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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6개월, 전후 사진) 본문

Adam's Note/Health Info

[남자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6개월, 전후 사진)

Adam's Tal 2018. 2.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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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

 

[남자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6개월, 전후 사진)

 

 

 

<2017. 08. 18.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11일째 두피 촬영 모습

- 약 열흘(10일)간 적응 기간을 거친 후>

 

 

 

2018. 02. 09.

 

 

 

 나는 '탈모인'이다. 현재 남성형 탈모로 기인한 '남자 정수리 탈모'를 겪고 있다. (사실, 아직 피부과에서 정확한 '탈모' 진단은 받지 않은 상태이다. - 다만, 심증으로 유전에 따른 '남성형 탈모'겠거니 싶은 것이다.) 지난 2017년 8월 7일, '정수리 탈모 치료'를 위해, 처음으로 '미녹시딜 (Minoxidil)'을 사용해보았다.

 

 

 

 

 

 

 당시, 나의 '정수리' 상태를 말하자면, 머리숱이 (과거 풍성했던 것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 두피가 드러났고, 정수리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힘이 없어졌다고나 할까. - 개인적으로 '남자 정수리 탈모'의 전형적인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남성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후기 : 동성 미녹시딜 5% 사용 3개월 후기 (두피 전후 사진有)

 

 

 

<2017. 09. 18. 두피 촬영 모습

[남성형 탈모 치료] 남자 정수리 탈모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남성형 탈모 치료'에는 두 가지 방법(약물 치료)이 있다. 하나는 '먹는 탈모약 (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이며 또 다른 하나는 '바르는 탈모약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이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DHT)'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탈모원인이기에, 탈모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DHT 호르몬의 생성을 차단하는 '탈모 치료경구약(입으로 먹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남성형 탈모 치료] 먹는 탈모약 피나스테라이드 &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2017. 10. 18. 두피 촬영 모습

바르는 탈모약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사용>

 

 

 

 그런데... 아무리 '먹는 탈모약 (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이 부작용이 없다고 해도, 꺼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 게다가, 이러한 탈모 치료 '경구약'은 일단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까지 먹어야 한단다. (중간에 복용을 중단할 경우, 다시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더군다나, ''이라는 게 에 어떤 식으로든 부담을 줄 수밖에 없기에, 가능한 한 (탈모 치료) '경구약' 복용만큼은 최대한 늦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바르는 탈모약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이었고, 그렇게 작년(2017년 8월 7일)부터 '미녹시딜 5%'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참고로, 난 현재 '동성 미녹시딜액 5%' 제품을 사용 중이다. 오전 오후 하루에 2번(1일 2회) 사용하기도 하고, 오후 저녁 시간대에 잠들기 전 (1일1회 사용하기도 한다. 한번 사용할 때, (스프레이 형태로) 5~6번 두피에 뿌려준 뒤, 손가락 끝마디로 가볍게 두드려준다.

 

 

 

<2017. 11. 18. 두피 촬영 모습

남자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약 3개월째)> 

 

 

 

 위 사진은 정수리 탈모 치료를 위해 '미녹시딜 (동성 미녹시딜액 5%)'을 사용한 지, 약 3개월째에 촬영한 두피의 모습이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계산을 대충 했을 때) 거의 100일(?!) 조금 더 지난 날이지 싶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부작용이라 여겨지는 '쉐딩' 현상은 따로 겪어보지 못했는데... 다만, 종종 두피에 '뾰루지(혹은 여드름)'가 난다거나, 평소 머리를 빗을 때, '비듬(두피 각질)'이 많이 떨어지긴 하더라.

 

 

 

 

 

 

<2017. 12. 18. 두피 촬영 모습

미녹시딜 사용 후기

탈모 치료 효과? 현재 상태 유지!>

 

 

 

 사실, 지난 '미녹시딜 사용 3개월 후기'에서도 밝혔듯이, (매번 두피를 촬영할 때마다 느꼈던 거지만) 어떠한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가끔은 그날의 '헤어스타일'이 큰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 1. 머리를 올렸을 때 2. 가르마를 어떻게 타느냐 3. 머리를 내렸을 때 4. 기타 등등)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탈모'를 치료하는 데 있어, 일희일비(X)는 절대 하지 말자고 여겼는데... 또 그게 마인드 컨트롤(!)이 쉽지만은 않더라.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6개월 정도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해당 방법으로 '탈모 치료'는 바라지 않게 되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2018. 01. 18. 두피 촬영 모습

남자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전후 사진)>

 

 

 

 지금은 그저 '미녹시딜'을 사용함에 따라, 더이상 '탈모' 증상이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다. 미녹시딜을 뿌리고 바른 부위에 새로운 (굵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봤을 때, 현재의 두피 혹은 모발의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 역시 (굳이 타협을 하자면) 나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미녹시딜 사용 후기 (6개월)

Asian Using Minoxidil 5% Before & After> 

 

 

 

 위 동영상은 약 6개월간(2017. 08. 07. ~ 2018. 02. 09) '미녹시딜 (동성 미녹시딜액 5%)'을 사용하며 촬영한 '두피 사진'을 엮어 만든 것인데, 그 내용으로는 '미녹시딜 사용 후기'에 따른 전후(이른바, 비포애프터 Before & After) 모습을 담아보았다.

 

 

 

 

 

 

 누군가는 해당 영상을 통해, (유튜브에  업로드된 몇몇 '미녹시딜 후기' 영상과 같이) 드라마틱(?)한 어떤 '탈모 치료(?)' 혹은 '발모 효과(?)'를 기대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나의 경우엔, 딱히 '미녹시딜 5%' 사용함으로써 '남자 정수리 탈모' 치료에 효과를 봤다고 말하기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녹시딜'의 효과를 말하자면, 현재의 두피 및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정도?!

 

 

 

 개인적으로 이번 시간에 공개한 '미녹시딜 사용 후기 (6개월)' 영상처럼 꽤나 체계적으로 자료를 준비하여 만든 동영상이 아니라, 단순히 수개월 전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여 만든 영상은, 솔직히 말해서, 그 진위(탈모 치료 효과) 여부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들지 싶다.

 

 - 모쪼록, 전국의 수많은 '탈모인'에게 해당 영상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의 '탈모 일지'는 티스토리 블로그 '탈밍아웃 (탈모 + 커밍아웃)'을 통해 공개할 것이니, 이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 talmo.tistory.com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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