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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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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Adam's Tal 2016. 7.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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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2016. 04. 27 ~ 2016. 05. 25

 

 

 

 

 

최근(2016년 상반기) 읽은 '책(소설)' 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을 꼽으라면

단연 오늘의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로써 소개할

미국 작가 '알 제이 팔라시오 R.J. Palacio'의 저서 '원더 Wonder'를 말할 수 있겠는데...

.

.

.

 

 

'영어 원서'로써 접한 영어 소설책 '원더 Wonder'는 그 독특한 소재 만큼이나

책 속의 내용 또한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아이로서 그리고 어른으로서 지녀야할 '가치'를

독자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로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간과했던 부분들을 사뭇 진지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습이다.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You can't blend in when you were born to stand out'

눈에 띄게 태어난 이상 주변과 섞일 수 없다.

 

 

 

 

대충, 내 (블로그)말투로 덮으면서 의역한 위 '문구'는

개인적으로 위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를 보면서 제일 처음 본 부분이었고

앞으로 이 ''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른 채 본 것 치고는 

해당 '문구'가 뇌리에 박혀 나오질 않더라.

 

 

 

 

...

 

 

 

 

'원더 Wonder'의 주인공 '어거스트 August (어기 Auggie)'는

10살(한국 나이로 12살)의 나이로 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진면서

(의학 용어 : 악안면골형성부전 Mandibulofacial Dysostosis 또는 쉽게 구개 파열 Cleft Palate)

그간 받아온 여러 '수술'들 때문에 10살이 되기까지 집에서 '홈스쿨'을 받았겠다.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그리고선 그해 가을, 미국중학교가 시작되는 때에

사립학교 '비쳐 프렙 Beecher Prep'에 입학하게 되는 '어거스트 August'가 되겠는데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진 '어거스트(어기)'가

과연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

 

 

 

 

지난 2012년 2월 14일, 'R.J. - Raquel Jaramillo Palacio' 저서 '원더 Wonder'가

'어린이 소설 Children Novel'로써 출판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팔라시오' 작가가 위 '책 - 원더 Wonder'을 쓰게된 배경 일화가 눈에 띄겠다.

 

 

 

 

어느 날, 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줄을 서 기다리던 중

아들이 당시 옆에 서있던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진 '여자 아이'를 보고선

놀라 심하게(좋지 않게반응한 모습에 자극을 받았었고

미국의 가수 '나탈리 머천트 Natalie Merchant'의 노래 '원더 Wonder'를 통해

위 '일화'가 어떤 '교훈'을 줄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다고 한다.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어린이 Children'를 위한 '소설 책'이라 그런지 위 책 '원더 Wonder'를 보면

미국 나이로 10살, 즉 십대(10대)로 넘어가는 그 시점의 '아이들'의 표현감정 변화 등을

디테일하게 잘 담아낸 모습은 물론,

친구들 간의 '우정' & 가족 간의 '사랑' & '학교생활' & '사회적 시선' 등

어린이(10대 청소년 포함)와 더불어 어른(성인) 모두에게 필요한 '가치'를 가르쳐주는 동시에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으로써 위 '원더 Wonder' 영어 원서를 추천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위 책 '원더 Wonder'를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이라 소개한 이유로

각각의 '인물'별로 나뉘어진 '챕터(장)'에 있어

마치 누군가의 '일기'를 읽듯이 짧게는 책의 한 ''부터 길게는 '2~3장'까지로만 구성된

내용이 굉장히 '읽기 쉬운' 모습이었고 덧붙여 전혀 '지루할(X)' 틈이 없어 좋았다.

 

 

 

 

참고로, 위 'Ordinary : 평범한, 일반적인'이라는 소주제의 내용은 3p(3페이지) 한 쪽으로 끝나고

다음 장 소주제 'Why I Didn't Go To School'은 4~5p(페이지) 한 장에 끝나겠다.

(이렇듯, 각각의 '캐릭터'별 '1인칭 시점'으로 읽는 그들의 생각감정이라고나 해야할까. ^^)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One - August>

 

 

 

 

'Fate smiled and destiny laughed as she came to my cradle...

- Natalie Merchant, "Wonder"'

내 요람으로 오면서 운명은 미소짓고 웃었네... - 나탈리 머천트, "원더 Wonder"

 

 

 

 

앞서 언급된 미국 가수 '나탈리 머천트'의 노래 '원더 Wonder' 속 가사로 보인다.

