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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테이트] 체크 셔츠 + [밴웍스] 티셔츠 + [구제] 남자 데미지 연청바지 + [보이런던] 캐쥬얼 구두 / 2015. 08. 30 본문
[테이트] 체크 셔츠 + [밴웍스] 티셔츠 + [구제] 남자 데미지 연청바지 + [보이런던] 캐쥬얼 구두 / 2015. 08. 30
Adam's Tal 2015. 8. 31. 14:00'TAL Fashion'
[테이트] - 레드 & 화이트 & 블루 체크 셔츠
+[밴웍스] - 인디핑크 반팔 티셔츠
+ [구제] - 남자 데미지 연청바지
+ [보이런던] - 와인브라운 캐쥬얼 구두
...
[TATE] - red & white & blue Checked Shirt
+ [VANN_WORKS] - indipink short sleeved Tshirt
+ [no brand] - Men Damaged light_blue Jeans
+ [BOY LONDON] - wine brown Casual Shoes
2015. 08. 30
언제부턴가 '청바지 Jeans'에 '캐쥬얼 구두 Casual Shoes'를 신는 것이 멋져보여
나 또한 그렇게 '코디 스타일링'해보고자
'청바지'에 '로퍼 구두 Loafer Shoes'를 자주 신고다녔더랬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캐쥬얼 차림'의 초가을 'TAL Fashion'을 선보이고자
아래와 같이 준비해보았다. :P
<2015. 08. 30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가을 Autumn : Fall'이라는 계절에 걸맞는 '스타일링'이라고 한다면
일단 내게 떠오르는 것은 '셔츠 Shirts' 코디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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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셔츠'와 함께 '면바지 / 청바지'를 입고
그 아래 신발로 '운동화 / 구두 / 워커 등'을 신는 것이라고나 할까. :P
'셔츠'는 굳이 바지 속으로 넣어 '배바지'를 연출해도 'Ok !'
넣지 않고 뺀 채 입어도 'Ok !'라며... ^^
<화려한 '체크 셔츠'를 데미지 청바지에 집어 넣어 '배바지'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
위 사진 속 제품은 '테이트 TATE'에서 나온 '체크 셔츠 Chcked Shirt'인데
'레드 & 화이트& 블루'의 색상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화려함'과 동시에 '깔끔함'도 느낄 수 있겠다.
사이즈는 '100사이즈'로 구매하였었는데
'173cm / 63kg'인 내가 입었을 때 약간 품이 넉넉하게 잘 맞았다며... ^^;
(한 치수 크게 입어야 '단추'를 끝까지 잠글 수 있는 '나'이다.)
...
이날은 위 셔츠를 '청바지' 안에 집어 넣음으로써 '배바지 스타일'을 연출하였는데
참고로, 이렇게 셔츠를 바지 안에 집어 넣는 행위를 가리켜
영어식 표현으로는 'Tuck in shirt'라고 한다. :P
<셔츠를 입은 채 상하의 디테일 컷>
어쨌든 이렇게 '배바지 스타일'을 하게되면 신경써야할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닌데
바지 허리 부분에 삐져나온 '셔츠' 자락뿐만 아니라
허리춤에 매주는 '벨트'까지 말이다. ^^
이번 'TAL Fashion'에서 위 셔츠와 함께
코디해본 '하의'를 보면 구제 남자 '데미지 연청바지'로 일명 '찢청 : 데미지진'이겠다. :P
(9부 기장으로 내 다리 길이에 딱 맞아 수선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며... ^^;)
...
청바지의 밑단에 닿이는 와인브라운 '캐쥬얼 구두'를 보면
다크 브라운 색상의 '벨트 belt'와 컬러 매치 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O
<위 '체크 셔츠'를 벗은 모습 : 그 안에 입었던 인디핑크 반팔 티셔츠>
'체크 셔츠(X)'를 벗어보았는데
그 속에는 위와 같이 '밴웍스 VANN_WORKS' 제품인
인디핑크(indi pink) 색상의 '반팔 티셔츠'를 입어주었더랬다. :P
위 와인브라운 '캐쥬얼 구두'를 생각하면서
티셔츠를 '인디핑크' 색상으로 선택하였는데 티셔츠의 넥라인 색상이 '브라운'에다가
구두의 '와인' 빛깔과 '인디핑크' 색상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던 것 같다. ^^
<구제 남자 데미지 연청바지 & 와인브라운 캐쥬얼 구두>
셔츠를 벗고 바지 속에 집어 넣었던 '티셔츠'를 뺀 것 외에도
달라진 것이 있는데, 맞춰 볼 사람... ? ^^
그렇다.
정답은 '청바지'의 밑단이 접혀져있는 모습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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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으로써 '복숭아뼈'가 조금 더 보여져
전 보다 더 시원스럽고 캐쥬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었다. :P
<2015. 08. 30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테이트] - @레드 & 화이트 & 블루 체크 셔츠
+ [밴웍스] - @인디핑크 반팔 티셔츠
+ [포에버 21 남자] - @레드 & 터키석 팔찌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TATE] - red & white & blue Checked Shirt
+ [VANN_WORKS] - indi pink short sleeved Tshirt
+ [Forever 21 MEN] - red & turquoise Bracelet + [TIMAX] navy & yellow Natoband Watch
<하의 Bottoms>
[구제] - @남자 데미지 연청바지
[보이런던] - @와인브라운 캐쥬얼 구두
[no brand] - Men Damaged light_blue Jeans
[BOY LONDON] - wine brown Casual Shoes
<상하의 및 청바지 데미지 디테일 컷>
이번 'TAL Fashion'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을 말하자면
맨 처음 말했듯 '청바지'와 '캐쥬얼 구두'가 만나 꽤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도 좋은 영감을 받았더랬다. :O
솔직히 잘 보이지도 않지만 '데미지 청바지'의
뒷 안감 색상이 '레드(체크) 색상'인 것까지 고려하여
'캐쥬얼 구두' 및 '셔츠'를 선정하였다고 말하면 아무도 안 믿겠지만 실제 그랬다며... ^^;
...
난 '여름' 보다 '가을'이 더 좋다. 왜냐하면 '입을 옷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2015년도 가을부턴 'TAL Fashion'을 더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본다. :P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