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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까지 태화강역 무궁화호 예매 가격 및 소요시간 안내 본문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까지 태화강역 무궁화호 예매 가격 및 소요시간 안내
Adam's Tal 2016. 5. 9. 11:28'Review & Opinion'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까지
태화강역 무궁화호 예매 가격 및 소요시간 안내
2016. 04. 23
지난 2016. 04. 23 토요일, 꽤나 큰 맘 먹고 준비한 '경주 여행'이라 말할 수 있겠는데
몇몇 이들은 기억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겠다. ^^;)
이날 전국적으로 '황사' 및 '미세먼지' 때문에 대기 상태가 '매우 나쁨'이었을 뿐만 아니라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던 날이었다.
<울산 삼산동에 위치한 울산 태화강역 입구 모습>
분명, '비(X)'는 안 와 다행이었지만
하필 놀러가기 좋은 봄 날씨에 '황사'와 '미세먼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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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따라 기분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 조금은 착잡?하고 숨이 턱턱 막혔던 이날,
그래도 일정에 맞춰 출발한 '경주 여행'이 되겠다.
(주말 - 토요일 오후 1시 조금 넘어 도착한 '울산 태화강역'이 되겠고 시내버스 702번을 타고
종점인 '태화강역'에 내렸더니 바로 옆에 '태화강역'이 있더라.)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약간 해질 무렵 느낌이 물씬 나는 '한 낮' 속의 '울산 태화강역' 모습이라며... :P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까지 태화강역 무궁화호 예매 가격 및 소요시간 안내
- 울산 태화강역 기차 요금표 & 태화강역에서 경주역 승차권 티켓 모습>
그날 그날의 울산 '태화강역' 출발 '경주역' 도착 '무궁화호' 또는 '기차'의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 '승차권 예매'란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겠는데
위 사진 속, 오후 14:05 / 15:09 / 16:08 / 16:49에 울산 태화강역 출발 '경주'행 기차(무궁화호)는
이날 '주말'과 더불어 '평일'에도 마찬가지인 모습으로
정확한 '울산 경주 기차 시간표'는 앞서 언급했듯이 '코레일'을 통해 검색 확인하면 되겠다. :)
그렇다면 '울산 태화강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기차 예매 가격은 얼마일까?
처음 울산 '태화강역'의 너무나 저렴한 '무궁화호' 예매 '가격'을 보고선 적잖이 놀랐었는데
'태화강역에서 경주까지' 가는 '기차(무궁화호)' 가격은 1인당 '2,600원'으로
울산 '택시 기본 요금 : 2,800원' 보다 값싼 모습이었다.
(덧붙여, 울산 '버스 성인 요금 : 1,300원'의 2배이자
'KTX' 열차는 물론, 울산역(KTX)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 요금 보다도 한 참 더 저렴하다며... ^^)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 가는 길 - 울산 태화강역의 경주(동대구 방면) 승차장(타는 곳)>
('울산 태화강역'의 내부는 사진X에 담지 않았지만) 확실히, 울산역(울산 KTX역) 보다 규모 면에서
작고 외소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위 사진만 보더라도
울산 '태화강역'에서 출발하여 들르는 '기차역'이 한정된 모습으로 마련된 '승차장' 또한 적기 때문이겠다.
그리하여 앞서 구매했던 '열차승차권'을 보면
울산 태화강역 출발 '무궁화호' 열차의 '동대구 방면' 경주행이 되겠는데
시간 맞춰 그곳 '승차장(타는 곳) - 경주, 동대구 방면'으로 가 해당 '열차'를 기다리면 되겠다.
('승차권' 속 자신의 '호차'를 미리 확인하여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왔을 때 쉽고 편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먼저 준비하도록 하자. ^^)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 - 경주(동대구 방면) 승차장(타는 곳)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며 'TAL Fashion' 셀카 한 컷>
이날 준비한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는
지난 '2016. 04. 24 TAL Fash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겠고 일종의 '남자 여행 패션'으로 준비한
'남자 머플러 코디 Men's Muffler Fashion'가 되겠다. :P
울산 '태화강역'을 배경으로 '셀카' 한 컷 찍으며 '무궁화호'를 기다렸는데
'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 속에서도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봄맞이 '주말 여행'을 떠나는 듯
기차 승차장에서 내 것과 같은 경주 및 동대구 방면 '열차'를 기다리더라.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까지 타고 난 무궁화호 및 열차 내부 모습>
사실, 단 돈 '2,600원'의 가격으로 구매한 경주행 '열차승차권'을 가지고
뭐라 말하기가 살짝 민망하지만
개인적으로 '울산'에서 '경주'가는 차편으로 선택한 '무궁화호' 기차에 대한 탑승 후기는
그렇게 '최상(?)'의 수준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
어딘지 모르게 연식이 오래돼 보이는 '무궁화호'를 올라 타며
그 실내(내부 구조)는 어떨까 싶었는데
사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으나 그냥 오래된 '냄새'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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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무궁화호'를 이용했던 탑승자 분들이 갖고 있던 '음식 냄새'부터
그냥 뭔가 오래된 '냄새'까지 몇몇 이들에겐 불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물론, '사람 냄새?' 또는 '고향 냄새?'라 포장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울산 경주 기차]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주역까지 무궁화호 타고 도착한 모습
- 울산에서 경주까지 기차 타고 소요시간>
오후 '14:05'에 울산 '태화강역'에서 출발했던 '무궁화호'는
울산 '호계역'을 지나 '경주역'으로 향하는 길이었는데 '열차승차권 - 14:43'에 쓰여진대로
'울산 경주 기차' 소요시간은 약 '38분' 정도 걸리는 모습이었다.
제 시간에 도착한 '무궁화호'를 내려 '경주역'으로 나왔더니 울산 '태화강역'과는 다른
'경주역'만의 고풍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한옥?)이 눈에 띄더라.
('역' 자체의 '규모'는 울산 '태화강역'과 '경주역' 모두 비슷비슷한 모습이었다. ^^;)
이날, 전국적으로 몰아친 '황사'와 '미세먼지'가
여행 출발 전 '울산'은 물론, 도착 후 '경주'까지 영향력을 발휘한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봄 맞이 여행'으로 '경주'에 와 보니
너무나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그저 들뜬 마음이었던 것 같다. ;)
<경주역 앞에 마련된 관광 안내소 - 그곳 직원분으로부터 받은 경주 관광 안내 지도>
개인적으로도 '경주 여행'은 고사하고 '경주 방문' 자체가 오랜만이었기에
특히 '울산'에서 '기차'를 타고 '경주'로 간 것은 또 처음이어
'경주역'에서부터 '관광지'를 비롯해 '경주 시내' 및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 지 몰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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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경주역' 앞에 '경주 관광 안내소'가 있었고
그곳에 들러 직원분으로부터 '경주 관광 안내 지도'를 하나 받을 수 있었다. :O
(컬러풀한 '그림'으로 참 알아보기 쉽게 제작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이제부터 시작되는 본격 '경주 여행'은 블로그 카테고리 'Review & Opinion'에서 확인 가능하겠다.
(덧붙여, '경주 맛집'은 카테고리 'Restaurant'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P)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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