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 근처 '탁구장'에서 탁구 연습 및 게임 한 판

'Review & Opinion'

 

울산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 근처

'탁구장'에서

탁구 연습 및 게임 한 판

 

 

 

 

 

 

2015. 11. 06

 

 

 

 

 

친한 동생과 예전부터 '탁구 Table Tennis : Ping Pong'를 치러 가자는 말을 하면서

울산 중구 홈플러스 근처에 위치한

'탁구장 : 탁구 연습장'을 계속해서 알아보던 중이었다. ^^

 

 

 

 

찾으려고 하면 안 보이는 법이고

찾지 않을 때 비로소 눈에 띈 '탁구장 : 탁구 연습장'이었는데...

.

.

.

 

 

학성공원 쪽에서 홈플러스 방면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왼편에

'탁구 교실(?)'이라는 간판이 눈에 쏙 들어왔던 것이다. :P

 

 

 

 

 

<울산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 근처 '탁구장'에서 탁구 연습 및 게임 한 판>

 

 

 

 

그 길로 그곳 '탁구 교실 : 탁구장'을 찾은 우리는

그곳 사장님(관장님? / 주인분)께 인사드리고 '탁구'를 치러왔다고 말씀드렸더랬다. :O

 

 

 

 

'탁구채'도 무료로 빌릴 수 있었고

(꽤나 저렴했던)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시간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는데

본래 '회원제' 혹은 '수강생'을 받는 곳이기에 때마다 다를 것 같았다. ^^

 

 

 

 

우리가 '학생'인 것을 귀엽게 봐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챙겨주셨고 또 잘해주셨다며... :)

 

 

 

 

 

<탁구장에서 한 컷 : 게임을 하면서 잠깐 휴식타임을 가져보았다.>

 

 

 

 

분명 이날 '날씨'도 흐리면서 안좋고 또 그만큼 추웠는데

오랜만에 들른 '탁구장 : 탁구 연습장'에서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열심히 '탁구'를 쳤더니

나도 모르게 '땀'이 나면서

어느새 입고 왔던 겉옷을 다 벗고 '티셔츠' 차림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P

 

 

 

 

이렇게 '탁구'를 치다 보니

어릴적 '아버지'로부터 배웠고 또 함께 자주 치러 다녔던 '탁구'가 생각났는데

심지어 고등학생 때 같이 '탁구'를 즐겼던 친구들도 그립더라. ^^ 

 

 

 

 

 

<탁구채를 포핸드 자세로 잡은 모습> 

 

 

 

 

개인적으로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한민국 탁구 선수 '유승민'씨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

.

.

 

 

어릴 때 'TV'로 그 모습을 지켜 본 것이 기억에 남았고

커서는 수많은 '쉐이크핸드' 선수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유승민 선수의 '포핸드'를 보며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O

 

 

 

 

(물론, 나 또한 '포핸드' 그립으로 탁구를 치기에 더욱 더 애착이 같던 것 같다며... ^^)

 

 

 

 

...

 

 

 

 

이날 얼마나 열심히 '탁구'를 쳤던지 '엄지 손가락'이 탁구채에 쓸려 상처가 났는데

당시엔 나름 '스포츠 정신'으로 계속 했지만

집에 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살이 꽤나 깊게 파여있더라. :(

 

 

 

 

그래도 너무나 재밌었던 '탁구 Table Tennis : Ping Pong'였고

그 인기가 살짝 시들해진 것 같지만

'탁구'를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자주 '탁구'를 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