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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고든 레빗 패션 스타일 / Joseph Gordon Levitt Fashion Style 본문

Style of Stars

조셉 고든 레빗 패션 스타일 / Joseph Gordon Levitt Fashion Style

Adam's Tal 2015. 4. 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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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 Levitt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 Levitt

 

 

개인적으로

그가 출연한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500일의 썸머', '인셉션', '루퍼' 등의 영화를 보고 반한 배우이다.

 

아역때부터 보아왔기에 팬으로서

그가 어떻게 성장해왔고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하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2010년도 '500일의 썸머'와 '인셉션'이 개봉한 당시까지만 해도

'조셉 고든 레빗'을 보면 말라서 스키니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12년 영화 '루퍼'부터는 뭔가 헬스를 한 듯 보였지만

그래도 말랐단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들의 패션 팁에 '조셉 고든 레빗'이 소개되기도... ^^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 Levitt성장하면서... ^^> 

 

176cm의 보통키에 마른 체형

최근에는 헬스를 하여 살을 조금 찌운 듯 보인다.

 

그의 일상 사진부터 보도록 하자.

 

<헤드기어에 장갑까지 게다가 편의성을 갖춘 크로스 가방

때와 장소에 맞게 편하고 안전해 보이는 차림이다.>

 

 

뭔가 아래 4장의 사진을 보면

마치 '조셉 고든 레빗'이 4단 변신을 이룬 것 같다.

 

마른 멸치 몸매의 그가 

헬스를 하면서 어깨가 넓어지고 가슴과 팔뚝에 근육이 붙어

뭔가 남자다워졌다고 해야하나...

 

 

정말 티셔츠는 몸매 빨인 듯하다.

 

남자는 몸집(?) 몸에 적당히 근육이 있어야

남자답고 멋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벨트를 매준

코디가 마음에 든다.

 

 

 

이런 단추형 v넥 티셔츠도 이쁜 것 같고 특히 저 회색 벨트가 마음에 든다.

청바지와도 전체적인 조화를 잘 이룬듯.

 

 

약간 한국인이 소화하기 힘든 패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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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고든 레빗'하면 '500일의 썸머'에서 보여줬던

블레이져 + 셔츠 + 넥타이 + 니트조끼 + 면바지로 매치한 캐쥬얼한 코디가 떠오른다.

 

왜냐하면 '500일의 썸머'를 거의 100번 넘게 보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코디뿐만 아니라 영화 속 대사도 외울지경이다.

 

:)

 

 

예를들면....

 

이런 스타일이다.

 

'조셉 고든 레빗'이 입은 @셔츠와 @넥타이의 조화를

유심히 보길 바란다.

 

 

 윗 사진의 도트 네이비 셔츠에 그레이(와인) 넥타이 & 오렌지(블랙) 체크 셔츠에 다크 그레이(블랙) 넥타이

각각의 색 조화가 너무 예쁘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 속 체크 셔츠에 오렌지 와펜을 달아주어 포인트를 주었다.

 

 

 

이렇게 셔츠 + 넥타이에 니트든 니트 조끼든 베스트를 입어주면

난 너무 좋다.

 

'500일의 썸머' 영화 속 '탐 Tom' 스타일이다.

 

'나는 남자다'에서인가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베스트(vest)를 입은 남자라던데

난 전혀 이해가 안간다.

 

이렇게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고 예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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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타일에 맞게 넥타이를 고르는 게 쉽진 않더라만

그래도 계속해서 도전해보련다 :)

 

 

블랙 셔츠에 네이비 넥타이 깔끔하다.

 

블루 Obama 뱃지를 달고 있는데 이처럼 셔츠나 블레이져에 와펜(뱃지)를 달아줌으로써

포인트를 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아래 사진처럼 캐쥬얼하게

스트라이프 셔츠에 넥타이를 매거나 린넨 셔츠도 좋다.

 

 

 

 

 

블랙 & 그레이 셔츠 + 넥타이 조합에 블레이져 자켓이나 트렌치 코트를 입어도 좋고

넥타이가 부담스러우면 셔츠에 블레이져 자켓도 이쁜 것 같다.

 

아까 와펜(뱃지) 이야기가 나와서 다시 보면

'조셉 고든 레빗'이 캐쥬얼하게 혹은 포멀하게 입을 때 셔츠 혹은 블레이져에

와펜을 달아주어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많이 선보이더라.

 

 

 

 

 

뭔가 예전에는 블레이져에 와펜이 달려있을 때 탈부착형이라면 바로 뗐었는데

조셉 고든 레빗이 착용한 것처럼 깔끔한 와펜이라면

패션 아이템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실은 당장 찾아보고 Get 하고 싶다.)

 


 

 

 

위에 선보였던 셔츠 +  넥타이 + 니트 조끼 및 블레이져 등의 코디는

'조셉 고든 레빗'의 일상 캐쥬얼 코디였다면

아래 사진들은 조금 더 포멀한 정장 수트차림을 준비해보았다. 

 

^^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 Levitt in Suits

 

 

 

아래의 사진을 보자.

 

 

깔끔함, 고급스러움 단어 그 자체이다.

셔츠, 넥타이, 넥타이 핀, 베스트를 포함한 정장 세트까지

그리고 베스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벨트와 시계는 그 완벽함을 더해준다.

 

 

 

 

수트를 입음에 있어서

안에 받쳐입는 셔츠가 어떤가에 따라 캐쥬얼한가, 포멀한가, 센스가 있는가

결정나는 것 같다.

 

체크 셔츠 혹은 도트무늬 셔츠를 착용하였을 때 캐쥬얼함과 그 패션 센스는

비례하듯 혹은 반비례하듯 느낌상 묻어나온다.

 

 

정말 수트도 어렵지만 넥타이 패션이 더 어려운 것 같다.

정령 여러 많은 종류의 넥타이를 많이 매보는 수밖에 없는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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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은 재미로 보도록 하자. 어느 평범한 누가 저렇게 화려한 체크 무늬 수트를 입겠는가...

물론 개인의 취향은 존중한다.>

 

 

 

 

 

 

더블 수트도 매력 만점인 아이템인 것 같다.

 

일반 자켓처럼 오픈해서 입기는 조금 그래도 (물론 오픈하고 입지 말라는 법도 없다.)

단추를 위 사진처럼 단추를 모두 잠갔을 때, 느껴지는 멋스러움은 유일한 듯하다.

 

 

 

 

여기까지 '조셉 고든 레빗'의 패션 스타일을 알아보았다.

 

검증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를 종횡무진하는

'조셉 고든 레빗'이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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