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두피 샴푸 추천]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가격 및 사용 후기 : 모근 강화 샴푸

'Grooming Info'

 

[이니스프리 두피 샴푸 추천]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가격 및 사용 후기 :

 

모근 강화 샴푸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판매 중인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 가격 : 10,000원>

 

 

 

2017. 08. 27.

 

 

 

 마침내, 인생 샴푸를 만난 것 같다. 물론, 솔직히 또 언제 마음이 바뀌어 샴푸를 바꾸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만큼은 이렇게 '인생 샴푸'라 부를 정도로 마음에 드는 샴푸를 찾았다. 

 

 

 

 

 

 

 그러고 보면, 얼마 전에 '두피 샴푸'로서 '케라젠 샴푸'를 추천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좋고 이것도 좋다. 하지만 지금은 현재 사용 중인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에 그저 더 마음이 갈 뿐이다. 

 

 

 

<[이니스프리 샴푸]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모근강화용 (30ml 증정용)>

 

 

 

 우연한 기회에 사용해본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의 모습이다. 30ml 용량의 증정용 제품으로 '이걸 내가 어디서 받았더라?' 글쎄, 기억이 잘 안 난다. 이니스프리 회원으로서 분기별로 주어지는 'VVIP 키트' 속 구성 상품으로 받았던 것 같은데, 최근 기숙사에 입사하며 잠시 동안 사용해볼까 싶어 들고갔던 것이다.

 

 

 

 

 

 

 '샴푸가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마음에 처음 사용해본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를 보니, 'for weak hair roots'라 하여 '모근강화용'이란다. 오호, 그렇단 말이지.

 

 

 

<[두피 샴푸 추천]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사용 후기>

 

 

 

 뚜껑을 개봉했을 때부터 어딘지 익숙한 '한약(?)' 향이 나더니 색상도 통 색깔과 비슷한 갈색 톤의 브라운 컬러였다. 옛날 옛적(?)에 사용해보았던 발머스 한의원 '한방 샴푸(?)'와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차이점이 있다면, 위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는 상대적으로 '거품'이 잘 난다는 거?! 실제로 해당 샴푸를 적정량 덜어 손에 받아 물을 조금 곁들인 뒤 쓱싹쓱싹 비볐을 때, 어느새 머리 감기에 딱 좋을 정도의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모근 강화 샴푸 추천]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본 뒤, 내가 내렸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솔직히, 기름기가 많은 '지성 두피'에 '원형 탈모'를 겪고 있는 나로서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은 갑작스럽게 바꾼 샴푸로 인한 '부작용(?)'이었는데, 다행히 그런 건 전혀 없었다. 처음 머리를 감은 후 살짝 간지럽거나, 잠깐 생겼다 사라진 뾰루지(두피 염증)는 며칠 정도 경험했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 그 이후로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 

 

 

 

 

 

 

 눈에 띄는 부작용(X)도 없고, 샴푸 후 느낌도 상쾌(!)하니 좋고, (게다가, 개인적으로 이니스프리 팬이고) 그러다 보니 굳이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도 딱히 없더라. 그리하여, 증정용 샴푸를 다 쓴 후, 제대로 된 새 제품을 구매하고자 직접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았는데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와 관련된 정보를 접하면서... 이게 또 내 마음을 사로잡네?

 

 

 

<[이니스프리 두피 샴푸 추천]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특징>

 

 

 

 제주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성분을 함유한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는 천연 팜(야자나무) 유래 계면활성제를 활용함으로써 두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 건강한 두피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소위, '무실리콘 샴푸'의 위엄이라고나 할까.)

 

 

 

 

 

 

 덧붙여, 이 샴푸에는 인삼 사포닌이 함유되어 두피 순환과 더불어 모근 강화에도 그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한번 믿고 사용해볼만하지 싶다. (백자인 또한 들어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은 덤이다.)

 

 

 

<[이니스프리 샴푸]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가격 : 10,000원>

 

 

 

 소량의 30ml 증정용 샴푸만 보다가, 실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330ml 용량의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를 보니, 이 정도 돼야 조금 오래 사용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참고로, 샴푸를 구매하면서 이달(9월)의 이니스프리 공병 적립까지 했었는데 직원분께서 해당 샴푸도 다 쓴 후 '공병 적립'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두피 샴푸 추천]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 사용 후기>

 

 

 

 샴푸 30ml는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매일 같이 머리를 감았을 때, 약 2주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해보니 330ml의 경우 대략 22주(5개월 반)는 거뜬히 쓸 수 있겠더라. (1회 사용 시, 50원 ~ 1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을 사용했을 때)

 

 

 

 

 

 

 개인적으로 '모근 강화'를 위한 샴푸로서 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스트렝스 샴푸'를 사용 중인데 꾸준히 위 제품으로 머리를 감다보면, 언젠가는 건강한 모근을 자랑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모근은 어떻게 자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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