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외국 항공사 항공서비스 순위 : 대한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KCA Smart Consumer'

 

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해외 항공사 항공서비스 순위 :

대한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2015. 12. 22

 

 

 

 

 

요새 '비행기 티켓 값'이 많이 싸졌다고 한다. :O

 

 

 

 

그만큼 현재 '교통수단'으로써의 '비행기 이용'이 편리해졌다는 뜻이 될텐데

예전의 말마따나 비행기 항공권(티켓)이 '비싸서?' 비행기를 이용하기 꺼려진다는 말은

정말로 '옛말'이 돼버린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이다. ^^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국내 '대형 항공사'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형 항공사' 그리고 '외국계 항공사' 등

('KTX 열차' 또한 포함하여)

장거리 이동 '교통수단'으로써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짐에 따라

항공사 별 고객유치를 위한 '가격 경쟁'이 진행되는 것 같다. :P 

 

 

 

 

 

<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외국 항공사 항공서비스 순위 : 대한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등>

 

 

 

 

일단 '비행기'를 이용하는 데 지불한 항공권(티켓) '가격'은

예전에 비해 저렴해졌다면

소비자 입장으로써 반가운 것은 사실이나 혹여 관련 '항공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면

가격으로는 보상받기 힘든 상황을 맞을 수도 있겠다. :(

 

 

 

 

이에 '한국소비자원(KCA)'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5년 9월까지의 국내 및 해외 항공사별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 접수 사례를 비교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겠다. :O

 

 

 

 

 

<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외국 항공사 항공서비스 순위 :

대한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국내외 항공사별 관련 '피해 접수 사례' 비율은 외국 항공사가 약 63%, 국내 항공사가 약 39%로

상대적으로 국내 항공사의 '항공서비스'가 더 나아 보이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별 소비자피해 접수 현황을 참고하여 '항공서비스' 순위를 보도록 하겠다. ;)

 

 

 

 

국내 항공사 7개사에 따른 여객 10만 명당 '피해 접수건수'는

그 비율로 따졌을 때 '제주항공'이 제일 많았고

'대한항공'이 (비록 실질적 피해 건수는 75로 많은 편이었지만)

10만 명당 '피해 사례' 비율이 0.14로 7개 항공사 중 제일 낮은 모습을 보였다. ^^

 

 

 

 

지난 '땅콩회항?'의 이미지를 쇄신시키는 나름 안정적인 '항공서비스'를 보여준 '대한항공'이었다.

(물론, '에어부산' 및 '아시아나항공' 또한 준수한 '항공서비스'를 보여주며

관련 서비스 순위 1,2,3등을 차지하였더랬다. :P)

 

 

 

 

 

<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외국 항공사 항공서비스 순위 : 필리핀항공, 피지항공, 루프트한자항공,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티하드항공,

아메리칸항공, 스쿠트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에어아시아엑스, 에어아시아제스트>

 

 

 

 

국내에서 이용되는 여러 외국 항공사 중에서

'소비자피해 접수' 상위 10개의 항공사 (좋지 않은) 순위를 매겨본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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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내 항공사별 비교 때와 같이 여객 10만 명당 '피해 접수건수'를 보면

필리핀의 '에어아시아제스트' 항공사가 무려 140건을 기록하며

그 비율로 보자면 10만 명당 '21.86'건의 소비자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

 

 

 

 

그 뒤를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엑스' 그리고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등

여러 국적의 항공사가 줄을 잇고 있으며

비록 실질적 수치는 적을지라도 외국 항공사의 '소비자피해 접수건수'가

상대적으로 국내 항공사 보다 확연히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겠다.

 

 

 

 

 

<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외국 항공사 항공서비스 피해 유형별 접수 현황>

 

 

 

 

종종 어떤 이들은 외국 '항공사'라고해서 당연히 국내 항공사 보다

그 '품질' 및 '항공서비스'가 떨어질 것?이란 '선입견'을 갖고 그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딱히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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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로써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든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든

적절한 '항공서비스'는 반드시 받아야함은 물론이지만

어느 곳에서든 위와 같이 '소비자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은 기억하자. :O

 

 

 

 

앞서 살펴보았던 국내 및 외국 항공사별 '항공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접수' 속 '피해 유형별 현황'은 위에 준비된 '표'의 내용과 같으며

국내, 외국 항공사 따질 것 없이 그 '피해 유형'에는 차이가 없겠다. ^^;

 

 

 

 

 

<한국소비자원 국내 및 외국 항공사 이용 시 소비자 주의 사항 안내>

 

 

 

 

그렇다면 국내 및 외국 항공사를 이용할 때, 우리 '소비자'들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이와 관련해서는 위 '한국소비자원'이 준비한 '소비자 주의 사항'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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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구매 전'

계약해제 시 '위약금'과 관련된 해당 항공사의 약관 내용을 확인해야한다거나

'기상악화 및 공항사정 등'으로 인한 '지연, 결항'은

항공사로부터 배상받기 어려워 여유있게 일정 계획을 짜는 것이 권장된다거나

'외국 항공사 이용 중' 지연 및 결항, 수하물 관련사고 등의 경우엔

확인서와 같이 입증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O

 

 

 

 

그와 더불어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번)'도 기억하자며... ;)

 

 

 

 

 

한국소비자원 운영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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