자신의 요람(아기 침대)으로 다가오며 미소짓고 웃는 '운명'이란 것이

'원더 Wonder' 책 속의 주인공 '어거스트 August'와 애석하게도(?) 너무 잘 어울려 보이는데...

.

.

.

 

 

10년을 '홈스쿨'로 배우다가 처음 '학교생활'을 경험한다는 것은

일반 아이에게도 막중한 부담일 것 같은데

'선천성 안면 장애'를 가진 '어거스트'에게는 얼마나 힘들지 사실 상상도 안되겠다.

(10대를 겪은 모두는 알 것이다. - 뭣 모르던 어린 시절, 우리가 얼마나 나쁠 수 있는지를 말이다.)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Two - Via> 

 

 

 

 

'Planet Earth is blue And there's nothing I can do - David Bowie, "Space Oddity"'

지구는 푸른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 데이비드 보위, '스페이스 오디티'

 

 

 

 

'Part Two'에 등장하는 '비아 Via'라는 인물은

'원더 Wonder' 속 주인공 '어거스트 August'의 친누나(고등학생)가 되겠는데

처음 '비아 Via'라는 캐릭터를 보면 언제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어거스트'의 누나답게

'의젓'하면서도 늘상 '알아서 잘 하는' 그런 모습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동생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지만) 언제나 '어거스트' 보다 뒷전에 머무는 자신에 대해

십대(10대) 청소년으로서 고민 아닌 아픔(?)을 겪겠다.

 

 

 

 

부모를 비롯한 가족 누구에게나 1순위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라고나 할까.

그 밖에도 평소 '비아 Via'는 동생 '어거스트'를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싫어하지만

찰나의 순간 자신 또한 '어거스트'를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게 될 때 그녀가 느꼈을 감정도 어딘지 모르게 공감이 되더라.

(가족으로서 또 친누나로서 평생 안고가야할 '어거스트'를 보면...)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Three - Summer>

 

 

 

 

'You are beautiful no matter what they say. Words can't bring you down

You are beautiful in every single way. Yes, words can't bring you down

-Christina Aguilera, "Beautiful"'

다른 이들이 뭐라 하든 당신은 아름다워. 말은 당신을 쓰러뜨리지 못해.

모든 면에서 당신은 아름다워. 그래, 말은 당신을 쓰러뜨리지 못해.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뷰티풀 Beautiful'

 

 

 

 

'원더 Wonder' 책 속의 '썸머 Summer'라는 캐릭터는

거의 처음부터 유일하게 '어거스트'의 친구가 되어준 아이가 아닐까 싶은데

첫날 학교 점심 식사부터 함께 앉기 시작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으로 '어거스트'를 대해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썸머'이겠다.

 

 

 

 

그녀의 친구들이 물어보길, 왜 '좀비'라 불리우는 '어거스트'와 함께 앉느냐고

'썸머'가 대답하길 '별것(X)' 아니라고

그저 '어거스트'와 친구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친구'가 된 것이라고. ^^

 

 

 

 

(과연 ''는 극 중 '썸머 Summer'와 같이 말하고 행동할 수 있었을까?)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Four - Jack>

 

 

 

 

'Now here is my secret. It is very simple.

It is only with one's heart that one can see clear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 Antoine de Saint-Exupery, The Little Prince'

자 이게 내 비밀이야. 매우 간단하지.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또렷히 잘 볼 수 있어.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거든.

-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어린왕자

 

 

 

 

'잭 Jack'이란 인물은 '어거스트'의 중학교 입학 전, 교장의 추천으로

미리 만난 세 아이 중 한명이 되겠는데

처음엔 그저 '교장 선생님'의 부탁으로 '어거스트'의 친구인 척(?)을 하지만

계속해서 함께 지내면서 진정한 '친구'로 발전하는 ''이겠다.

 

 

 

 

(물론, '할로윈 사건 Holloween Incident' 속 ''의 행동은 옳지 못했지만

그 계기로 많은 것을 깨닫는 소년이기에

그의 감정생각의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뭔가를 깨우치지 않을까 싶다.)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Five - Justin>

 

 

 

 

'Sometimes I think my head is so big because it is so full of dreams.

- John Merrick in Bernard Pomerance's The Elephant Man'

가끔 난 내 머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내 머릿속엔 꿈들로 가득차있거든.

- '버나드 포머런스'의 '코끼리 인간 The Elephant Man' 속 존 매릭

 

 

 

 

 

'저스틴 Justin'은 어거스트의 누나 '비아 Via'의 남자친구로서

위 책 '원더 Wonder' 속에서는 조연급 인물이지만 '비아 Via'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만년 2순위인 그녀에게 찾아온 '위안'이자 '내편'과 같은 인물이 되겠는데...

