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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핸드드립 커피 Hand Drip Coffee 2015. 04. 02 이 날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직업 훈련을 위한 핸드드립 커피 추출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리스타 교육 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 핸드드립은 말 그대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드리퍼(Dripper)와 여과지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일컫는다. 먼저 준비 도구를 알아보자. 준비물은 위와 같고 핸드드립 추출원리를 설명하며 그 자세한 명칭과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다. 먼저 핸드밀을 보자. 아래 사진 속에 보이는 기구가 '핸드밀 Hand mill'이라는 것인데 맷돌과 같은 원리로 원두를 저 안에 넣어 직접 손으로 갈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다. 원두를 갈기전에 '원두를 얼마나 촘촘하게 갈 것인가'를 조절할 수 있는데 위 사진에 화살표가 가..
2015. 4. 5. 11:51
매직(밴드 band) Magic - Rude 듣기 / 가사 2013. 10. 12 처음 이 노래를 유투브(Youtube)에서 접했을 때 그냥 넘겼었다. 소위 매직 Magic이라는 듣보잡(?) 밴드 노래 Rude를 지나쳤던 것이다. 그러다 우연히 Pop song 트랙 모음집이 있는데 거기서 다시 한 번 마주친 매직 Magic - Rude 뮤직비디오 이번엔 들어보았다. and... . . . . . . . . . . . . I Loved It ! 뮤직비디오 자체는 미국 시트콤 'How i met your mother'에서 캐나다의 시대에 늦은 영상미를 장난식으로 안좋게 말하듯이 그냥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자꾸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P . . . . . 처음엔 뮤직비디오를 안보고 노래만 들었어서 Why ..
2015. 4. 3. 19:18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 Levitt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 Levitt 개인적으로 그가 출연한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500일의 썸머', '인셉션', '루퍼' 등의 영화를 보고 반한 배우이다. 아역때부터 보아왔기에 팬으로서 그가 어떻게 성장해왔고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2010년도 '500일의 썸머'와 '인셉션'이 개봉한 당시까지만 해도 '조셉 고든 레빗'을 보면 말라서 스키니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12년 영화 '루퍼'부터는 뭔가 헬스를 한 듯 보였지만 그래도 말랐단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의 패션 팁에 '조셉 고든 레빗'이 소개되기도... ^^ 176cm의 보통키에 ..
2015. 4. 2. 22:18
나태주 시인 '풀꽃' 2015. 03. 30 사회복무요원으로 학교에서 근무하다보니 '오래전 그 날들' 내 학창 시절이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통합교육지원반(특수반)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내 일이지만 가끔 그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과서나 교과 프린트물을 접하면서 '요새는 이런 것들을 배우는구나.' '나도 배웠었는데...' 그러다 기억이 가물하여'난 배웠었나?'하면서 관심있게 보곤 한다. . . . . . . 내가 책임지고 돌보는 한 아이는 '고전'문학 시간에 한 학기마다 5편의 시를 외워 암송해야 한다고 한다. 그 아이에게 짧은 시를 외워보는게 어떠냐며 얘기를 하다가 시 한 편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뭔가... 그냥..
2015. 3. 31. 18:05
버츠비 립밤 BURT'S BEES Lip Balm 2015. 03. 28 립밤을 사용하면서 립케어를 시작한 지 어느덧 5년은 훌쩍 넘은 것 같다.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침만 바르고 다녔는데 물론 그러다 트기도 많이 터서 입주변이 굉장히 아팠었지... 특히 겨울엔 더... 하하 ^^;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입술이 건조하고 마른 그 느낌이 너무 싫어져 립밤을 사 발랐던 것 같다. 음... . . . . . . . 어쨌든 그렇게 시작된 립케어였는데 오랫동안 니베아(NIVEA) 제품을 애용해왔다. 예전에 한 후배가 '오빠 입술 관리 장난아니네요?'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조금 덜 하지만 그 땐 시도 때도 없이 바르고 덧 발라서 입술이 반짝반짝거렸으니... 하하 어느 정도였는지 감이 잡힐 거라 생각한다..
2015. 3. 3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