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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가네쉬 GANESH] 남자 체크 셔츠 + [멋남] 빈티지 워싱 청바지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10. 07 본문
[가네쉬 GANESH] 남자 체크 셔츠 + [멋남] 빈티지 워싱 청바지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10. 07
Adam's Tal 2015. 10. 8. 18:49'TAL Fashion'
[가네쉬] - 컬러풀 남자 체크 셔츠
+ [멋남] - 네이비 빈티지 워싱 청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
[GANESH] - colorful MEN Checked Shirt
+ [MUTNAM] - navy Vintage Washing Jeans
+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2015. 10. 07
이날, 정말 오랜만에 2012년도 폴란드에서 사온
이탈리아 브랜드 '가네쉬 GANESH' 셔츠를 입어볼까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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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한 이야기는
카테고리 'TAL'의 '갱스터'편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다. :P
<2015. 10. 07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실은 '가네쉬 GANESH'가 '이탈리아 브랜드'인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 자세한 배경은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알고 보니
'힌두교'의 행운, 성공, 건강의 '신'이 바로 '가네쉬'이며 몸은 인간의 몸이나 머리는 '코끼리'의 형태로
굉장히 독특한 외모를 지닌 그는 외모 만큼이나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인물이겠다. ^^
어쨌든, 그런 그에게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지었다는 이탈리아 의류 회사 '가네쉬 GANESH'인데
내가 2012년도 폴란드에서 구매한 '셔츠'가 바로 '가네쉬' 제품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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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봐도 컬러풀한 색 조합이 눈에 띄는 '체크 셔츠'로
디테일하게 보면 그 '셔츠'의 고급스러운 '단추'와 더불어 '배색감'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P
<컬러풀한 체크패턴 셔츠 & 네이비 빈티지 워싱 청바지>
'상의'로 입어준 '체크 셔츠'가 워낙 컬러풀하면서 화려하다 보니
'하의'는 약간 어두운 계열의 색상을 찾아보았고
'멋남 MUTNAM' 제품인 네이비 색상 '빈티지 워싱 청바지'를 착용했더랬다. ^^;
실은, 예전 2012년도 당시 입었던 그대로 'TAL Fashion'을 선보여 볼까도 생각했었는데
이날은 비슷할 수 있지만 다른 느낌의 '스타일'로 연출해보았다.
하지만 그 비교를 위해서... !
<2012. 08. 10 폴란드 크라쿠프 광장 리넥에서 한 컷>
그래도 어딘가 아쉬워 준비해본
'2012. 08. 10' 폴란드에서 선보인 'TAL Fashion'의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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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때는 뭔가 더 '자유로운' 느낌이라고나 할까.
스타일 연출에 있어 단추도 3개씩 풀고, 큰 벨트 그리고 청바지 롤업도 2번이나 했었다. ^^
이번에 새로 선보인 'TAL Fashion'에서는 약간 타이트하면서 핏하게 입었다고 한다면
폴란드에서는 여유로우면서 몸을 감싸는 그 느낌 그대로의 모습이 되겠다. :P
<신발로 신어준 수제화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앞서 보았던 2012년도 당시 스타일을 보고 다시 이날의 'TAL Fashion'을 보니
확실히 그 '스타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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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는 목 끝 하나만 남겨둔 채 다 잠궜고 '벨트' 또한 슬림한 벨트에다가
조금 더 진한 색상의 '빈티지 워싱 청바지'와 더불어 그에 맞춰 신은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가
전과 비교했을 때 다른 '멋'을 내는 것 같다. :O
<2015. 10. 07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가네쉬] - @컬러풀 남자 체크 셔츠
+ [메이크 팰트] - @브라운 가죽 팔찌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GANESH] - colorful MEN Checked Shirt
+ [Make Felt] - brown Leather Bracele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하의 bottoms>
[멋남] - @네이비 빈티지 워싱 청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MUTNAM] - navy Vintage Washing Jeans
+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오랜만에 꺼내 입어본 '가네쉬 GANESH' 셔츠였는데
뭔가 셔츠 단추를 잠그면서 내 몸이 커졌는지 딱 맞는 느낌이 강해 괜히 어깨가 작아보이더라. :P
(물론, 유럽 사이즈로 'S사이즈'를 입었지만... ^^;)
어쨌든, 기분 탓이려니 하며 '스타일링'을 해보았고
이번 'TAL Fashion'에서는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연출된 것에 나름 만족감을 느끼게 되었다. :O
다음에도 이와 같이(?) 'Repost'식으로 예전에 한 번 선보였지만 다시금 재조명하고 싶은
'TAL Fashion'을 꾸려볼까 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