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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성 구두 추천 : 브랜드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 (남자 정장 & 캐주얼 구두) 본문

Adam's Note/Grooming Info

남성 구두 추천 : 브랜드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 (남자 정장 & 캐주얼 구두)

Adam's Tal 2018. 9.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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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Info'

 

남성 구두 추천

브랜드 [에스콰이어]

- 영에이지 구두 -

 

(남자 정장 & 캐주얼 구두)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남성 구두를 활용한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2018. 08. 19.

 

 

 어느날 신발장을 봤는데, 나에겐 '정장 구두'가 없더라. 늘 '캐주얼 구두'만 신다보니, 정장용 구두는 멀리했던 것 같다. (사실 또 보면, 딱히 평소에 정장을 입을 일도 없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장 차림에 신을 만한 '구두' 한 켤레 정도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았고, 그렇게 찾던 중 내 눈에 띈 구두가 하나 있으니...

 

 

 

 

 이번 시간에 소개할 남성 구두 브랜드 '에스콰이어' 제품의 영에이지 구두가 바로 그것이다. 우연찮게, 에스콰이어 매장을 지나가면서,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하여 들렀다가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에스콰이어 모델 '박서준' 씨가 착용했다나. '영에이지(Young Age)' 구두답게 세련되면서도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내 마음에 쏙 들더라.

 

 

 

<남자 정장 구두 & 남자 캐주얼 구두 추천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

PF7FHD007 BK - PF8SHD322 BK (255ml)>

 

 

 역시, '구두'는 매장에서 직접 신어봐야 하는 것 같다. 물론, 신어보면 더 사고 싶긴 하지만 말이다. 위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는 처음 겉보기엔 그저 '남자 정장 구두'로 정말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또 신어보니) '남자 캐주얼 구두'로도 손색없는 모습이다.

 

 - 여기서, 누군가 남자 '정장 구두'와 '캐주얼 구두'의 차이점을 묻는다면, 내 기준에서 '스타일'을 말할 수 있다. 간단하게 '정장' 차림에 착용하는 구두가 정장 구두, '캐주얼'한 옷차림에 신어주는 구두가 캐주얼 구두인 것이다.

 

 

 

 

 

 

 두 스타일(정장캐주얼 코디)에 모두 잘 어울릴 만한 '구두'가 바로 위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이며, 그 예시로는 실제 지난 시간에 선보인 'TAL Fashion' 데일리룩을 참고할 수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2018 가을 패션] 남자 흰 셔츠 코디 with 청바지 롤업 (벨트 & 구두)

 

 

<남성 구두 브랜드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 - PF8SHD322 BK(블랙) 255ml

남자 정장 & 캐주얼 구두 추천>

 

 

 참고로, 나의 발 사이즈는 '260mm'이다. 일반 (끈으로 묶을 수 있는) '구두'의 경우, 260mm로 착용한다. ('로퍼'는 255mm, '운동화'는 270mm로 신는다.) 그래서 위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 또한 260mm면 충분히 맞을 줄 알았는데, 직접 신어보니 조금 큰 게 아닌가. (로퍼와 같이) 한 치수 작게 255mm로 선택해 신으니, 그제서야 내 발에 잘 맞더라.

 

 

 

 

 한편으로는 한두 치수 크게 신으면서 그 안에 '기능성 깔창'을 넣을까 싶다가도 위 제품은 딱 맞게끔 신는 게 예쁜 것 같아 그냥 포기했다. (신체 사이즈 대비, 발이 너무 커 보여도 좀 그렇지 않나.)

 

 

<남성 구두 추천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일상 '데일리룩' 콘셉트로 청바지와 함께 매치한 '에스콰이어' 영에이지 구두의 모습이다. 보이는 바와 같이, 정장 스타일뿐만 아니라, 위처럼 캐주얼한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 딱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구두' 활용법이랄까. 특별히 정장을 입을 때 착용해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 충분히 신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구두...

 

 - 청바지는 물론, 슬랙스 또는 면바지와도 환상의 짝꿍이다. 그런 뜻에서, 다시 한번 남자 정장 & 캐주얼 구두추천한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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