(또한 고등학생이 된 이후 절친한 친구들과도 멀어지고난 뒤)

.

.

.

 

 

비아의 남자친구 '저스틴 Justin'의 입장에서

여자친구동생으로서 소개 받은 '어거스트'를 마주한 모습이 인상깊겠다.

 

 

 

 

(가뜩이나 긴장될 것인데 '어거스트'의 상태까지 본다면 어떻겠는가.

- 물론, 내가 이 책 '원더 Wonder'를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어거스트'의 성격으로

여러모로 함께 있으면 참 재밌는 인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렇기에 '어거스트'를 좋아하고 같은 한 ''이 되어주는 친구들이 하나씩 생기는게 아닐까 싶다.)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Six - August>

 

 

 

 

'What a piece of work is a man! how noble in reason!

how infinite in faculty! in form and moving how express and admirable! in action how like an angel!

 in apprehension how like a god! the beauty of the world!...

- Shakespeare, Hamlet'

인간은 이 얼마나 멋진 작품인가! 이성에 있어 그 얼마나 고결한가!

능력의 무한함은 어떠하고! 형체와 움직임은 또 얼마나 분명하고 감탄스러운가!

행동은 마치 천사와 같으며! 그 이해는 마치 신과 같노라! 이 세상의 아름다움이여!...

- 셰익스피어, 햄릿

 

 

 

 

'어거스트' 가족이 기르던 '데이지 Daisy'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데이지'라는 동물의 시각에서 바라본 '어거스트'는 언제나 똑같은 주인이자 친구였을 것이다.

즉, 어거스트의 '얼굴'이 기형이든 그렇지 않든

언제 어디서든 '어거스트'를 진심으로 반겨줄 든든한 '친구'였을 거란 뜻이겠다.

 

 

 

 

요즘도 'TV' 속 세상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애완동물'을 통해 '힐링'을 느끼는 많은 이들을 접할 수 있겠는데 

'어거스트'가 애완견 '데이지'로부터 받았을 위로 또한 일종의 '힐링'이 아니었을까.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 영어 원서 추천]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Seven - Miranda>

 

 

 

 

 'I forgot that i might see so many beautiful things.

I forgot that i might need to find out what life could bring

- Andain, "Beautiful Things"'

내가 이렇게나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는지 난 잊었었다.

인생이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을 내가 알아볼 필요가 있는지 난 잊었었다.  

- 안다인, '아름다운 것들 Beautiful Things'

 

 

 

 

'비아 Via'의 중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미란다 Miranda'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갑자기 변하게 되는데...

.

.

.

 

 

그 이유야 어찌됐든 마음 한 구석에는 여전히 '비아 Via'에 대한 '우정'과

어릴 적부터 봐왔던 '어거스트 August'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갖고있는 '미란다'는

결국 '어거스트'의 가족에 크나큰 선물을 주며

'비아'와의 우정도 더욱 더 돈독히 하는 나름 '의리파(?)' 캐릭터가 되겠다. 

 

 

 

 

'십대(10대) 청소년'으로서 당연히 겪는

'사춘기' 여자 아이(소녀)를 잘 나타낸 '미란다 Miranda'의 모습이다. ^^

 

 

 

 

 

<[추천도서 : 남녀노소 꼭 읽어야하는 책 소설]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 : Part Eight - August>

 

 

 

 

'You're gonna reach the sky. Fly... Beautiful child.

- Eurythmics, "Beautiful Child"'

너는 하늘까지 이르를 거야. 날아라... 아름다은 아이여.

- 유리스믹스, '아름다운 아이'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의 결말은... 비밀이다.

남녀노소 '꼭 읽어야할 책 소설'로써 소개하는 추천도서 '원더 Wonder'를 볼 땐 

앞서 본 여러 다양한 '캐릭터'의 시점에서

한 번 쯤 그들의 시선으로 보고, 듣고, 느끼 이들이 성장하듯 그대도 성장하길 바라겠고

그 결말까지 꼭 다 읽어볼 것을 강력히 추천하며하는 바이다.

 

 

 

 

...

 

 

 

 

'원더 Wonder'는 내용적으로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은 훌륭한 ''일 뿐만 아니라

'읽기 쉬운 영어 소설책'으로써 '영어 원서 추천 도서'로도 꼽을 수 있기에

여러모로 많은 이들에게 권하는 R.J. Palacio 저서 '원더 Wonder'이니 꼭 찾아 읽어보길 바란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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