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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족 남성 필수품] 니베아 쉐이빙폼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남자 필수 아이템 추천 본문

Adam's Note/Grooming Info

[그루밍족 남성 필수품] 니베아 쉐이빙폼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남자 필수 아이템 추천

Adam's Tal 2018. 3.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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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Info'

 

[그루밍족 남성 필수품]

 

니베아 쉐이빙폼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 남자 필수 아이템 추천 -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2018. 02. 08.

 

 

 

 분명히 아침에 면도했건만,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어느새 거뭇거뭇 자라난 수염(콧수염 & 턱수염)을 보자니, 하루라도 수염을 가만 둘 수가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이 수염을 말끔히 정리했을 때, 가장 멋지지 않나. (간혹 수염이 정말 잘 어울리는 이들도 있긴 있더라만, 주변에서 그런 인물을 찾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이번 시간에는 '그루밍족' 남성이라면 필수품(남자 필수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쉐이빙 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거의 근 10년간, 쉐이빙폼 대신 '비누(?!)'를 사용해온 사람으로서 면도할 때는 '왜 쉐이빙폼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니, 부디 참고하기 바란다.

 

 

 

<그루밍족 남성 필수품

남자 필수 아이템 : 니베아 쉐이빙폼>

 

 

 

 안 그래도, 언젠가 한번 사용해본 뒤, 그때부터 계속 '사야지, 사야지!' 했던 '쉐이빙폼'이었는데... 때마침 예비군 훈련으로 방문한 군부대 매점(PX)에서 위 '니베아 쉐이빙폼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을 판매하고 있는 게 아닌가.

 

 

 

 

 

 

 참고로, 군부대 마트에 진열된 상품(과자를 포함한 생필품)은 (기존의 바깥 사회(?)에 적용되는 소비자 가격과 비교해서)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되기에, 혹시나 지인이 군대에 있거나 예비군 훈련을 떠난다면 무엇이든 한두 개 정도 사 와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도 나름 괜찮지 싶다. - 2천원대 중반(?)에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니베아 쉐이빙폼 :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제품 특징 & 효과 & 사용법>

 

 

 

 앞서, 대충 어림잡아, 거의 10년 정도 비누(?!)로 '면도'했다고 말하지 않았나. 이게 단점이 뭐냐면, 비누를 가지고선 (빨랫비누가 아닌 일반 세안용 비누) 손은 물론, 얼굴과 몸도 씻기에... 알게 모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많다는 거?! 

 

 -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비누로 면도를 하고나면, 일종의 부작용(?!)으로 뾰루지여드름이 자주 나더라. (면도날에 비누 찌꺼기와 수염 이 껴서 빠지지 않아, 더욱더 비위생적이었지 싶다.)

 

 

 

 

 

 

 더군다나 면도할 때마다, 어찌나 피부자극이 가던지...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 - 사실, 면도는 잘 안 되는데 괜히 아프기만 하고, 또 면도 후엔 그 주변(입술 주변)이 너무 건조해서 고생이고, 이래저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비누 면도'이다. 

 

 

 

<[그루밍족 남자 필 수 아이템] 니베아 쉐이빙폼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사용 방법 안내>

 

 

 

 그렇다면, '쉐이빙 폼'을 활용한 면도는 어떨까? 이에 대한 대답은 위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의 제품 특징으로 갈음할 수 있다. - 민감한 피부 진정 &  피부 저자극 면도 가능 & 거품 타입의 편안함 (feat. 부드러움)

 

 - 니베아 '쉐이빙폼'은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하다. (1) 제품을 충분히 흔든다. (2) 용기를 펌핑해 적당량의 폼(거품)을 덜어낸다. (3) 폼(거품)을 면도 부위에 골고루 발라준 뒤, 면도를 시작한다. (끝) / 참고로, 비누를 사용할 때는 간단함을 뛰어 넘어 참 무식하게 발랐던 것 같다. (비누를 가지고 여기저기 문댔으니 말이다.)

 

 

 

 

 

 

<니베아 쉐이빙폼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

남자 필수 아이템 추천>

 

 

 

'쉐이빙폼'은 일단, 한번 써보면 안다. '아, 이제 비누로 면도하며 안 되겠구나!' 하고 말이다. 사실, 현재 내가 사용 중인 '니베아 쉐이빙폼 (=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이 좋기는 정말 좋은데, 어떤 비교 대상이 없어 다른 말은 해줄 게 없다. - 제품이 좋지 않으면, 이처럼 '남성 필수품'으로 내가 추천(!)이나 하겠나.

 

 

 

 참고로 하는 말이지만, 위 사진 속 손바닥에 덜어낸 (거품)의 양은 정말 많은 거다. 1초도 안 되는 짧은 찰나의 순간에 펌핑한 양이 저 정도였는데, 솔직히 면도하면서 절반은 그냥 씻어냈다. (앞서 설명한 '사용 방법'에 따라) 위 '쉐이빙폼'은 사용하기 전 잠깐 흔든 뒤, 살짝 눌러서 조금만 덜어 면도하는 데 사용해도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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