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탈 프로젝트
[지오지아] 솔리드 7부 셔츠 + [갯유즈드] 샴브레이 반바지 + [레노마] 옥스포드화 / 2015. 07. 11 본문
[지오지아] 솔리드 7부 셔츠 + [갯유즈드] 샴브레이 반바지 + [레노마] 옥스포드화 / 2015. 07. 11
Adam's Tal 2015. 7. 12. 22:08'TAL Fashion'
[지오지아] 솔리드 7부 셔츠
+ [갯유즈드] 샴브레이 반바지
+ [레노마] 옥스포드화 제미니 폴룩스
...
[ZIOZIA] Solid three-quarter sleeve Shirt
+ [Get Used] Chambray Half Pants
+ [Renoma] Oxford Shoes Gemini Pollux
2015. 07. 11
마.침.내 !
여름을 겨냥한 'TAL Fashion'이 준비가 되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7부 셔츠와 반바지 패션'으로 선보일까 하는데...
.
.
.
너무나 오래 기다려온 순간이겠다. :P
...
비록, 현재 '찬홈 Chan hom'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가고 있지만 !
이번 'TAL Fashion'은 미리 준비해두었기에... ^^;
Let me show you my style !
'TAL Fashion'
[지오지아] 블루 솔리드 7부 셔츠
+ [갯유즈드] 네이비 샴브레이 반바지
+ [레노마] 옥스포드화 제미니 폴룩스
<지오지아 - 블루 색상의 솔리드 7부 셔츠>
'Three-quarter Shirt'
직장인들의 여름을 보면 캐쥬얼하게는 입지 못하니
'반팔 셔츠'라도 입는데...
.
.
.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인 중 패션 아이템으로 '반팔 셔츠'를 소화하는 이를 찾기란 정말 힘들겠다.
그만큼 여러모로 '반팔 셔츠'를 매력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
...
난 직장인도 아닐뿐더러 '반팔 셔츠'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기에
그저 '언젠가는 반팔셔츠 패션도 시도해보리라'하며 늘 생각만 하고 있다며...^^;
그러고 보면 학창시절 교복으로 입었던 '여름철 교복 셔츠'가
내가 입어본 마지막 '반팔 셔츠'였지 않나 싶다. :P
(여기서 질문 !)
Q) 그렇다면 나에게 여름철 '셔츠 패션'이란 ?
A) '긴팔 셔츠를 롤업'하든지 위와 같이 '7부 셔츠'로 코디하는 것 !
<독특한 카라 Collar를 자랑하는 지오지아 - 블루 색상의 솔리드 7부 셔츠>
'ZIOZIA - blue Solid three quarter Shirt'
2015년 여름을 맞아 '7부 셔츠'를 찾던 중
우연히 만난 '지오지아 ZIOZIA' 제품의 '블루 솔리드 7부 셔츠'인데...
.
.
.
그 독특한 셔츠 카라 Collar 부분이 마음에 들어
단박에 구매를 결심하였더랬다. :P
셔츠의 자세한 디테일컷은 좀 더 아래에 다시 한 번 다루겠지만
위 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셔츠의 카라 부분은 흡사 '카라 티셔츠 재질'로 만들어 놓아 그 유니크함을 잘 살렸다.
아!
참고로 '솔리드 Solid' 셔츠라 함은
(단색)무지 원단의 셔츠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
<갯유즈드 - 네이비 샴브레이 반바지>
'Get Used - navy Chambray Half Pants'
사진 속 '반바지'가 바로 'TAL Fashion'의 첫 번째 여름 컬렉션에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이자
지난 7월 4일 '울산 홈플러스 몰빵데이 때' 구매한 녀석이기도 하다. :P
'샴브레이 재질의 반바지'를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마침 세일 때 사서 '나름 잘 샀다'고 생각한다. :)
(덧붙이자면...)
내 키가 173cm에 몸무게는 63kg인데
'갯유즈드 Get Used' 바지 사이즈 '78'을 입으니 딱 맞고 좋더라.
다른 '갯유즈드' 청바지 제품도 78(30사이즈)로 입는다며... ^^;
<네이비 샴브레이 반바지와 옥스포드화의 조화>
'navy Chambray Half Pants with navy Oxford Shoes'
'네이비 샴브레이 반바지'에 맞춰
신발도 네이비 색상의 '옥스포드화'로 신어보았다.
워낙 배색감이 탁월한 '옥스포드화'이기에
전체적인 코디(셔츠 & 반바지)와 색감이 잘 어울려 만족했다며... :P
...
'셔츠의 단추 색상 및 카라 그리고 좌측 하단의 패치'의 색상인 '흰색'과
'옥스포드화'의 밑창(흰색)이 매치되면서...
.
.
.
'깔맞춤'의 센스까지 더해보았다. ^^
<전체적인 코디 뒷모습>
'뒷모습'을 보니 '반바지'의 길이가
무릎을 기준으로 약간 위에 올라와 있어 적당한 모습에 너무나 만족스럽다.
(남성 '숏팬츠'처럼 기장이 그리 짧지만은 않아 더 나은듯 싶다. ^^;)
...
참고로, 뒤태를 보자니
내가 말하기 민망하지만 '내 다리'가 참 깔끔한 모습인데...
.
.
.
저거 '다리털을 다듬은 후'라며... 이러고 :P
'남성 다리털 다듬기'에 관심있는 독자들은
'탈 프로젝트' 카테고리 'Adam's Note' 내 'Grooming Info'에 마련된
'남성 다리털 제모 1탄, 2탄'을 참조하기 바란다. ^^
<상의 디테일컷>
<상의 Tops>
지오지아 - @블루 솔리드 7부 셔츠 + 포에버21 - @블랙 & 레드 터키석 팔찌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 레오 - @몬타나(골드) 부엉이 브로치
+ 닥스 - @네이비 사피아노 레더 체크 패치 반지갑
ZIOZIA - blue Solid three quarter Shirt + Forever21 - black & red Turquoise Bracelet
+ TIMAX - navy & yellow Natoband Watch
+ Leo - Montana(gold) Owl Brooch
+ DAKS - navy Saffiano Leather Check Patch Wallet
...
'상의 디테일컷'으로 준비해보았는데...
.
.
.
역시나 셔츠의 카라(Collar) 부분이 눈에 띈다.
좌측 하단의 패치도 마찬가지고 ^^
또 자세히 보면 셔츠의 '카라 부분'의 줄무늬 디테일이
나토밴드 시계줄과 매치된다는 사실 !
<상하의 디테일컷>
<하의 Bottoms>
갯유즈드 - @네비이 샴브레이 반바지
+ 금강제화 레노마 - @옥스포드화 제미니 폴룩스
Get Used - navy Chambray Half Pants
+ KUMKANG Renoma - Oxford Shoes Gemini Pollux
...
이렇게 '상하의'를 같이 보니, 뭔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하 ^^
<옥스포드화 및 액세서리 디테일컷>
'Oxford Shoes with Accessories'
'전체적인 코디'와 '액세서리 및 신발의 조화'를 사진에 담아보았다.
푸른 색감의 '셔츠'와 '네이비'색상의 신발 및 시계를 만나
디테일적으로 여러개의 포인트를 만들어
나름 만족스럽게 연출된 '스타일링 코디'라 말할 수 있겠다. ^^
...
여름맞이 첫 번째 'TAL Fashion'을
위와 같이 '7부 셔츠 + 반바지 + 캐쥬얼화'로 맞춰보았는데...
.
.
.
앞으로는 또 다른 '놈코어 Normcore'룩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번 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P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