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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플리스] 잔체크 기모 셔츠 + [런던슬렉스] 기모면바지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09. 03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플리스] 잔체크 기모 셔츠 + [런던슬렉스] 기모면바지 + [수제화] 스웨이드 로퍼 / 2015. 09. 03

Adam's Tal 2015. 9. 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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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플리스] - 딥그린 & 베이지 & 와인 잔체크 기모 셔

+ [런던슬렉스] - 베이지 기모 면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

 

[Fleece] - deep green & beige & wine Small Checked Nap Raising Shirt

+ [London Slacks] - beige Napping Cotton Pants

+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2015. 09. 03

 

 

 

 

 

이번에 선보일 'TAL Fashion'은

완연한 '가을 Autumn : Fall'을 표현하기 딱 좋은 코디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

.

.

 

 

이날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을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기모 Napping : Nap Raising'로 된 제품으로 준비해보았다. :P

 

 

 

 

 

 

<2015. 09. 03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딥그린'과 '베이지' 그리고 '와인' 컬러가 오묘하게 잔체크 패턴으로 잘 섞인

'기모 셔츠'를 상의로 선택해보았는데

지금은 사라진 브랜드 '플리스 Fleece'에서 만든 셔츠가 되겠다. ^^;

 

 

 

 

2011년도 말, 내가 위 제품을 구매했을 때가

아마 해당 브랜드 '플리스 Fleece'의 고별전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나와 내 친형 모두 위 브랜드의 F/W시즌 셔츠  코트 하나씩 가지고 있다며... ^^;)

 

 

 

 

'원단' 뿐만 아니라 굉장히 '퀄리티'도 좋아 구매 후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다. :( 

 

 

 

 

 

<하의로 입어준 런던슬렉스 - 베이지 기모 면바지>

 

 

 

 

'하의'를 보면 언뜻 전혀 '기모?' 제품으로 보이지 않지만

그 속은 꽤나 따뜻한 기모 원단으로 만들어진 '런던슬렉스 London Slacks' 제품의

베이지 색상 '기모면바지'가 되겠다.

 

 

 

 

위 '기모면바지'도 모 인터넷 쇼핑몰에서 '세일 상품'으로 남아있던

한정 수량 바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었는데...

.

.

.

 

 

지금은 아마 동일 제품은 보기 힘들 것 같다. ^^

(이렇게 말하고 보니, 내가 구매한 제품들은 이제 전부 '한정판?' 같이 구할 수 없다며... :P)  

 

 

 

 

 

<이번 'TAL Fashion'에서 신발로 신어준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수제화> 

 

 

 

 

 신발로 신어준 아이템은 '수제화 Handmade Shoes' 제품으

브라운 색상의 '스웨이드 로퍼'인데...

.

.

.

 

 

베이지 색상의 '기모면바지'와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허리에 차준 다크 브라운 '벨트 belt'와도 딱 들어맞으며 완벽한 매치가 되겠다.

 

 

 

 

...

 

 

 

 

내가 위 '기모 셔츠'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팔꿈치에 배색된 '패치' 때문인데

실은 그 부분에 반하여 구매한 거라며... :P

 

 

 

 

'카멜 camel' 색상의 '팔꿈치 패치'에 맞춰 

오른쪽 손목 '가죽 팔찌'를 매칭되는 컬러인 카멜(오렌지) 색상으로 착용해보았는데

나름 '깔맞춤'이 되겠다. ^^;

 

 

 

 

 

<2015. 09. 03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뒷모습>

 

 

 

 

셔츠'팔꿈치 배색 패치'를 조금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이번 'TAL Fashion'의 전체적인 코디 '뒷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

음... 슬림한 하체덕?에 '뒷태'가 도드라져 보인다. ^^;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카멜(오렌지) 컬러로 배색된 '팔꿈치 패치'가 정말 예쁜데

이번 '코디 스타일링'에서 '디테일 포인트'로 보기에 전혀 손색없겠다.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플리스] - @딥그린 & 베이지 & 와인 잔체크 기모 셔츠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 [보세] - @카멜(오렌지) 가죽 팔찌

 

 

 

 

[Fleece] - deep green & beige & wine Small Checked Nap Raising Shir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 [no brand] - camel(orange) Leather Bracelet

 

 

 

 

 

<하의 Bottoms>

 

 

 

 

[런던슬렉스] - @베이지 기모면바지 + [보세] - @다크브라운 슬림 벨트

+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London Slacks] - beige Napping Cotton Pants + [no brand] - dark brown Slim Belt

+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사실 '기모 셔츠'의 잔체크 패턴이 정말 예쁜데

'전신샷'에서는 그 모습이 절반 밖에 드러나지 않아 아쉬워 '디테일 컷'에

색감을 담아내고자 가까이서 찍어보았다. :)

 

 

 

 

'딥그린 deep green' & '베이지 beige' & '와인 wine' 이 세가지 색상이

잔체크 패턴으로 어우러지면서 기가막힌 컬러감을 낸다며... ^^

('우드 단추 wood button' 또한 Good !)

 

 

 

 

베이지 '기모면바지'와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의 조화는

여러 차례 코디를 해본 '세트'로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이 되겠다.

 

 

 

 

...

 

 

 

 

'가을'엔 '가을답게' 입자며... :P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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