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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KNOC' 블로그 오일드림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탈락 후기 : 기업에 대한 자발적 관심 필요
Adam's Tal 2016. 1. 11. 14:41'Public Corporation'
'한국석유공사 KNOC' 블로그
오일드림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탈락 후기 :
기업에 대한 자발적 관심 필요
2016. 01. 08
지난 2015년 12월 31일
'한국가스공사 KOGAS'주관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에 탈락한 이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6년을 보내고자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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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러한 내 마음을 시험이라도 하듯
'한국석유공사 KNOC'가 운영하는 '오일드림 블로그'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스펙업'에서 접했더랬다. :O
<네이버에 가입된 카페 목록 - 스펙업 & 공준모>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대외활동' 정보를 찾는 수단으로써
네이버 카페 중 '스펙업 SPEC UP'을 주로 이용하는데
가끔은 '올콘 all-con' 사이트에 올라오는 '대외활동 - 블로그, 기자단' 카테고리도 유심히 본다며... :P
그러던 중 지난 '한국가스공사 대학생 기자단' 탈락 이후 느꼈던
'공기업 취업'에 대한 '경각심'으로
또 다른 네이버 카페 '공준모 :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가입한 것이다. :)
(내가 취업하기를 원하는 '공기업 - 공사 및 공단'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얻고자함이었다. ^^)
<'한국석유공사 KNOC' 블로그 오일드림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탈락 후기 :
기업에 대한 자발적 관심 필요>
어쨌든,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할 '공기업 - 공사, 공단 취업'에 앞서
2016년을 맞아 처음 지원한
'한국석유공사 KNOC' 블로그 '오일드림 대학생 서포터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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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원자격을 보면
'경남지역'에 거주 및 재학 중인 대학생(휴학생)을 상대로 모집한다는 것이었고
'한국석유공사'가 위치한 울산 (중구)에 살고있는 나로서는
'거주지'에서는 합격이겠구나 싶었다. :P
거기에 덧붙여 '지원자격 3, 4번'에 있어서는
블로그차트 기준 '상위 1%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이점을 살려 어필해볼까 하였더랬다. :)
<'한국석유공사 KNOC' 블로그 오일드림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탈락 후기 :
한국석유공사 서포터즈 지원서 이메일 접수 모습>
지난 '한국가스공사?' 당시 작성했던 '자기소개서'와 비교하자면
조금은 더 준비하고 다듬은 뒤 제출하였기에
'거주지 이점'과 더불어 내 '블로그'에 대한 자신감이 만나 '한국석유공사' 서포터즈 합격에 대하여
(누구나 그렇듯) 더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겠다. ^^;
하지만, 지난 1월 8일 매시간 '한국석유공사' 블로그 '오일드림'에 접속하여
'대학생 서포터즈' 합격과 관련된 소식을 기다렸는데
그날 오후에 '합격 발표자'로 나온 총 5명의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은 찾을 수 없었더랬다. OTL
...
이번이 두 번째로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분야에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고나니
또 다시 '멘붕'을 겪게된 '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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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한국가스공사' 지원 당시 언급했던 '현 대외기관 활동'은 제외하였던 점과
그때와 마찬가지로 자기소개서에 마련된 '포트폴리오' 란을 소홀히 작성한 점이 떠오르면서
다음 번에는 또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할지 모르겠더라. :(
<'한국석유공사 KNOC' 블로그 오일드림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탈락 후기 :
기업에 대한 자발적 관심 필요>
여기서 다시 한 번 솔직해져야할 대목으로 분명 위 '대학생 서포터즈' 합격자들은
나 보다 '자기소개서'를 확실히 잘 썼을 것이라는 점인데
여전히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자기소개 및 관심분야'에 대한 내 필력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다. ^^;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의 부재였다고 해야할까
진심이 섞이지 않은 '관심'은 그 사람의 '얼굴표정'이든 또는 '말'로든, '글'로든
다 드러날 수 밖에 없기에 내 글 또한 그렇게 보였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는 내 '지원서'를 조금이나마 관심있게 읽어주셨을 담당자분께
죄송한 마음도 있다며... :P)
...
하지만 지난 '한국가스공사 KOGAS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탈락 후기' 편에서도 밝혔듯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한국석유공사'에 관심을 가지며
'석유'와 더불어 각종 '에너지' 사업에 내 이목을 집중시켜볼까 한다. :O
그리고 블로그 카테고리 'As a PR Volunteer - Public Corporation'란은
이번을 포함한 앞선 두 포스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내가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공기업 - 공사, 공단'과 관련된 내용을 꾸준히 게재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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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공부'는 물론이거니와
'블로그 기자단(서포터즈)'부터 실제 '입사 지원'에 따른 '합격여부' 및 '후기' 등
앞으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취업'에 대한 이야기,
그 '성공신화'에 대하여 가감없이 나만의 스토리와 감성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
대한민국의 여느 '취준생'으로서 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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