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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및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본문

As a Supporter /KCA Smart Consumer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및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Adam's Tal 2016. 2.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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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Smart Consumer'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2016. 01

 

 

 

 

 

지난 '2016. 01' 발행된 '한국소비자원 KCA' 잡지 '소비자시대 1월호'를 보면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의 수기를 요약한 내용이 실려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는데...

.

.

.

 

 

권리만큼 중요한 인권 중시 '바른 소비자' 되기' 라는 주제는 물론

내용 속에 등장하는 소위 '파워블로거 Power Blogger'의 '갑질논란'이 인상깊었기 때문이었다. :P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및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 소비자시대 1월호에 실린 '바른 소비자' 되기 글>

 

 

 

 

'글머리' 속 내용과 같이 수년 전부터 발달된 '인터넷 Internet'으로 인해

그 옛날 일방적으로 '정보'만 받아왔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다각적으로 '정보'를 생산하고 널리 '공유'할 수 있게 되었는데...

.

.

.

 

 

이와 같이 소비자들의 능동적인 '소비 정보 교류'에 있어 '긍정적인 면'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글쓴이'의 의견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큰 모습이었다. :(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소비 정보'였기에 그만큼 왜곡가능성도 있다는 뜻으로 

그와 관련해서는 충분히 인정될만한 부분임은 사실이겠다. ^^)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및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소비자시대 1월호 : 권리만큼 중요한 인권 중시 '바른 소비자' 되기 - 선진소비문화 컨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자의 수기 요약본>

 

 

 

 

하.지.만!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주장하는

'파워블로거'와 '진상블로거'에 대한 생각은 전혀 동의할 수가 없었는데

블로그의 '역기능' 속에 등장한? '파워블로거'와 

특정 블로거 권력화는 물론, 협박 마케팅까지 일삼는 '진상블로거'까지... 글쎄?

 

 

 

 

일단, '파워블로거 Power Blogger'라는 용어부터 보자면

본래 '파워블로거' 자체는 '네이버 Naver' 블로그 중 네티즌에게 '영향력있는 블로거'를 뜻하

'다음 Daum' 및 '티스토리 TISTORY'의 경우 '우수블로거'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물론, 최근에는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블로거'를 죄다 모아 '파워블로거'라 부르는 것 같지만

본래는 '네이버 파워블로거'라는 점부터 먼저 밝히고자 한다.)

 

 

 

 

...

 

 

 

 

글쓴이가 든 '진상블로거'의 로는

(간추려) '서비스 불만족'을 겪은 한 블로거가 관련된 일을 포스팅하였고

그 글이 퍼지면서 아쉬운 '서비스'를 제공직원직장그만두게 된 사례였는데...

.

.

.

 

 

'감정적인 포스팅으로 한 사람의 생계 수단이 위협받았다는 점'에서

위 사건을 '블로거의 갑질 논란'의 예로 본 것이다.

(이것도 글쎄... ^^;)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및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블로그'는 사적인 내용을 기재하는 하나의 공간인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그곳에 '서비스 불만족'에 대한 '감정적인 글'을 썼다하여 '블로거의 갑질'로 보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며

해당 직원에 대한 '서비스 불만족'을 어디에 표출하는가 그리고 그 방법적인 면을

제 3자가 판단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블로그 순위를 볼 수 있는 '블로그차트 Blogchart'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 등록된 '블로그'의 를 참고하자면

전국에 약 '980만개'의 블로그가 존재하며 다수의 블로그를 운영 중인 '블로거'를 제외하고도

무수히 많은 '블로거'가 우리 곁에 있다는 말로 볼 수 있겠다.

 

 

 

 

그 중 한 '블로거'가 예시와 같은

'서비스 불만족'을 자신의 블로그에 '감정적인 글'로 표현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이번에는 그 ''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X'도 없고 일절 아무 '논란X'도 없이 넘어갔을 때

그 '블로거'를 '진상블로거'라 말할 수 있겠는가?

 

 

 

 

만약에 반대로 그 '직원'의 서비스가 너무나 좋았다면?

그것을 '칭찬'하는 글을 썼다면?

그 '칭찬글'로 인해  직장에서 '승진'을 하게 되었다면?

그때는 '진상블로거X'가 아닌 멋진 '파워블로거(님)'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

 

 

 

 

나 또한 '블로거'로서 위와 같은 '경험'을 이미 겪은 바 있는데

간추려서, 당시 어떠한 일로 '서비스 불만족'을 경험하면서 관련된 ''을 썼고

그 ''이 검색 시 '상위'에 노출되며

후에는 담당자로부터 '사과 연락'까지 받은 경우겠다.

 

 

 

 

이 경우엔 내가 '진상블로거'였을까?

(궁금하다면, 내 블로그 글 중 '준오헤어'와 관련된 글을 참고할 수 있겠다.)

 

 

 

 

물론, 그곳 담당자로부터 '사과'를 받은 뒤 관련된 '' 아래 나름 훈훈한? 마무리 글로 끝맺음했지만

당시 내 '불만'을 해당 '사이트'에도 표출할 수 없었다는 점이 내가 그렇게 글을 쓴 이유였다.

(지금은 회원이 쓸 수 있는 '고객의 소리'가 생긴 모습이다. 나 때문인가? ^^;)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길 : 파워블로거의 갑질 논란 및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위 ''을 읽으며 내가 공감했던 부분은

'우리가 소비자로서 누리는 권리는 바로 사람에서 나오는 것이다'가 되겠는데...

(꽤나 감동적인 '문장'이라며... ^^;)

.

.

.

 

 

소비자권리는 지키되

함께 '선진소비문화'를 만들어가는 상대에 대한 배려

그의 인권존중해줘야 한다는 부분이겠다.

 

 

 

 

하지만 여전히 내 생각 속의 '소비자'는 그리고 '파워블로거'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갑질논의 '진상손님'이기 보다

'선진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나아가는 '바른 소비자'라는 것이다. :O

(몇 안되는 진상블로거? 때문에 선한 '화이트블로거'가 더 많다는 생각도... ^^)

 

 

 

 

'소비자'에게 그 '권리'는 물론, 상응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면

서비스제품공급하는 '기업'과 그 아래 '직원' 또한 관련된 '책임 의식'은 있어야는데

그 옛날 '메가박스' 아르바이트 당시

소위 '진상손님'의 무리한 요구를 홀로 견뎠던 그때를 떠올려보아도

맡은 바 '책임 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도 분명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

 

 

 

 

 

한국소비자원 운영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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