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매점 이용] 군대 PX 홍삼 - 정관장 6년근 홍삼원

'Review & Opinoin'

 

[예비군 훈련 매점 이용]

- 군대 PX 홍삼 -

정관장 6년근 홍삼원

 

 

<한국(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원 (6년근) 50ml X 60포>

 

 

2019. 4. xx.

 

 

 지긋지긋한 '예비군 훈련' 중,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다리는 순간이 있다면, 단연 '퇴소'할 때일 것이다. 아마 그 다음으로 휴대폰(스마트폰) 사용과 매점(군대 PX) 이용이 가능한 '점심' 시간을 많은 예비역들이 기다리지 않을까 싶은데... 이처럼 예비군 훈련소에서의 '점심' 때는 기본적으로 '식사' 시간이자 (오전 훈련에 따른 보상 차원의) '휴식' 시간이라는 거?!

 

 -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나. 예비군 훈련 중 '점심'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그날 하루 예정된 훈련의 절반(?) 가량은 이미 오전에 끝냈다는 뜻이니 말이다. 당연히 기다려질 수밖에! 그리고 (비록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더라도) 식후에 '휴식'을 좀 취해줘야 오후 훈련도 잘 소화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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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예비군 전국단위 훈련 신청 - 동미참 훈련 4일(32시간)

 

(2) 2019년 예비군 훈련 보상비 - 훈련비 & 점심 식비

 

 

<예비군 훈련 매점(군대 PX) 이용 시간

오후 1시 10분(20분) ~ 2시>

 

 

 예비군 훈련 '점심 시간'은 각 훈련소 부대마다 조금씩 상이하리라. 내가 다녀온 곳에서는 오전(10시~12시) 훈련을 마친 뒤, 늦어도 12시 30분까지 강당에 집결하여, 오후 1시부터 차례(훈련 번호 순)대로 식사를 시작했다. 즉, 다시 말해서, 실제 '점심 시간'으로 책정된 때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라는 거다. 

 

 - 그렇다면, 예비군 훈련소 내 '군대 매점 - PX'는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을까? (사실, 이 또한 부대별 운영 방침에 따라 다를 듯싶지만) 대략적으로 식후 오후 1시 10분(20분)부터 2시까지 매점 이용이 가능한 모습이다.

 

 

 

 

 다른 부대는 그곳 매점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내가 소속된 부대 훈련소에서는 예비군들의 '매점 (군대 PX)' 이용이 꽤나 까다로웠는데... 왜, 예비군 훈련을 가보면, 알레르기 등의 이유로 (식비 6,000원 상당의) 단체 점심 도시락 대신 '군대 PX' 매점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예비역이 생각보다 많지 않나.

 

 - 그래서 그런가. 실제 점심 식사를 하는 예비역에 대한 우대(배려?) 차원인지, '점심' 시작 시간인 오후 1시가 되자마자 매점을 바로 이용할 수는 없게끔, 나름 장치를 만들어 놨더라. 일명 '순번제'라고나 할까. 매점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들에게 순번 대기표를 나누어 주어 각 번호에 맞게 2~3명씩 입장시키는 것이다.

 

 

<예비군 훈련 매점 - 군대 PX 홍삼

정관장 6년근 홍삼원 / 가격 : 30,310원>

 

 

 (아무것도 모르던 예비군 1년차 때는) 왜 사람들이 훈련소만 오면 '매점'에 들러 뭐가 그리 좋다고 '사재기'를 하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군대 PX'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동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데보다 조금 더 (혹은 훨씬 더) 저렴하다며?! 게다가, (거짓말 좀 보태어) 매점에 없는게 없을 정도로 필요한 건 거의 다 팔더라.

 

 - 심지어, 건강 식품 '홍삼 - 정관장 6년근 홍삼원'도 있던데, 시중 거래 가격(36,000원 ~ 39,000원) 대비 '군대 PX'에서는 약 15% (그 이상) 할인된 가격(30,310원)에 판매 중인 모습이다. 이 정도의 높은 할인율이면, 그저 감사히 살 수밖에! (그 결과, 매점 내 비치된 2세트 모두 구매하며... '홍삼' 사재기 성공!)

 

 

 

 

<정관장 6년근 홍삼 50ml X 60포 / 가격 30,310원>

 

 

 대한민국에서 '홍삼'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바로 '정관장'이지 않나. 정관장 '6년근 홍삼원' 그 명성만큼이나 알찬 구성(홍삼원 50ml X 10포 X 6묶음 = 1세트)이다. 게다가, 제조번호 & 유통기한 & 담당자 등 그 밖의 공개된 정보(영양성분표 포함) 모두 그저 믿음직스럽기만 하다. 역시 믿고 먹는 '정관장' 홍삼이랄까.

 

 - 솔직히,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나라의 부름에 예비군 훈련을 갔다가 그곳 군대 PX 매점에서 '홍삼'을 사올 줄이야... 그 덕에 (1일) 1회 1포씩 잘 먹고 있다. 확실히 몸에 열기가 더해지는 게, 효과가 참 좋은 듯싶다. 심지어 맛도 좋아. (건강한 맛?!) 여러 의미에서, '정관장 6년근 홍삼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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