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지도 여행 추천 코스]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 첨성대 & 유채꽃단지(야생화단지)

'Review & Opinion'

 

[경주 관광지도 여행 추천 코스]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 첨성대 & 유채꽃단지(야생화단지)

 

 

 

 

 

 

 

2016. 04. 24

 

 

 

 

 

지난 4월, '봄맞이' 주말 여행으로 떠난 천년의 역사가 깃든 도시 '경주'가 되겠는데

개인적으로도 정말 오랜만에 찾은 '경주'였기에 

'경주 여행코스(?)'와 같은 구체적인 일정은 경주에 도착해 세우기로 결정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2016. 04. 23 울산 경주 기차'편에서 설명했듯이

우선 경주역 앞에 마련된 '경주시관광안내소'를 들러 '경주 관광지도'를 하나 받아온 '나'였다. ^^

 

 

 

 

 

<[경주 관광지도 여행 추천 코스]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관광안내소에서 추천하는 경주 관광코스 모습>

 

 

 

 

'경주관광안내소'에서 받은 '경주 관광지도'를 보면

그곳에서 추천하는 '경주 관광코스 - 경주 여행코스'가 '경주 대릉원 일원'을 기준으로

빨간색 (A)와 파란색 (B)코스로 나뉜 모양이며 각각의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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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A)코스 - 천마총 - 대릉원 - 동부사적지대(내물왕릉, 경주향교, 계림, 교동최씨고택) - 오릉>와

<추천 (B)코스 - 노서리 고분군 - 노동리 고분군 - 천마총 - 대릉원 - 첨성대

- 월성 - 동궁과 월지 - 국립 경주 박물관, 성덕대왕 신종>로 구성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O

 

 

 

 

 

<[경주 관광지도 여행 추천 코스]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 첨성대 & 유채꽃단지>

 

 

 

 

 

하지만 '2016. 04. 24' 이날은

그 전날과 마찬가지로 '황사'와 '미세먼지'로 가득찬 '하늘'로 예상되어

해당 '추천 코스'에 있는 '경주 관광지' 중 단 몇 가지만 골라 답사해볼까 싶었고

그렇게 간추려 선택한 곳이 바로 '경주 첨성대'와

그 일대를 꽉 메워 둘러싼 화사한 '유채꽃단지' 및 '야생화단지'가 되겠다.

 

 

 

 

'경주 관광지도'만 놓고 보면 '경주역'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첨성대'였기에 처음엔 걸어갈까 하였지만 가슴이 턱 막히는 '미세먼지' 때문에 '버스'를 탈까 하여

근처 '정류장'에서 버스 노선을 보다 보니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냥 편하게 '경주 첨성대' 입구까지 '택시'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더랬다. 

 

 

 

 

참고로, '경주역'에서 '경주 첨성대'까지 가는데

'택시 요금'은 약 3,000원(?)에서 3,500원(?)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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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관광코스'로써 워낙 유명한 '첨성대'이기에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을 이끌고 나들이 나오는 모습이었고

점점 '첨성대'와 가까워질 수록

차가 막히기에 알아서 잘 판단하여 가는 길에 내려 걸어가도 되겠다. ^^

 

 

 

 

 

<[경주 여행코스 추천]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 첨성대 & 유채꽃단지>

 

 

 

 

그래도 막상 '경주 첨성대'에 다다르니

나와 같이 '경주 여행'차 온 여행객을 더불어 '주말 나들이' 겸 놀러온 시민들로 그 일대가 북적였는데

비록 바람도 많이 불고 공기는 탁할지라도 그나마 날이 밝아

돗자리 펴고 '소풍' 나온 가족(친구 모임)은 물론, '연 날리기'에 푹 빠진 사람들까지

그제서야 내가 '경주 여행 중'이구나 싶더라. :P

 

 

 

 

선선하다기 보다 다소 강하고 시원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볕이 뭔가 맞지는 않았지만

'경주 첨성대' 그 주변을 걸어다니기에 '땀'은 안 나 좋았던 것 같다.

 

 

 

 

 

<[경주 관광지도 여행 추천 코스] 경주 첨성대 모습>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경주 보문단지는 그나마 자주 갔었던 것 같은데

뭔가 내 기억 속에서 '경주 대릉원 일원'은 물론,

 '경주 첨성대'를 보았던 적이 과연 언제인가(있긴 있었을까?) 싶다. :P

 

 

 

 

그래서 그런지 이번 '경주 여행'을 통해 직접 감상한 '경주 첨성대'는

그 옛날 '선덕여왕'이 다스렸던 '신라 시대'의 모습을 상상하며 보기 딱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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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굉장히 큰 '첨성대'의 규모에 놀랐고

지금까지도 예전 그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상태가 참 인상깊게 다가오더라. ^^

 

 

 

 

 

<[경주 여행코스 추천]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 첨성대 옆 야생화단지>

 

 

 

 

'첨성대'를 보고나서는 그 옆에 마련된 '야생화단지'와 '유채꽃단지'를 꼭 봐야겠는데

'첨성대' 바로 옆에 위치한 '야생화단지'는

'봄'꽃들의 향연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형형색색의 곱고 예쁜 꽃밭으로

'꽃구경'은 물론, 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이겠다.

 

 

 

 

'세계의 연인들이 찾아오는 신라천년의 꽃밭여행'

This is Silla flower garden where loving couples come from around the world

 

 

 

 

얼마나 많은 '커플(연인)'들이 찾아왔으면 그들을 위한 '포토존'까지 있을까 싶은데

홀로 앉아 사진 찍기에도 무리 없었다며... ;)

(이날의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는 '남자 여행 패션'로써 준비한 코디이니 참고 바란다.)

 

 

 

 

 

<[경주 관광코스 추천] 경주 대릉원 일원 : 경주 첨성대 & 야생화단지 옆 유채꽃단지>

 

 

 

 

 

실은, 이번 '경주 여행'의 주목적(?)은 여행 전 들었던 경주 '유채꽃'이 되겠는데

지인으로부터 경주의 4월 봄날씨에 활짝 폈다는 '유채꽃' 이야기를 듣고선

곧바로 '주말 여행'으로 '경주'를 가고자 했던 것이고

이날도 '경주 첨성대'와 더불어 '유채꽃단지'는 반드시 꼭 보고 돌아오자 싶었더랬다. ^^

 

 

 

 

너무나 화사하고 아름다운 '유채꽃단지'에 들어가

이리저리 '사진'도 찍으며 '봄날씨'를 만끽하였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날 '황사'와 '미세먼지'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하루'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이번 '경주 관광지도 여행 추천 코스'로써 '경주 대릉원 일원'을 언급한 이유는

'경주시관광안내소' 지도 내 '추천관광코스'로 '경주 대릉원 일원'을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부근 '경주 첨성대'와 '유채꽃단지'를 중심으로 글을 쓴 것 같지만

다음 편에서는 '경주 대릉원'은 물론, 그곳 후문에 위치한 '천마총'까지 더욱 더 자세히 볼까 한다.

 

 

 

 

최근 '한국사(역사)' 공부를 먼저 한 뒤, '경주 여행'을 떠나 보니

뭔가 알고나서 보이는 무엇인가도 있고 '배경지식'도 곁들여져 '여행'이 조금더 알찼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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