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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연금복권 224회 6등에 당첨된 이야기 & 복권 당첨금 지급처 본문
'Review & Opinion'
연금복권 224회 6등에 당첨된 이야기
&
복권 당첨금 지급처
2015. 10. 15
정확히 언제 샀었는지도 모르게
10월초부터 내 지갑에 들어있던 '연금복권' 한 장(1,000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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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으로 오는 길 '우리들' 편의점에 들러 아무거나 한 장 골라 온 것이었다. :P
<제 224회 '연금복권' 1,000원짜리 한 장 : 2조>
내가 복권을 샀던 이유는 단순히 '일확천금?'을 노리기 보다
뭔가 아무 생각 없이 사두었다가 추첨일날 내 복권 번호를 확인하며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서라고나 할까. :P
처음엔 10월초에 구매했었기에
당연히 다가오는 그 다음주인 7일에 발표하는줄 알고 내 복권 당첨번호를 확인해 보니
(언제나 그랬듯 ^^;) 완벽한 '꽝'이었기에 버릴까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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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세히 보니 '회차'가 다르고 '추첨일'도 달라 안도했더랬다. :O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찾아본 '연금복권 224회' 당첨번호>
그리고선 '제 224회 연금복권' 추첨일인 지난 14일 저녁
그 '당첨 번호'와 내 복권 번호를 확인해보았다.
보자마자 '조 단위'부터 달랐기에 '1, 2등X'은 물론 '3, 4등X'도 고사하고
아쉬운 마음에 '7등'을 보니
내가 가진 숫자 '7'이 떡하니 맞아 있었고 그 위 '6등'의 숫자 '37' 또한 얻어 걸렸다며... :P
<'연금복권'의 뒷면 모습>
'1,000원'으로 구매한 '연금복권'이었는데
본전인 '7등 : 1,000원'을 넘어 100%의 수익이었던 '6등 : 2,000원'에 당첨되니
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이렇게 당첨되니 기분은 참 좋더라. :O
나 같이 6, 7등 말고 정말 '1,2,3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하며 잠시 생각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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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꼈던 소소한 즐거움의 몇 배수를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기분이 좋겠지 싶었다. ^^;
(또 이렇게 누군가는 작게나마 '당첨'이 되니까 사람들이 사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P)
<연금복권 당첨금 지급처 안내 - 연금복권 뒷면>
뒷 번호 두 자리가 동일하여 '6등'에 당첨된 내 '연금복권'은 '2천원'의 가치이기에
당첨금 기준 '5만원 이하'로써 그 당첨금은 '복권판매점'에서
확인절차를 거쳐 받을 수 있겠다. ^^
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 '1,000원'으로 느낄 수 있는 기다림 속의 재미가
바로 '복권'이 아닌가 생각해보는데
역시나 조심해야할 것은 과도하게 빠지는 '중독'이겠지 싶다. :)
개인적으로 난 총 126,000개의 '6등 당첨 연금복권' 중 1개를 골라
50분의 1 확률로 당첨된 것만으로 만족한다며... :O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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