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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후기 : 동성 미녹시딜 5% 사용 3개월 후기 (두피 전후 사진有) 본문

Adam's Note/Health Info

[남성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후기 : 동성 미녹시딜 5% 사용 3개월 후기 (두피 전후 사진有)

Adam's Tal 2017. 11.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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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

 

[남성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후기 :

 

동성 미녹시딜 5% 사용

3개월 후기

(두피 전후 사진有)

 

 

 

<2017. 11. 23. 미녹시딜 도포 후

촬영한 두피 모습>

 

 

 

2017. 11. 23.

 

 

 

 지난 8월의 어느날, '탈밍아웃 : 탈모 + 커밍아웃'을 한 뒤, 당시 밝혔던 '남성 정수리 탈모' 치료를 위한 '미녹시딜' 사용을 꾸준히 해왔던 바,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중간 점검 차원에서 '후기'를 남길까 하여 이렇게 글을 쓴다.

 

 

 

 

 

 

 미녹시딜(동성 미녹시딜 5%) 제품을 '바르는 탈모 치료제'로 사용하기 시작한 때는 정확히 말해서 2017년 8월 7일부터이다. 당시 저녁 '1일 1회 도포'의 방식으로 약 열흘(10일)간 적응 기간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아침, 저녁 '1일 2회 도포'로 들어선 후 약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내 두피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남성 탈모 치료] 동성 미녹시딜액 5% 가격 & 미녹시딜 사용법 후기 : 손쉽게 뿌리고 바르는 탈모 치료제

 

 

 

<2017. 08. 07. ~ 08. 17. (10일간)

미녹시딜 사용 후

두피 촬영 모습 (남성 정수리 탈모)>

 

 

 

 위 사진은 지난 8월 제일 처음 작성한 '미녹시딜 후기' 관련 글에 삽입한 이미지이다. 당시 포스팅은 제대로 된 후기라기보다 미녹시딜 '가격'을 비롯한 '사용법' 등 전반적인 '남성 탈모 치료' 소개와 개인적인 탈밍아웃에 따른 앞으로의 미녹시딜 사용에 대한 다짐(?!) 내용이 주를 이룬다.

 

 

 

 

 

 

 미녹시딜 사용 최초 열흘(10일)간은 1일 1회 (저녁에만) 도포 방식을 따르며 적응 기간을 가졌고, 별다른 부작용(?) 또는 이상 징후(?)가 없음을 알게된 후에는 1일 2회 (아침, 저녁) 도포를 시작하였는데 그로부터 약 한 달째 되던 날 또 다른 후기를 작성한 바 있다. 소위, '미녹시딜 사용 1개월 후기'가 바로 그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비듬 및 두피 염증(뾰루지)

 

 

 

<2017. 08. 07. ~ 09. 07. (1개월)

미녹시딜 사용 한 달째

두피 촬영 모습 (남성 정수리 탈모)>

 

 

 

 솔직히, 난 흔히들 말하는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에 대해 크게 느껴보지는 못했다. 미녹시딜 사용 한 달 즈음에 작성한 글만 보더라도 솔직히 '쉐딩 : 미녹시딜 사용으로 인한 한시적 머리카락 탈락 현상'보다는 오히려 '비듬 : 두피 각질'이 더 문제였다.

 

 

 

 

 

 

 그러나 '두피'의 전후 사진만 보더라도 알게 모르게 미녹시딜에 따른 '쉐딩'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미녹시딜 사용 한 달(1개월)째 사진을 참조하자면, 안 그래도 하나의 모낭에서 자라는 모발의 개수도 적은데 모근의 힘도 부족한 것이 눈에 확 띄는 모습이다.

 

 

 

<2017. 08. 07. ~ 10. 07. (2개월)

미녹시딜 사용 두 달째

두피 촬영 모습 (남성 정수리 탈모)>

 

 

 

 물론, 미녹시딜에 따른 '쉐딩 현상'은 대개 사용 초기(1~6개월 사이)에 경험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보통 사용자로서 이 시기를 잘 넘기는 게 중요하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미녹시딜 도포 후 두피 사진를 촬영하면서 일희일비(순간순간 기뻐했다 슬퍼했다) 했었는데, 그 이유가 이게 사진을 찍을 때마다 상태가 달라보였기 때문이다.

 

 

 

 

 

 

 우선,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화장실, 거실, 방 등)에 따라 천장 조명의 차이가 있으며, 그날의 헤어스타일(머리를 올렸을 때, 내렸을 때, 가르마의 위치 등)에 따라 또 느낌이 다르더란 말이다. (물론, 사진 촬영 각도 또한 큰 역할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미녹시딜'의 효과를 알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2017. 08. 07. ~ 2017. 11. 07. (3개월)

미녹시딜 사용 세 달째

두피 촬영 모습 (남성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을 사용한 지, 세 달(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촬영된 두피 사진이다. 어째, 미녹시딜 사용 전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지 않나.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속단하기 이르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여름부터 시작해, 탈모가 심해지는 가을겨울을 보내는 상황에서 이 시기를 잘 보낸 뒤 지금으로부터 3개월 뒤인 '미녹시딜 사용6개월째의 모습이 더 중요하지 싶다. 

 

 

 

 사실, 지금 상태로는 현상 유지(?!)만 약 2~30년 정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때는 또 탈모와 관련된 새로운 치료법이 생기지 않을까.

 

 

 

 

 

 

<2017. 11. 23. 미녹시딜 도포 후

촬영한 두피 사진 (가르마)>

 

 

 

 지금으로부터 가장 최근(2017. 11. 23.)에 촬영한 (소위, 따끈따끈한?) '두피 사진'이다. 5:5 가르마로 최대한 두피를 노출시킨 뒤 미녹시딜(동성 미녹시딜 5%) 제품을 도포한 후의 모습인데, 어째 독자들은 어떠한 변화가 느껴지는지? 솔직히 말해서 난 잘 모르겠다. (물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녹시딜을 사용한다만... 결과나 효과도 중요하지 않나.)

 

 

 

<[남자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사용 후기 (3개월)> 

 

 

 

 일단,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정수리를 기점으로 모낭에서 자라는 모발의 개수가 1개인 곳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두피가 더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지 싶다. (이게 바로 '남성 정수리 탈모'의 무서움이다.)

 

 

 

<2017. 11. 23. 미녹시딜 도포 후

촬영한 두피 사진 (정수리)>

 

 

 

 확실히 사진 촬영 각도에 따라 전반적인 두피는 물론, 모낭모발의 상태도 조금은 달라 보인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몇몇 이들이 '탈모' 관련 블로그 및 카페에 '치료 후기'로 인증하는 사진들을 보면, 그닥 신뢰가 가지 않는다. (물론, 솜털이 자라난 사진 정도는 인정하지만...) 

 

 

 

 

 

 

 앞으로 3개월 뒤, '미녹시딜 사용' 6개월째가 되는 날이 오면, 지금까지 촬영한 모든 사진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새로운 '후기'로 찾아올까 한다. 진심으로 희망하건데, 그때는 지금과 달리(?) 유의미한 '효과'가 담긴 자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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