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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와 8조법 & 고조선 세력범위 / Lecture 3.2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와 8조법 & 고조선 세력범위 / Lecture 3.2

Adam's Tal 2016. 5.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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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와 8조법

& 고조선 세력범위

 

 

 

 

 

Lecture 3.2

 

 

 

 

 

'Korean History' 속 지난 'Lecture 3.1'을 이어

계속해서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이야기를 하자면...

.

.

.

 

 

앞서 '청동기 시대'가 도래하면서 '벼농사'를 짓기 시작한 청동기인들은

'벼농사'의 생산력이 높아짐에 따라 '잉여 생산물(잉여자원)'을 둔 잦은 '전쟁'을 치뤘던 모양인데

이와 같은 '전쟁' 속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림으로써

흔히 '계급사회'라 말할 수 있는 '지배' 및 '피지배' 계급이 탄생하게 된 것이겠다.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와 8조법 & 고조선의 세력범위 / 3강 청동기와 철기>

 

 

 

 

'기원전 B.C 20C'경, '청동기 시대'의 잦은 '전쟁'은

지난 시간 배웠던 '청동기인'들의 '무기 - 비파형 동검'을 통해 이미 짐작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전쟁'의 결과로 탄생한 '계급'은 무엇을 통해 알 수 있었을까?

 

 

 

 

당시, '지배 계'과 '피지배 계층' 간의 차이로써 그들의 '무덤'이자 '제단'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고인돌'을 들 수 있으며

크게는 50톤에 육박하는 거대한 '고인돌' 무덤을 만드는 데 동원되었을 '사람(피지배 계층)'에 따라

무덤 주인(지배 계층)의 '힘(권력)'과 그 시대의 '계급 사회'를 유추할 수 있겠다.

 

 

 

 

'무덤' 얘기가 나왔으니 조금 더 알아보자면 '청동기 시대'엔 '고인돌'과 '돌널무덤'이 유행한 반면

'철기 시대'로 들어서면서 '널무덤'과 '독무덤' 등이 보였다는 점 기억하기 바란다.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모습

-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와 8조법 & 고조선 세력범위>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한반도 최초의 국가가 바로 '고조선'이 되겠고

조선시대 동국통감 속 기록에 실린 '단군조선 B.C 2333'부터

중국 주나라, 무왕 때 한반도로 건너온 성인 '기자'의 '기자조선 B.C 12C'과 

전국시대를 지나 연나라에서 건너온 '위만'의 '위만조선 B.C 194'

그리고 고조선의 멸망 후 한반도에 세워진 당시 한나라의 식민지 '한사군 B.C 108'까지

한반도기원전을 가득 채운 '고조선'이란 나라의 모습이겠다.

 

 

 

 

'단군조선'의 그 화려한 시작은 '단군신화'로 널리 알려져있듯

'하늘의 신'이라 불리우는 '환인'의 아들 '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를 포함

3천명무리를 거느린 채 한반도로 오게 되었고

당시 ''을 숭배(토테미즘)하던 부족혼인을 해 낳았던 아이가 '단군왕검'이란 이야기겠다.

 

 

 

 

위 '단군신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하늘의 신 '환인'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당시 '선민사상 : 하늘(신)에 선택된 민족'임을 뜻하며

3천 무리 중 각각 바람, , 구름을 다스리는 '풍백(바람)', '우사(비)', '운사(구름)' 신하를 통해

'계급 사회'와 더불어 '농사'를 지향하는 모습 또한 엿볼 수 있겠고

앞서 '' 부족을 통한 '토테미즘' 사상은 물론, 제사장의 '단군'과 정치지도자의 '왕검'으로써

제정일치 사회를 보여주는 '단군왕검'도 꼭 기억하기 바란다. ^^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와 8조법 & 고조선 세력범위>

 

 

 

 

이 당시 '고조선(단군조선)'은 앞서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국가'라 일컬었듯이

한반도는 물론 북쪽 요하강을 기준으로한 요서요동을 아우르는 

드넓은 '고조선''세력범위'를 자랑하는데...

.

.

.

 

 

머나먼 옛날인 기원전 탄생한 '고조선'의 '세력범위'를 어떤 기준으로 현 시대에 알 수 있느냐 하면

바로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를 들 수 있겠고 지난 시간 배웠던

'청동기 시대' 무기인 '비파형 동검'과 위에서 한 차례 언급된 '청동기 시대' 장례 문화(풍습)

'고인돌'의 한반도 분포를 통해 '고조선 세력범위'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이겠다. :O

 

 

 

 

고조선의 마지막이라 볼 수 있는 '고조선'의 위만 집권기(위만조선, 기원전 B.C 194) 때는

'철기'를 본격적으로 수용하는 동시에 중계 무역을 통해 번영했지만

중국 한 무제의 침략으로 결국 '기원전 108년' 고조선멸망하고 식민지로써 '한 군현'이 설치되겠다.

 

 

 

 

고조선의 '사회' 파트라 말할 수 있는 '고조선의 8조법'을 보자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같이 '살인'을 저지르면 '사형'이라든가, '도둑질'을 하면 '노예'가 되기도 하였고

남을 '상처'입히거나 ''를 끼치면 '곡식'으로 갚는 등의 ''이 존재한 모습인데

'고조선'이 멸망한 이후 '한 군현'이 들어서고선 '8조법'이

곧 '60여 조'로 늘어나며 엄한 율령 속에서 억압된 삶을 이어온 토착민들이었다.

 

 

 

 

 

 

<EBS 역사채널 -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청동기 문화 - 청동거울> 

 

 

 

 

이처럼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멸망 이후 새롭게 성장하는 '여러 나라'가 있었으니...

부여, 고구려, 가야, 옥저, 동예, 삼한소국어디서 들어는 보았을 것이다.

 

 

 

 

다음 시간에는 계속해서 이어 '큰별쌤 최태성의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편

4강 '여러나라의 성장'과 함께 찾아오겠다. :O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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