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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비듬 및 두피 염증(뾰루지) 본문

Adam's Note/Health Info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비듬 및 두피 염증(뾰루지)

Adam's Tal 2017. 9. 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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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Info'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비듬 및 두피 염증(뾰루지)

 

 

 

<정수리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 중인 동성 미녹시딜액 5% 스프레이>

 

 

 

Since 2017. 08. 07.

 

 

 

 지난 포스팅을 통해 소위 '탈밍아웃 : 탈모 + 커밍아웃'을 하였다. 딱히 속이 후련하다기보다, 그저 당당하게 '탈모'를 치료하고 싶었다. 당시 밝혔던 내 고민은 남성형 '정수리 탈모'인데, 호르몬의 영향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남성 탈모 치료] 동성 미녹시딜액 5% 가격 & 미녹시딜 사용법 후기 : 손쉽게 뿌리고 바르는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1개월) - 미녹시딜 사용 패턴의 변화>

 

 

 

 이러한 '탈모'를 치료하고자 현재 시도 중인 방법이 지난 시간에 선보였던 바르는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의 사용이다. 약 열흘(10일)간 실험적으로 1일 1회 (저녁) 사용해본 뒤, 내 두피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지금은 1일 2회 (아침 저녁)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위 '미녹시딜 5%' 제품 사용 외에도 '맥주 효모' 또한 (아침 저녁) 섭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두피 청결과 연결되는 '샴푸'도 새로 바꾼 모습이다. 덧붙여, 평소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던 머리카락을 전문가용 '드라이기'를 활용해 말리기 시작한 것도 내 두피 관리 변화의 하나이다.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1개월) - 미녹시딜 부작용>

 

 

 

 '탈모 치료'와 관련된 보다 더 자세한 후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유의미한 변화를 겪은 후에 써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그보다 오늘은 '미녹시딜'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조만간 '동성 미녹시딜액 5%' 제품을 스프레이 용기로 사용한 지 1개월째가 된다. 그간 별일 없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미녹시딜을 사용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녹시딜'의 부작용으로 '쉐딩' 현상을 꼽는다. 나 또한 사용 초반에 알게 모르게 쉐딩을 겪었을 수도 있지만, 딱히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더 많이 빠졌다(?)고 느낄 정도로 쉐딩 현상을 경험하진 않았다. (그런데 사실 쉐딩이라는 것이 어차피 빠져야 할 머리카락이 미녹시딜로 인해 보다 더 일찍 빠지는 것이기에 딱히 부작용이라 말하기도 좀 그렇다.)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비듬>

 

 

 

 그렇다면, 내가 겪은 '미녹시딜 부작용'은 무엇일까?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왼쪽 어깨 위로 마치 눈이 내린 듯 비듬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해당 상의는 눈송이(X) 디자인의 티셔츠가 아니라, 심플한 블랙 색상의 무지 티셔츠이다.

 

 

 

<미녹시딜 사용 2~3주째부터 나타난 미녹시딜 부작용 : 비듬>

 

 

 

 아니, '미녹시딜 5%' 제품을 사용한 지 약 2~3주 정도 지났을 때였나. 샤워 후 머리를 말린 뒤 빗질을 하는데, 위 사진과 같이 비듬이 어깨 위에 쌓여있는 거다. 머리를 하루에 두 번 (아침 저녁) 감아서 이렇게 각질이 생겼나, 샴푸를 바꿔서 그런가 등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

 

 

 

 

 

 

 이러한 두피 각질, '비듬'의 원인 중 '미녹시딜'도 빼놓을 수 없다. 분명 미녹시딜 사용 전에는 비듬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위 사진 속 어깨에 쌓인 비듬은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었다. (뭐, 그렇다고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할 것은 아니기에, 요즘은 외출 전 필수적으로 어깨를 확인하고 있다. - 비듬이 있는지 없는지 말이다.)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여드름? 뾰루지?>

 

 

 

 개인적으로 얼굴 피부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미녹시딜(?)' 때문이라기보다 '호르몬' 또는 심신의 '피로'와 더 연관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위 여드름은 '두피'와 가까운 이마에 나면서, 괜히 어쩌다 묻은 미녹시딜이 원인이 아니었나하는 오해를 산 경우인데, 지금은 다 아물은 상태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녹시딜'을 직접적으로 얼굴에 바르지 않는 이상, 두피가 아닌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는 별 관계가 없는 듯 보인다. 이러한 여드름은 깨끗이 잘 씻고 푹 쉬면 저절로 사라지더라.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 부작용 : 쉐딩보다 두피 염증(뾰루지)>

 

 

 

 현재 '미녹시딜 5%' 제품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할 때마다 '사진'을 찍고 있다. 초반 적응기 열흘을 제외하고는 매일 같이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두는 중인데, 가끔 위와 같이 '두피 염증'이라고 해야하나 마치 '여드름'이나 '뾰루지'처럼 붉어진 두피가 눈에 띈다. 정수리 탈모 치료를 위해 '미녹시딜'을 바르면서 정수리 두피에 염증이 생겼다면, 그게 바로 미녹시딜의 부작용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예를 들어, 이것이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심각한 염증이라면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고서 치료부터 해야한다. (미녹시딜로 인해 두피 염증이 더 악화될 수 있기에 관련된 치료가 우선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다 더 신중하게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은데, 그저 이 또한 적응의 과정으로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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