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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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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Adam's Tal 2016. 3.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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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2016. 03. 14

 

 

 

 

 

지난 2016. 03. 02 당시

미국의 소설 작가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의 소설 '빅걸 Big Girl'을 읽은 뒤

'읽기 쉬운 영어 원서(소설책)'으로써 한 차례 추천한 바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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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쓰인 그녀의 '작품 전개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인터넷 서점을 통해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작가의 영어 원서 소설책을 '4권'이나 더 구매했더랬다.

 

 

 

 

그 중, '로맨스 칙릿 Romance Chick Lit' 소설로 구분되는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약속 The Promise'를 읽어보았고 지난 번 '빅걸 Big Girl'에 비해

분량도 훨씬 짧아(300페이지 미만) 다 읽는데 약 열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P

 

 

 

 

 

<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조금은 민망하지만 '젊은 2,30대 여성'을 위한 '문학'이라 일컬어지는

'로맨스 칙릿 Romance Chick Lit' 소설의 열렬한 '남성팬'으로서 그간 관련 '소설'을 영어 원서

꽤나 많이도 읽어왔었기에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약속 The Promise' 또한

쉽게 그리고 빠르게 완독할 수 있었다며...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의 '섬세한' 면모나

여성에 대한 '공감' 및 '감정이입'이 여느 남자 보다 뛰어난 것은

수년간 위 '로맨스 칙릿' 소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 덕분이지 않나 생각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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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릿 Chick Lit' 소설을 보면 대부분의 주인공이 '여성'이며

책 내용 중 그들의 '삶(일)'과 '사랑'이 꼭 들어가기에 '연애' 또한 글로 배울 수 있었더랬다. ^^

(어찌됐건,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이지 않는가. :P)

 

 

 

 

 

<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Everybody Reads Danielle Steel' 모두가 다니엘 스틸(의 책)을 읽는다.

그 '모두'에 가 포함된 지 오래이며 앞으로 기회가 되는 한

페이퍼백(Paper Back)으로 출시된 그녀의 '작품'은 전부 다 읽어볼까 싶다. :) 

 

 

 

 

'약속 The Promise'라는 제목만 놓고 보아도 뭔가 '로맨틱'한 느낌이 팍 올텐

실제 책내용 또한 남여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가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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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하게 '사랑의 서약(약속)'과 그에 반하는 또 다른 '약속(계약)' 사이에서

진행되는 여느 '로맨스 칙릿' 소설이겠다. :O

 

 

 

 

이런 '칙릿' 소설을 하도 많이 읽다보니 그 '전개'가 절로 눈앞에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

위 '약속 The Promise'를 읽으면서도 초반 흐름 속에서

내 주관적인 '생각'이 자꾸 개입되어 극 중 감정이입에 방해를 겪었지만

결국엔 사고 '죽음'을 가장한 '악마'와의 '계약(약속)'이라는 전개가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었다며... ^^

 

 

 

 

 

<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사고' 이후, 완전히 바뀐 자신의 모습(얼굴, 몸매, 목소리)이라는 '소재'가

꽤나 자극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다가온 것은 사실이나

솔직히 위 소설과 같은 일을 내가 겪는다면 '과연 어떨까' 하며 읽는 중 많은 생각도 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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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뒤에 새로이 '부활하는 것(X)'이 아닌

'살아'있는 동시에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구나 싶었다.

(뭔가, '막장드라마' 속 주인공 이야기 같기도 하다며... ^^;)

 

 

 

 

...

 

 

 

 

여기서 또 한 가지 인생에서 어떤 한 사람을 너무나 사랑한 뒤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을 잃게 되었을 때의 감정은

솔직히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 '100%' 이해(X)하기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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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인물 간의 대화를 빌리자면, 죽음 앞에서의 진정한 '삶의 의미'와 연결 지을 수도 있겠고

이와 관련해서 미국 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 속 대사인

'처음 복권을 사 긁었더니 대박이 터져, 다른 복권은 아예 살 엄두가 안난다'는 말도 떠오르더라.

 

 

 

 

 

<쉬운 영어 원서 소설 추천 :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

 

 

 

 

뭔가 '스포성(X)' 글을 자제하다 보니 너무나 두루뭉실하게

위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저서 로맨스 칙릿 소설 '약속 The Promise'를 소개한 것 같은데

짧은 분량의 '' 속에 등장한 여러 약속 중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를 담은 '약속'에 초점을 둔 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하며 추천해본다. :O

 

 

 

 

(책 커버 속 '사진기'도 전체 내용 중 디테일한 설정이었지 않나 생각해본다. ^^)

 

 

 

 

참고로, 위 '약속 The Promise'까지 포함해서 이제 고작 '다니엘 스틸' 저서 소설책 2권째인데

뭔가 벌써부터 그녀(소설 작가)의 '작품 스타일'이 파악되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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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등장 인물'의 이름부터 인물의 '출신배경(가정, 대학)', '심리상담', 등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구성되는 설정들이 눈에 들어오더라. :P

 

 

 

 

지금은 '다니엘 스틸 Danielle Steel' 작가

또 다른 '소설'인 '파리에서의 5일 Five days in Paris'을 읽고있다며...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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