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후기 - 김학래 임미숙 누룽지탕

'Cooking'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후기

- 김학래 임미숙 누룽지탕 -

 

 

<[현대홈쇼핑] 김학래 임미숙 누룽지탕

차이나 린찐 삼선 (강화) 누룽지탕 / 가격 53,910원 (8팩)>

 

 

2020. 12. 21.

 

 

 얼마 전, 거실에서 TV를 보시던 부모님께서 다급하게 날 찾으셨다. '무슨 일인가?' 하고 가보니, 두 분께서 홈쇼핑 시청 중이셨는데... 개그맨 '김학래' & '임미숙' 씨가 앞치마를 두른 채 쇼호스트와 함께 '차이나 린찐 삼선 (강화) 누룽지탕'을 판매하고 있는 게 아닌가.

 

 - 그렇게 구매한 상품이 바로 이번 시간에 소개할 일명 김학래 & 임미숙 누룽지탕,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이다. 홈쇼핑에서 확인한 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해보았는데, '삼선 누룽지탕 소스'와 '강화 찹쌀 누룽지' 8팩 세트로 53,910원에 판매하더라.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 소스 (냉동보관)>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 강화 찹쌀 누룽지>

 

 

 안 그래도, 위 김학래 & 임미숙 누룽지탕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이 소위 말해서 홈쇼핑 대박 상품이라며?! 개인적으로 이전까지 이런 게 있는 줄도 전혀 몰랐다만, 사람 심리가 또 인기 상품이라고 하니, 왠지 모르게 더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 내 기대가 컸던 걸까. 택배 받은 그날, 바로 만들어본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의 첫인상은 비주얼만 봤을 때 솔직히 '음... 이거 뭐지?'였는데... 그 맛도 보면, 특유의 중국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살짝 갈릴 수도 있겠다 싶더라.

 

 

 

 

 그런데 말이다. 그건 고작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의 첫인상과 첫맛에 대한 평가일 뿐이고, 한 입 한 입 먹으면서 '어라?! 먹다 보니 맛있네.'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더니, 도저히 아쉬워 못 참겠어서 한 팩을 새로 뜯어 다시 만들어 먹는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게 뭔가 '맛'에 중독성 있다며...)

 

 

<김학래 임미숙 누룽지탕 조리 방법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후기 - 만드는 방법>

 

 

 심지어,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우선 냉동보관 제품인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소스'를 해동시킨 뒤, 냄비에 붓고 5분 정도 끓여주면 되는데... 이때 '누룽지'는 개인적으로 3~4분 누룽지탕을 끓이는 중에 넣어 함께 끓여 먹는 게 더 낫지 싶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 끓인 '누룽지탕'을 '누룽지' 위에 부어 1분 정도 불려 먹어도 좋으리라.)

 

 - 김학래 & 임미숙 누룽지탕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말할 것 같으면, 그 소스를 해동하는 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실제 '조리' 자체는 10분이 채 안 걸리는 초간단 '요리'라고나 할까.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 후기 (맛 평가)>

 

 

 앞서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에 대하여 그 첫인상과 첫맛만으로 평가했을 때, 자칫 후회할 수도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내 생애 이런 맛은 처음이라...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단순히 말하서 '맛있다!' 비록 '소스'의 색감은 진하지만 그 '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며, 각종 해산물과 채소 등이 (적정량으로) 한 데 어우러진 것은 물론, (강화 찹쌀) '누룽지'와의 조화도 너무 좋아 1인 식사 대용 '요리'로 역대급 메뉴랄까.

 

 - 솔직히 말해서, 홈쇼핑을 통해 처음 접한 '차이나 린찐 삼선 누룽지탕'을 내가 이렇게까지 찬양할 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김학래 & 임미숙 '누룽지탕' 확실히 대박 상품이 맞는 듯, 인정한다. 그리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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