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 우편 보내는 법 - 등기 익일특급 가격(요금)

'Review & Opinoin'

 

우체국 등기 우편

보내는 법

- 등기 익일특급 가격(요금) -

 

<우체국 등기 우편 보내는 법(방법)>

 

 

2019. 6. 13.

 

 

 얼마 전, (일반 우편이 아닌) '등기 우편'을 보낼 일이 있어, 집 근처 '우체국'을 다녀왔다. 일반 우편과 등기 우편의 차이점은 아무래도 '안전성'이 아닐까 싶은데... (일반 우편과는 달리) '등기 우편'은 우체국에서 특수 취급하는 우편물로 접수 시부터 배달 완료 시까지 그 과정을 기록하여 분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송달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그러고 보면, 중요한 내용물이 담긴 우편의 경우, 대개 (일반 우편보다는) '등기 우편'으로 전달 하고 또 받지 않나. 이러한 '등기 우편' 업무는 가까운 (우편취급국 포함) '우체국'에서 처리되며, 우체국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으니 모쪼록 참고하기 바란다. 

 

 - 우편 업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8시)까지

 - 금융 업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16시) 30분까지

 

 

<우체국 등기 가격(요금) / 중량(g)

등기 익일특급 요금 - 가산 수수료: 500원>

 

 

 최근 (2019년 5월 1일) 국내 '통상(일반) 우편' 요금 인상이 있었다. 우편물 통당 50원 인상되었는데, 그때 '등기 우편' 요금(가격) 또한 같이 올랐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위 우체국 '등기 우편물' 가격(요금)표를 참조하자면, 규격우편물과 규격외우편물 분류에 따라 중량 대비 등기 요금(가격)이 결정되는 모습이다.

 

 - 우체국 등기 '익일특급'의 경우, 기존 등기 우편 요금에 익일특급 취급 수수료(500원)이 가산된다.

 

 

 

 

 이날 내가 보내는 '등기 우편'의 중량이 대략 (규격우편물 기준) 25g초과 50g까지였나 보다. 등기 요금(가격)이 정확하게 2,200원 책정됐고, 동시에 (다음 날 도착하는) '익일특급'으로 보내면서 수수료 500원이 더해지니, 총 결제 금액은 2,700원이 되더라.

 

 - 우체국 '우편 요금' 결제는 '현금' 및 '카드'로 가능하며, (결제 시 신청하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카카오톡 메시지/알림톡)으로도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등기 우편 요금 결제

현금 및 카드 결제 & 모바일 영수증 수령>

 

 

 카카오톡 메시지(알림톡)으로 받은 우체국 '모바일 영수증'이다. 메시지 내 '영수증 보기' 링크로 들어가보면, 고객에게 필요한 내용은 전부 기입된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포토샵을 이용해 일부 가려서 그렇지, 이용 우체국 & (우체국) 고유번호 및 전화번호 & 접수 일시(시간) & 창구 직원 & 발송인 & 등기번호 & 우편번호 & 수취인 등 다 들어가 있다. (그 아래 '유의사항'도 한 번쯤은 꼼꼼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지 싶다.)

 

 - 막상 이렇게 해보니, 우체국 '등기 우편 보내는 법' 그리 어렵지 않더라. 등기 우편 '가격(요금)'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았고, (실제로 다음 날 도착한) 등기 '익일특급' 서비스도 이용할 만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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