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예비군 훈련 보상비 - 훈련비 & 점심 식비

'Review & Opinion'

 

2019년 예비군 훈련 보상비

훈련비 & 점심 식비

 

 

<2019년 예비군 동미참훈련 - 교육필증>

 

 

2019. 04. 16. ~ 04. 19.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2019년 예비군 '동미참훈련'을 받고 왔다. 그러고 보면, 작년(2018년)에도 이맘때쯤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던 것 같은데, 너무 덥지도 또 너무 춥지도 않은 3~4월의 '봄' 날씨가 시기적으로 훈련받기에 참 좋지 싶다.

 

 - 뭐 그건 그렇고, 이번 시간에는 작년과 다를 것으로 기대했던 '예비군 훈련 보상비 (= 예비군 훈련비)'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그런데 막상 다녀와보니, 달라진 게 없어 뭐라 할 말이 없네. 들리는 바로는 '동원 훈련'의 경우, 예비군 훈련비가 인상됐다더니, '예비군 동미참 훈련' 보상비는 전과 그대로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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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과 달랐던 2018년 예비군 동미참 훈련 32시간 후기 & 공익(사회복무요원) 예비군

 

(2) 2019년 예비군 전국단위 훈련 신청 - 동미참 훈련 4일(32시간)

 

 

<2019년 예비군 훈련 보상비 - 훈련비 7,000원

예비군 훈련 점심 식비 6,000원>

 

 

 분명, 지난 2018년 '예비군 훈련(동미참 훈련)' 때에도 그날 그날의 '예비군 훈련 보상비'로 7,000원을 받았었는데... 이번 2019년 '예비군 훈련비' 역시 7,000원인 게 아닌가. 솔직히, 조금은 실망스럽더라. 심지어, 예비군 훈련 '점심' 식비(6,000원)도 그대로야. (그나마 예비군 훈련 '점심' 도시락은 양질의 면에서 가격 대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게 말이지... 굳이 내가 식비를 아껴가면서 총 13,000원의 '예비군 훈련 보상비 (= 훈련비 + 점심 식비)'를 받아 나올 건 아니지만,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참석한 예비군에게 1일 훈련비 7,000원은 솔직히 너무 적지 않나 싶다. 전에도 한번 얘기했지만, 집에서 훈련장까지 왔다갔다 '주유비(유류비)'만 해도 상당하기에, 당연히 위 금액이 적어 보일 수밖에!

 

 - 아쉽지만, 뭐 어쩌겠는가. 그저 올해도 무사히 '예비군 훈련' 잘 받고 온 걸로 만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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