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남] 베이지 셔츠 + [이지오] 니트 넥타이 + [보세] 워싱 청바지 + [금강제화 랜드로바] 캐주얼 로퍼 / 2015. 10. 04

'TAL Fashion'

 

[멋남] - 베이지 면스판 셔츠

+ [이지오] - 카키 니트 넥타이

+ [보세] - 샌드 워싱 청바지

+ [금강제화 랜드로바] - 브라운 캐주얼 로퍼

 

...

 

[MUTNAM] - beige Cotton Spandex Shirt

+ [EZIO] - khaki Knit Necktie

+ [no brand] - Sand Washing Jeans

+ [KUMKANG LANDROBER] - brown Casual Loafer

 

 

 

 

 

 

2015. 10. 04

 

 

 

 

 

이날 아침, 형 방에 들러 이야기를 하다가

형의 옷걸이에 걸린 옷 중 낯 익은 '셔츠'가 한 장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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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내가 형에게 준 베이지 색상의 '면스판 셔츠'였다. ^^

 

 

 

 

같은 형제라도 난 '패션 Fashion'에 무한한 관심이 있는 반면

형은 '쇼핑X'도 귀찮아하고 '옷X'에도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가끔은 '진짜 친 형제 맞나?' 싶다. :P

 

 

 

 

어쨌든, 오랜만에 입어 본 베이지 색상의 '셔츠'였고

그 순간 '베이지 셔츠 beige Shirt'로 어떻게 코디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이번 'TAL Fashion'을 기획하게 되었다.

 

 

 

 

 

<2015. 10. 04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위 '셔츠'를 형에게 줄 때도

'베이지' 컬러를 어떻게 소화해야할까 하는 고민을 덜기 위해 준 것 같기도 하다. ^^;

(그때는 함께 코디할 '옷'도 별로 없었고... :P)

 

 

 

 

어쨌든, 이날의 'TAL Fashion'을 설명하자면

'셔츠' & '니트 넥타이' & '워싱 청바지' & '로퍼' 이렇게 4가지 아이템을 활용하여

코디한 스타일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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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봐도 '셔츠'의 베이지 색상과

'청바지'의 샌드 워싱으로 나타난 컬러(베이지)가 매치되는 것을 알 수 있겠다. :O  

 

 

 

 

 

<베이지 셔츠 & 카키 니트 넥타이>

 

 

 

 

솔직히 그냥 베이지 '셔츠'만 입어줘도 깔끔했을 것 같지만

난 거기에 포인트로써 '이지오 EZIO' 제품인 카키 색상의 '니트 넥타이'를 매주었다. :)

(뭔가,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린다며... ^^) 

 

 

 

 

예전에도 '베이지' 컬러와 '그린 & 카키' 색상을 자주 매칭시켰기에

이번에도 꽤나 성공적인 것 같다. ;)

 

 

 

 

 

<샌드워싱 청바지 & 브라운 가죽 벨트 & 브라운 캐주얼 로퍼>

 

 

 

 

위와 같이 '배바지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허리춤에 차준 '벨트 Belt'가 되겠고

이날도 어김없이 청바지에 브라운 색상의 '슬림 가죽 벨트'를 차주었다. ^^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벨트' 활용을 잘 해야 '센스'가 넘치는 것 같다며... :P)

 

 

 

 

가죽 벨트에 맞춰 신발 또한 '금강제화 랜드로바 KUMKANG LANDROVER'에서 만든

가죽 재질의 브라운 '캐주얼 로퍼'를 신어주었는데

벨트와 컬러감부터 재질까지 유사성을 띄며 잘 어울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 

 

 

 

 

 

<2015. 10. 04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멋남] - @베이지 면스판 셔츠

+ [이지오] - @카키 니트 넥타이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 [메이크팰트] - @브라운 가죽 팔찌

 

 

 

 

[MUTNAM] - beige Cotton Spandex Shirt

+ [EZIO] - khaki Knit Necktie + [TIMAX] - navy & yellow Natoband Watch

+ [Make Felt] - brown Leather Bracelet

 

 

 

 

 

<하의 Bottoms>

 

 

 

 

[보세] - @샌드 워싱 청바지

+ [금강제화 랜드로바] - @브라운 캐주얼 로퍼

 

 

 

 

[no brand] - Sand Washing Jeans

+ [KUMKANG LANDROVER] - brown Casual Loafer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을 보면

전체적인 컬러의 조화에 디테일 포인트로써 '액세서리'를 많이 이용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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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던 카키 색상의 '니트 넥타이 Knit Necktie' 뿐만 아니라

'타이맥스 TIMAX' 제품의 네이비 & 옐로우 컬러의 나토밴드 시계 또한 '셔츠'와 매치되겠다. ^^

(물론, 그 외에도 심심할까봐 '가죽 팔찌'도 차주었지만 !)

 

 

 

 

다음엔 또 다른 'TAL Fashion'으로 찾아오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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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