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Neo Coin Karaoke

'Review & Opinion'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Neo Coin Karaoke

 

 

 

 

 

 

2016. 01. 07

 

 

 

 

 

지난 2015년 몇 차례에 걸쳐 울산 여기저기 (동네 - 병영부터 시내 '성남동'까지) 들렀던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에 대하여 포스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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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해맞이로 친구와 들렀던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 한 곳을 소개할까 한다. :O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Neo Coin Karaoke>

 

 

 

 

이날 또한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친구와 만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한 뒤 오랜만에 (매우 건전하게) 놀아보고자 근처 '오래방'을 갈까 싶었다. :P

('오락실'에 들러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기 위해서?)

 

 

 

 

하지만 매번 방문해왔던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의 시설과 환경이 그닥 만족스럽지 못하면서

울산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았던 (그리고 몇 번 가보았던)

'동전 노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으로 다시 장소를 옮겼더랬다. ^^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영업시간 및 규칙(준수사항)>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오락실 노래방 기기(오래방)'과는 다르게

전문적으로 '동전 노래방'으로 운영되는 '노래연습장'이

확실히 '시설'은 물론이거니와 '분위기'도 훨씬 깔끔하고 더 좋을 것 같지 않은가? :)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밤) 12시(24:00시)까지 운영한다는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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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 이삭토스트에서 '롯데리아' 가는 길 왼편에 위치해있겠다. :P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Neo Coin Karaoke - 룸식 구조>

 

 

 

 

'네오 동전 노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 입구에 마련된

위 '영업시간' 및 '준수사항' 등은 이용 전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고

특히 '청소년'과 같은 '미성년자'는 오후 10시(22:00시) 이후에는 입장(X)이 불가하며

주류반입(X) 및 흡연(X)은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

 

 

 

 

(어딜가든 지킬 것은 지키자며... 에티켓이니 말이다. ^^;)

 

 

 

 

이곳 '네오 동전 노래방 : 노래연습장'은 사진 속 모습과 같이 '룸식 Room'으로 이루어졌으며

나와 내 친구가 자리잡은 '방'은 11번 방으로

그곳 창문을 통해 마주보는 건물 뿐만 아니라 '성남동 거리'가 보이는 곳이겠다. :P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Neo Coin Karaoke>

 

 

 

 

11번 방으로 들어온 뒤, 내부 인테리어 이곳저곳을 살펴보았는데

'문 손잡이'에 적힌 '소지품 분실' 관련 안내문과 더불어 바닥에 뱉지 말라는 '침'을

대신 담을 '컵'이 비치된 모습이 꽤나 인상깊었다. ^^;

 

 

 

 

'천원 1,000원'에 3곡 / '오백원 500원'에 1곡인 것은

울산의 여느 동네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이든 시내 성남동 '오래방' 및 '동전 노래방'이든

그 요금은 거진 비슷비슷한 것 같다. :O

 

 

 

 

 

<울산 성남동 동전 노래방 : 네오 동전 노래연습장 Neo Coin Karaoke>

 

 

 

 

그래, 이제 '노래방 : 노래연습장'에 왔으니 노래를 불러야할 것인데

위 사진 속에 보이는 노래 제목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이 눈에 팍 띌 것이다. ^^

('복면가왕'에서 이정이 불렀던 김경호의 노래... :P)

 

 

 

 

그만큼 올라가진 않으면서도 내 안에 '락 스피릿 Rock Spirit'은 있나보다.

우리 옆 방에는 어떤 여학생들(무리?)가 놀러와

'소찬휘'의 'Tears'를 고래고래 부르던데 그것과 비교했을 때 우리도 나름 열심히 불렀다며... ;)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여태 다녔던 동네 및 성남동 '오락실 노래방 : 오래방'에 비하자면

위 '동전 노래방 : 동전 노래연습장'은 같은 값에, 훨씬 더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겠다.

물론, '마이크'와 더불어 '음향 시설'도 더 좋고 말이다. :O

 

 

 

 

그런 의미에서 울산 성남동에 들렀을 때 오락실을 간다? 가서 다른 '게임?'을 하지 않을 거라면

즉 오직 '노래'만 부르고자 한다면

위와 같이 주변 근처에 위치한 '동전 노래방 : 노래연습장'을 추천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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