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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놀거리 추천] 명동역 근처 볼링장 :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가격(요금) 및 영업시간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명동 놀거리 추천] 명동역 근처 볼링장 :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가격(요금) 및 영업시간

Adam's Tal 2017. 12. 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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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명동 놀거리 추천]

명동역 근처 볼링장 :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가격(요금) 및 영업시간

 

 

 

<4호선 명동역 근처 볼링장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입구 모습>

 

 

 

2017. 10. 08.

 

 

 

 정말 오랜만에 '명동'을 찾아 보았다. 나름 소규모의 대학 동기 모임(?)이 있어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주변 맛집에 들러 간단하게 밥을 먹고서 이제 배도 부르겠다, '뭐하고 놀까?' 이것이 문제였다.

 

 

 

 

 

 

 모임이라고 말하기에는 굉장히 소소하게 모인 4명(남자 2, 여자 2)의 인원이 명동에서 저녁 식사 후 어디서 무엇을 하며 놀 수 있겠는가 말이다. 영화관? 카페포켓볼? 멀티방오락실? 노래방? 볼링장? 등 여러 선택사항들 중에서 우리가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볼링장'이었다.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영업시간 11시 ~ 24시>

 

 

 

 지금까지 내 경험상, 주말 저녁 시간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볼링장으로 몰려?) 볼링을 치기 어려운 게 기정 사실이었다. 적어도 내 홈타운(고향 : 울산)에서는 그랬기에, 우선 '명동 근처 볼링장'을 검색해본 후, 전화로 자리가 있는지 (혹은 예약?을 해야하는지) 물어볼까 싶었다.

 

 

 

 

 

 

 '검색어 : 명동 볼링장'의 결과로 지하철 4호선 명동역 근처에 마침 볼링장이 있는 모습이었고, 그 이름하여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볼링센터)'가 바로 그곳이었다.

 

 

 

<[명동 놀거리 추천]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그리하여 전화로 미리 볼링장에 연락을 해봤더니, 볼링 칠 자리가 있으니 바로 와도 좋다는 게 아닌가. 솔직히 웬일인가 싶어 바로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을 찾아나서 보았다.

 

 

 

 

 

 

 분명, 명동역 3번 출구(혹은 4번 출구)로 나오면 그 근처에서 이곳 '엘씨아이(LCI) 볼링장(볼링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 입구를 못 찾아 길을 헤맨 기억이 있다. 골목으로 가려하기보다 큰길인 '퇴계로18길'로 들어서는 걸 추천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근처 볼링장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가격(요금) - 요금표>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24시까지이며, 해당 볼링장 '가격(요금)'은 위 요금표의 내용과 같다. 일반, 학생(및 직장클럽), 상주회원에 따라, 그리고 오전오후에 따라 각기 다른 요금이 적용되는 모습이다. 대화료(= 신발 대여료)는 1,000원으로 동일하다.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하우스볼 진열대>

 

 

 

<명동역 근처 볼링장

엘씨아이(LCI) 볼링장 레인 모습>

 

 

 

<명동 놀거리 추천 : 볼링장

엘씨아이(LCI) 볼링장 점수판 모습>

 

 

 

 그런데 한 가지 의아했던 부분으로 (솔직히, 우리야 저녁 시간대에 볼링을 칠 수 있어 좋았지만) 막상 볼링장에 가보니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라?! 아무리 '명동'이 볼거리도 많고 놀거리도 많다지만, 볼링이 이렇게 인기가 없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이 많이 오더라마는... ^^

 

 

 

 

 

 

 뭐 어찌됐든, 우리야 기다림 없이 바로 신발 대여 후 레인을 배정받아 볼링을 칠 수 있었는데, 나름 하우스볼 종류도 많고 전체적인 시설 상태분위기도 깔끔해 볼링 칠 맛이 좀 나더라. 우리 팀 외 다른 몇몇 팀들도 있었지만, 눈치 보지 않고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즐겁게 쳤다.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장

이용 수칙 안내>

 

 

 

<명동 엘씨아이(LCI) 볼링센터

볼링장 이용 수칙 안내>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많은 이들이 지키지 않는 몇몇 가지 '볼링장 이용 수칙'이 있다. 물론, 이러한 규칙들은 볼링장에 따라 조금씩은 상이할 수 있으나, 대략적인 '볼링 에티켓(매너, 예의)'은 위 내용만 숙지하더라도 잘 지킬 수 있을 거라 여겨진다.

 

 

 

 

 

 

<볼링 투구를 위해 기다리는 중>

 

 

 

<비록 엉성한 폼(포즈)이지만

볼링 투구 모습>

 

 

 

 앞서 언급했듯이, 정말이지 '볼링'이라는 게임은 다른 사람 눈치 보면서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볼링 에티켓'이야 당연히 지켜야겠지만, 옆 레인 팀(혹은 개인)이 얼마나 잘 하든지 간에, 나만의 투구(?)를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다 변명이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볼링'을 그렇게 잘 치는 것은 아니다. 평균 100점(?)을 기준으로 정말 잘 나왔을 때는 130점 이상도 받아봤지만,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점수 변동이 크다는 게 문제이지 싶다. 어쨌든 '볼링은 재밌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이며, 명동 놀거리로 이곳 '엘씨아이(LCI) 볼링장'을 추천하는 바이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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