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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떨스데이 아일랜드 남자] 데님 블루종 + [프로파운드 에스테틱] 티셔츠 + [잭앤질] 면바지 + [뉴발란스] 574 / 2015. 07. 11 본문
[떨스데이 아일랜드 남자] 데님 블루종 + [프로파운드 에스테틱] 티셔츠 + [잭앤질] 면바지 + [뉴발란스] 574 / 2015. 07. 11
Adam's Tal 2015. 7. 12. 11:52'TAL Fashion'
[떨스데이 아일랜드 남자] 인디고 데님 블루종
+ [프로파운드 에스테틱] 기하학 프린트 티셔츠
+ [잭앤질] 9부 면바지
+ [뉴발란스] 574
...
[Thursday Island MEN] Indigo Denim Blouson
+ [Profound Aesthetic] Geometric Print Tshirt
+ [Jack and Jill] Cropped Cotton Pants
+ [New Balance] 574 (ML574VAG)
2015. 07. 11
'여름 Summer'이라 위 겉옷을 입고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여름철 '냉방병'을 대비해
추우면 상의로 걸칠 것을 들고다니는 '나'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미리 말하자면 '좀 더워보일 수도... 하하 ^^;'
<'TAL Fashion' 청청패션 데님 블루종 이야기>
이날의 'TAL Fashion' 데일리룩을 잠깐 설명하자면
그 테마(Theme 주제)로 설정한 것이
바로 '방학이지만 도서관을 다니는 대학생' 패션이라고나 할까 ^^?!
그냥 '별다른 꾸밈없이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 :P
<떨스데이 아일랜드 남자 '인디고 데님 블루종'>
'Thursday Island - Indigo Denim Blouson'
그냥 옷장에서 꺼내 들은 '프린트 티셔츠'에 '9부 면바지'
거기에 외출 전 챙겨입고 나온 '데님 블루종'과 나오는 길에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어주면...
.
.
.
오늘의 'TAL Fashion' 끝 !
'블루종' 스타일 자체가 '포멀 Formal'하다기 보다
뭔가 '캐쥬얼'하면서도 더 '프리 Free'한 느낌이 짙은데 거기에 '데님'이 들어가니
뭔가 '유니크'한 면도 가진 '데님 블루종'이 되겠다.
이 녀석은 'TAL Fashion 청청패션 데님 블루종'편에서
정말 자세히 다루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데님 블루종'과 '뉴발란스 운동화'의 조화>
'Denim Blouson with New Balance'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절반은 의도적으로
'데님 블루종'과 '신발 = 운동화'의 컬러를 엇비슷하게 맞춰보았다.
데님 블루종은 '인디고 데님' 색상이고
뉴발란스 574 운동화는 '청록의 다크 그린' 색상이다.
둘의 색 조화가 이 정도로 비슷할 줄은 몰랐다며... ^^;
<프로파운드 에스테틱 '기하학 프린팅 티셔츠'>
'Profound Aesthetic - Geometric Print Tshirt'
'프로파운드 에스테틱'이라는 스트릿 브랜드(street brand)를
작년에 처음 알게되었다.
'소셜커머스'에 값싸게 올라온 그곳 '티셔츠'를 보고 반한 것인데...
.
.
.
당시 독특한 문양의 티셔츠로
내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주문 후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그 재질도 좋고 프린트도 너무 예뻐 마음에 쏙 들었었다.
알고보니 '스트릿 브랜드'여서 더 놀랐다. ^^;
...
위 '코디 스타일링'에서 속에 받쳐 입을 '티셔츠'로
무지를 입기보다는 약간은 '컬러풀한 패턴'의 티셔츠를 입어줌으로써
포인트를 줘보았다.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네이비 9부 면바지>
'navy colour Cropped Pants'
하의는 어디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네이비 색상의 9부 면바지'로 선택하였다.
'데님 블루종'의 소매가 '네이비 색상'의 시보리로 이루어져 있기에
'네이비 면바지'를 착용한 것이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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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깥으로 나와 위 사진을 찍다가 느낀 것이지만
하의로 '네이비 색상'보다 조금 더 진한
가방에 맞춘 '블랙'색상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기도 하였다며... ^^;
비가 와 '기분 탓이겠지' 싶다. :P
<전체적인 코디 뒷모습>
대학 캠퍼스에서 위와 같은 '룩Look'을 본 적 있지 않은가?!
(아님 말고... ^^;)
지금 또 다시 보니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유유히 '공부나 하러 가야지'하며 걸어가는 뒷모습으로 보인다. :)
<상하의 디테일컷>
<상의 Tops>
떨스데이 아일랜드 남자 - @인디고 데님 블루종 + 프로파운드 에스테틱 - @기하학 프린트 티셔츠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Thursday Island MEN - Indigo Denim Blouson + Profound Aesthetic - Geometric Print Tshirt
+TIMAX - navy & yellow Natoband Watch
<하의 Bottoms>
잭앤질 - @네이비 9부 면바지 + 뉴발란스 - @클래식 574 다크그린
Jack and Jill - navy Cropped Cotton Pants + New Balance - 574 dark green (ML574VAG)
<하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컷>
'데님 블루종'을 벗어줘도
'프린팅 티셔츠와 면바지 그리고 뉴발란스 운동화'의 조화가
나름 무난하면서 깔끔하게 어울리는 것 같다.
바지 밑단은 접어줌으로써 좀 더 캐쥬얼하게... :P
하지만 !
이날 '태풍의 여파'때문인지
너무 습하고 더워 '겉옷'을 입을 필요가 전혀 없었다... 허허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