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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한국가스공사 KOGAS'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지원 탈락 후기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깨닫다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한국가스공사 KOGAS'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지원 탈락 후기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깨닫다

Adam's Tal 2016. 1.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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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Corporation'

 

'한국가스공사 KOGAS'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지원 탈락 후기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깨닫다

 

 

 

 

 

 

2015. 12. 31

 

 

 

 

 

'작년(2015년 12월 말)'이라고 표현하기에 너무나 짧은

과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그때에

'한국가스공사 KOGAS'주관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합격 결과발표가 있었고...

.

.

.

 

 

남들은 위와 같은 '대외활동'에 지원하고 난 뒤 그에대한 '합격 후기?'를 남기던데

비록 2015년을 마무리 지으며 야심차게 지원했던 '한국가스공사 기자단'에 발탁(X)되진 못했지만

당시 '탈락'이라는 쓴 고배를 마신 뒤

내가 느꼈던 감정과 내 생각흐름을 이렇게 글로 풀어나갈까 한다. :O

 

 

 

 

(어찌됐건, 현 블로그 '탈 프로젝트 TAL Project' 또한 내 인생 족적을 담는 하나의 공간이기에

기쁘고 행복한 순간, 슬프고 화나는 순간 등 그 찰나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며...^^) 

 

 

 

 

 

<한국가스공사 대학생 블로그(SNS) 기자단 모집 공고문 2015. 12. 18 ~ 2015. 12. 29

/ 결과발표 2015. 12. 31>

 

 

 

 

또래 친구들 중 대부분의 여자 친구들(선배, 동기, 후배 등)은 이미 '취업'을 한 상태이고

남자 친구들 중에선 조금은 일찍 취업?한 경우 외에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현재 '취업 준비 중 or 공부(학업) 중'인 것이 사실이겠다. :)

 

 

 

 

그러면서 나 또한 점점 더 '취업 준비에 신경을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때에

위 '한국가스공사 대학생 기자단' 모집 공고문을 보게되었고

계속해서 '공기업(공사 & 공단)' 취업을 목표로 해온 '나'에게 기회로써 다가온 '한국가스공사'였다. :O

 

 

 

 

모집 마감 이틀 전인 '27일 일요일' 저녁에 위 공고를 보았기에

다음날 '28일 월요일' 마간 하루 전, 조금은 급한 마음으로 관련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는데

여기서 나의 '부족함 : 준비성 결여'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더라. :(

 

 

 

 

'자기소개서'를 많이 안써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하나? 하는 고민에

'자기소개 및 관심분야' &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 등 전체적인 글에 있어 횡설수설했던 것 !

 

 

 

 

 

<'한국가스공사 KOGAS'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지원서 제출 후 건네 받은 답신 메일>

 

 

 

 

일명 '근자감 : 근거 없는 자신감'을 무기 삼아 당차고 포부있게 작성한 

'한국가스공사 기자단 지원서'를 담당자분께 보냈었고

그와 더불어 '대학교 재학증명서' 건으로 두 차례 더 메일을 주고 받기도 한 모습이다. ^^;

 

 

 

 

블로그를 비롯한 SNS 활동 '기자단'을 뽑는 '한국가스공사'였기에

블로그차트 기준 '상위1%'에 속하는 내 '블로그'라면 잘 봐주지 않을까 생각했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2015년 12월 31일' 그 합격발표를 기다렸는데...

.

.

.

 

 

오후 6시경 나에게 날라온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열어 보니

위 글을 쭉 읽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불합격 : 탈락' 통보를 받게 되었더랬다. OTL

 

 

 

 

 

지금 돌이켜 보면 내 '자기소개서'는 정말 형편없는 ''이었지만

그 '탈락 이유'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생각들게 되더라. 

(' 블로그?'를 비롯한 '현 거주지' & '현 대외기관 활동' & '자기소개서' & '포트폴리오' 등)

 

 

 

 

 

<'한국가스공사 KOGAS'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지원 탈락 후기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깨닫다>

 

 

 

 

누군가 처럼 나 또한 처음 '탈락' 통보문자 메시지로 받았을 때

2015년의 마지막 날, 마무리로써 그리 썩 기분좋지는 않아 바로 '삭제'하며

'액땜'으로 치부했었는데...

.

.

.

 

 

정말이지, 나로 하여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취업'에 대해  '경각심'을 일게해준

지난 '한국가스공사 기자단' 지원이었다. ^^;

 

 

 

 

'전화위복'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기자단 탈락'을 또 다른 '기회' 삼아

'한국가스공사 KOGAS'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가고

또 '자기소개서'에도 기입했듯 '서포터', 즉 '지지자'로서의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고자 한다. :O

(비록 탈락했지만 '내가 했던 말', '썼던 글'에 대한 책임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지원할 다른 '공공기관 - 공기업 및 공단' 또한 같은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인데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P)

 

 

 

 

...

 

 

 

 

'한국가스공사 기자단'에 합격한 분들에겐 축하한다는 인사를

나를 비롯해 탈락한 분들 그리고 모든 취준생 분들에겐 '힘내자'는 화이팅을 끝으로

카테고리 'As a PR Volunteer - Public Corporation'편 첫 글을 마치겠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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