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아이디어] 데님 셔츠 + [런던슬렉스] 9부 면바지 + [보야스] 캐쥬얼 신발 / 2015. 09. 04

'TAL Fashion'

 

[제너럴아이디어] - 화이트 버튼 블루 데님 셔츠

+ [런던슬렉스] - 라이트 베이지 9부 면바지

+ [보야스] - 카멜(오렌지) 캐쥬얼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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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EA by general idea] - white Button blue Denim Shirt

+ [London Slacks] - light beige Cropped Cotton Pants

+ [WOJAS] - camel(orange) Casual Shoes

 

 

 

 

 

 

 

2015. 09. 04

 

 

 

 

 

여름엔 더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단조롭고 (깔끔한 ^^) 'TAL Fashion'을 선보였다면

점점 날씨가 풀리면서 '가을'로 접어드는 이때는 여러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멋을 좀 부려볼까 한다. :P

(물론, 지속적으로 '깔.끔.하.게.' 입는 것을 지향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셔츠'와 '니트'뿐만 아니라 '레이어드 Layered'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고

'워커'도 신으며 온몸으로 가을을 만끽하려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 :O

 

 

 

 

 

<2015. 09. 04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이날은 오랜만에 청남방, 즉 '데님 셔츠 Denim Shirt'를 입어볼까 하였고

마침 지난 봄에 세일 상품으로 구매하였던

'제너럴아이디어 G.IDEA by general idea' 제품인 '블루 데님 셔츠'를 착용해보았다. :) 

 

 

 

 

참고로 내 키 '173cm' / 몸무게 '63kg'에 슬림한 체형으로 

'제너럴아이디어' 셔츠 사이즈 '95'를 입으니 위와 같은 핏으로 딱 맞더라. ^^ 

 

 

 

 

푸르른 '블루' 색상으로 은은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셔츠'인데

디테일 포인트로써 '투포켓'과 더불어 화이트(흰색) '단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O

(소매를 '롤업'했을 때의 '배색감'도 함께... :P) 

 

 

 

 

 

<셔츠의 '단추' 색상(화이트)에 맞춰 밝은 '라이트 베이지' 색상을 '하의'로 착용해보았다.>

 

 

 

 

좀 더 '캐쥬얼'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셔츠의 맨 위 단추를 풀어보았고

자세히 보면 셔츠의 '단추' 색상(화이트 - 흰색)과

'하의'로 입어준 '9부 면바지'의 색상(라이트 베이지)이 매치되는 것을 알 수 있겠다. :)

 

 

 

 

실제로도 '단추' 색상에 맞춰 '흰 바지'를 입고 싶었으나

내가 가진 바지 중 제일 비슷한 색상이 위 '라이트 베이지 = 크림 베이지'였기에

'런던슬렉스 London Slacks' 제품인 '9부 면바지'를 착용해보았다.

 

 

 

 

위 사진을 보더라도 바지의 '기장'이 딱 복숭아 뼈에 닿는 모습을 띄는데

솔직히 가까이서 보았을 때 그 '핏감'이 더 잘 드러났다며... ^^ 

 

 

 

 

 

<라이트 베이지 면바지와 매치시킨 캐쥬얼 벨트 & 카멜(오렌지) 색상의 신발>

 

 

 

 

위 바지의 '라이트 베이지 = 크림 베이지' 색상에 맞춰

신발은 '카멜(오렌지)' 색상으로 골라보았는데 내가 2012년도 폴란드에서 사온

'보야스 WOJAS' 제품이 되겠다. :P

 

 

 

 

조금 더 디테일하게 바라보면

바지와 함께 매준 '캐쥬얼 벨트' 또한 특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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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부분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이고

허리를 둘러싼 나머지 부분은 스트라이프(화이트 & 블루) 패턴의 면혼방 소재의 '벨트'로

상하의, 신발 그리고 시계 및 액세서리 어느것과도 조화를 이루었다.

 

 

 

 

 

<2015. 09. 04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제너럴아이디어] - @화이트 버튼 블루 데님 셔츠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 [보세] - @오렌지 가죽 팔찌

 

 

 

 

[G.IDEA by general idea] - white Button blue Denim Shirt

+ [TIMAX] - navy & yellow Natoband Watch + [no brand] - orange Leather Bracelet

 

 

 

 

 

<하의 Bottoms>

 

 

 

 

[런던슬렉스] - @라이트 베이지 9부 면바지

+ [보야스] - @카멜(오렌지) 캐쥬얼 신발

 

 

 

 

[London Slacks] - light beige Cropped Cotton Pants

+ [WOJAS] - camel(orange) Casual Shoes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앞서 말했던 '벨트'의 디테일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모르고 '깜빡'했더랬다. :P

(뭐, 그래도 대략적으로 어떤 벨트인지는 감으로 알 것이리라.)

 

 

 

 

어쨌든 !

 

 

 

 

2015년 가을, 위처럼 '데님 셔츠'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른 패션 아이템과 액세서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