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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펙을 맞추기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본문
취업 스펙을 맞추기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Adam's Tal 2016. 2. 26. 15:49'KCA Smart Consumer'
취업 스펙을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2016. 01
'한국소비자원 KCA' 발행 잡지 '소비자시대'의 지난 '2016년 1월호'를 참고하면
최근 '취업'에 관한 '청년'들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은 냥
'취업'을 위한 '스펙' 중 '스펙 자격증'과 관련된 내용을 접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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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와 같은 '취준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아야할 '부분'이지 않나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O
<취업 스펙을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 한국소비자원 잡지 '소비자시대' 2016. 01월호>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은 물론,
점점 더 악화되는 '경제난' 속에서
우리 '취준생 : 취업 준비생'들의 '일자리' 찾기는 계속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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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배출되는 '고학력자'와 더불어 '취업 N수생'들
그리고 학업과 병행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새내기 '취준생'들까지 모두 저마다 각자의
'취업 스펙'으로 중무장한 채 사회로 뛰어드는 실정이겠다. :O
아마 재작년 '2014년'부터 '취업 5대 스펙'이니 하다가
곧이어 '취업 8대 스펙'으로 늘어나더니 한동안은 아예 '탈스펙'의 경향도 보이는 듯 하면서
이에 나를 포함한 '취준생'들은 도통 갈피를 잡지 못할 뿐이지 싶더라. :(
<취업 스펙을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 소비자시대 2016년 1월호
- 공인된 민간 자격은 단 0.6%, 하지만 이마저도 취업 시 활용도 낮아>
기존의 소위 '취업 5대 스펙'인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에서
'봉사, 인턴, 수상경력' 이렇게 3개 추가된 '8대 스펙'까지
대체 어디까지 준비된 인재를 찾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뭐가 많이도 필요한 '취업문'이겠다. OTL
'학벌 -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은 수능을 다시 보지 않는 한 변동될 것이 없다 치고
'학점 - 4.0'도 '4학년'까지 다 마쳤으니 바뀔 게 없겠고
'어학연수 - 폴란드'는 짧게 6개월이라도 다녀왔으니 해당란에 체크는 할 수 있겠고
'토익 - 965'은 지난 '2016. 01. 31' 쳤으니 Ok !
하지만 '자격증?', '봉사?', '인턴?', '수상경력?'까지
정말 말이 쉽지 '대학 생활' 내내
위 '취업 스펙'을 준비해야 이룰 수 있는 '8대 스펙'이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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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8대 스펙' 그 이상을 가진 괴물은 존재할 것이니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하는 수 밖에!
<취업 스펙을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 자격증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폴란드어'를 전공하면서 내 인생의 어릴 적 '꿈'은 이룰 수 있었는데
('외국인'과 아무 거리낌 없이 멋지게 '얘기'를 나누는 나의 모습 - '꿈')
그 '꿈'을 이루고난 뒤, 구체적인 '취업'에 대한 'Dream Job : 꿈의 직장'을 찾기가 좀 힘들었더랬다.
뭔가, 내가 좋아하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진학한 '학교'였지만
사회에서는 내가 이룬 '꿈' 보다, 더 낮은 가치의 '배경'만을 중시하는 모습이었고
학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장학금'을 타기 위해 '4년' 동안 치열하게 보내며 얻은 '성적'은
'너무 공부만 했다?'고 꺼리는 모습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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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루머?'를 듣자면 힘이 빠지는 것은 당연하나
일단 내가 가진 것부터 정확히 파악하고난 뒤, 취업문을 두드려보고자 한 번 생각해보았다. :O
'언어' 전공자로서, 즉 이 땅의 '인문계 - 어문학' 전공자로서
('광고 홍보'를 부전공했지만)
어떤 '회사'에 어느 '분야'로 '취업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나 스스로도 궁금할 뿐인데
그래서 그저 남들 다 가진 '스펙'이나 채우고자 하는지도 모르겠다. ^^;
<취업 스펙을 위한 '스펙 자격증' : 국가 자격증과 민간 자격증 간의 차이 인지해야 / 소비자시대 2016년 1월호
자격증 취득 이유는 '취업'이지만 정작 기업에서는 채택률 낮아>
그래 '인턴 경험 無', '수상경력 無', '봉사 100시간 미만(거의 無)'은 제외하더라도
'자격증' 만큼은 내가 취업하고자는 '직무 계열' 위주로
언제든지 따놓을 수 있지 않겠는가. :P
이러한 생각으로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으로
'취업 준비'의 한 과정이라 볼 수 있겠지만 이와 관련된 '유의사항' 또한 참고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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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의 시각에서 취득할 수 있는 시중의 '민간 자격증'의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거의 없다는 점이겠다. ^^;
(게다가, '민간 자격증'의 단 0.6%만이 국가로부터 '공인된' 자격증이라고 하니
그저 헛 돈 쓰고 자격증을 따는 셈이 아닐까 싶더라. - 보여주기식?)
위 '문구' 속 말마따나, 몇몇 '공기업' 및 '일반 기업'의 채용 조건 속 '우대 자격증'란에
'민간 자격증'이 포함된 건수는 0건이었으며
필수 및 우대 자격증란에 '국가 자격증'이 포함된 건수는 9건(31건 중) 밖에 되지 않는 모습으로
'취업 스펙'을 위한 '자격증'도 무턱대고 따기 보다는 본인의 '진로'에 따라
그 '회사'가 원하는 '자격증'을 준비해야 그나마 '가산점'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들었다. :)
특히나, '민간 자격증'을 딸 생각이라면
위 캡쳐본 속 '자격 취득 전, 체크 사항'은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장하겠다. :O
다른 말 필요없이, 이 땅의 모든 '취준생'들이여 우리 힘내자. ;)
한국소비자원 운영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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