찮은 것 같다. '로또 당첨금 수령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게도 앞서 '지급 안내'에 소개된 지급 장소 각 순위별 준비물을 구비해 찾아가면 되는데, 4등과 5등의 경우 일반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 해당 '당첨복권'만 들고 가면 되더라.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1년이지만, 그만큼 기다릴 필요가 있나, 그냥 가서 교환하면 될 것을 말이다. 그렇게 5등에 당첨된 로또 복권을 5,000원으로 교환하고서 곧바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는 후문과 함께 이 글은 이만 여기서 마칠까 한다. 개인적으로 연금복권 또는 로또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 일주일 중 하루 오락(!)을 즐기는 마음으로 '복권'을 구매하면 어떨까 싶다. - 이로써 로또 당첨 후기, 끝!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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