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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반] 차량용 유선 카팩 - 자동차 카세트 테이프 카팩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오토반] 차량용 유선 카팩 - 자동차 카세트 테이프 카팩

Adam's Tal 2019. 4.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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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오토반]

차량용 유선 카팩

자동차 카세트 테이프 카팩

 

 

<오토반 와인 아트 유선 카팩 CARPACK>

 

 

2019. 04. 08.

 

 

 그간 내가 '자동차'에 관심이 없긴 했다. 과거 뚜벅이로서 쿨하게 인정한다. 내게 '운전면허증'은 그저 '주민등록증' 외 또 다른 신분증이었달까. 어릴 땐 '차도 없는데 무슨 운전이야.' 하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솔직히, 당시 장롱 면허인 채, 운전하는 게 조금은 두려웠기도 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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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반 - 차량용 유선 카팩 / 가격 5,900원>

 

 

 

 그러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 그런 내가 안쓰러우셨던지, 아버지께서 운전 연습용으로 중고차 한 대를 사주셨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잘 타고 있는 현대 '아반떼 XD - DELUXE' 자동차인데... 그러고 보면, 언제 폐차해도 이상하지 않은 차였지만, 산전수전(?) 함께하며 '운전'은 제대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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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반] 와인아트 차량용 유선 카팩

자동차 카세트 테이프 카팩>

 

 

 혹시 '아반떼 XD' 차량, 한 번이라도 본 적 있는가?! 나야... 당연히 내 차니까 익숙하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그 옛날(2000년대 초반?) 아버지(아빠) 차 정도로 설명할 수 있지 싶다. 솔직히, 근래 잘 보이지도 않지만 가끔 도로에 내 차량과 같은 '아반떼 XD' 모델이 종종 보이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어찌나 반가운지. :P

 

 

 

 

 그만큼 연식이 오래된 차이기에 차량 오디오에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간다. 뭐, 그렇게 만들어진 모델이니 딱히 할 말은 없다만, 요즘 누가 테이프로 노래를 듣냐는 말이다. 그래서 여태 운전하면서 '라디오'만 들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노래(음악)을 듣기도 했지만, 확실히 사운드(음향)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더라.

 

 

<아반떼 XD 자동차 카세트 & 테이프형 카팩>

 

 

 이때 필요한 게 뭘까? 바로 '차량용 유선 카팩'이다. 사실, 이게 뭔지 나도 잘 몰랐는데, 자동차 '카세트 테이프' 형태로 만들어진 위 '카팩'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MP3 등의 기기와 연결되어 차량 오디오 '스피커'로 소리가 출력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매개체란다.

 

 

 

 

 여느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한 '차량용 유선 카팩'의 가격은 단돈 5,900원이다. (온라인 쇼핑을 통해 살 수도 있지만, 배송비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게 더 낫다.) '차량용 유선 카팩'은 그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테이프형 '카팩'답게 자동차 카세트에 그냥 넣기만 하면 된다.

 

 

<차량용 유선 카팩 & 스마트폰>

 

 

  그러고 나서, '카팩'의 연결잭을 스마트폰 등의 기기에 꽂아 곧장 노래(음악)을 틀어보라. 차량 오디오와 연결되어 자동차 스피커로 해당 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고작 '차량용 유선 카팩' 하나 달고서 드라이브(Drive)할 맛난다면 믿겠는가. (200% 만족스럽다.)

 

 - 조만간 차를 바꾸긴 바꿀 생각인데, 그게 언제가 될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기에, 그때까지는 나름 '아반떼 XD'를 잘 몰아볼까 한다. 자동차에 '카팩'을 달아본 것도 나중엔 다 추억이 될테니 말이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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