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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블로그 운영 관리]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찰 : 블로그 글쓰기 존댓말 vs 반말 / 2016. 06. 15 본문

'탈' Project - Blog Story

[블로그 운영 관리]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찰 : 블로그 글쓰기 존댓말 vs 반말 / 2016. 06. 15

Adam's Tal 2016. 6.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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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블로그 운영 관리]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찰 :

블로그 글쓰기 존댓말 vs 반말

 

 

 

 

 

 

2016. 06. 15

 

 

 

 

 

티스토리 '남자 패션 블로그'로써 '탈프로젝트 TAL Project'를 기획 구상하고

실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고민되었던 부분

바로 내 '블로그 말투'가 되겠는데...

.

.

.

 

 

다른 말로, '블로그 글쓰기'에 있어

'존댓말'을 사용하느냐  혹은 '반말'을 사용하느냐의 차이 속 문제가 되겠다.

 

 

 

 

 

<[블로그 운영 관리]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찰 - 블로그 고민>

 

 

 

 

'블로그'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블로그 말투'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현재 '반말체'를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음에도 '블로그 말투'에 대해 고민하는 것인데

블로그 자체를 개인비밀 공간(?)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작성 글이 공개될 것이고 그 많은 사람들이 해당 글을 읽게될 때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바로 글 속의 '블로그 말투'인 점을 감안하자면

'블로그 글'의 제목 외적인 첫인상이겠고 '블로그 말투'는 성격과 같은 내적인 아름다움이 되겠다.

 

 

 

 

'탈프로젝트 TAL Project' 초창기 글(포스팅)의 경우엔

지난 정보성 블로그(지금은 삭제된) 말투'를 따라 독자 '경어체'를 사용한 '존댓말'을 구사하였지만

이윽고 전부 '블로그 말투'를 '반말체'로 바꿔 새롭게 시작한 모습이겠다.

 

 

 

 

 

그 당시 '존댓말'에서 '반말체'로 '블로그 말투'를 바꾼 이유는

아무래도 내 '생각의 흐름'을 표현하는 데 있어

'반말체'가 훨씬 더 편한 동시에 글도 효율적으로 빠르게 잘 써졌기 때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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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당시 여느 '소설' 혹은 '수필집'의 '구어체'를 따라 

내가 생각하는 대로 글을 써보고자 마음먹게 되면서 '블로그 말투'도 '반말체'로 바꿔보았겠다.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찰 : 블로그 글쓰기 존댓말 vs 반말>

 

 

 

 

'너 말대로 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에 반말체가 편하다면서 그게 왜 고민이야?'라고 생각하여

내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민에 반문하는 이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 역시 현재 '반말'에 해당하는 '블로그 말투'에 나름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기에...^^;)

 

 

 

 

그렇다면 이대로 '고민 해결(?)'인 것인가.

글쎄, 아무리 자기만족의 블로그로써 내(!) 블로그를 내(!) 마음대로 운영하고 관리한다지만

그러한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독자'들에 대한 예의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기에

(물론, 쓸데없는 '인터넷 용어X'나 눈살 찌푸려지는 '욕설X'은 없다.)

평범한 '존댓말'이 아닌 나만의 '반말'을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이 바라보는 내 블로그에 대한 '이미지' 혹은 '인상'이 안 좋지 않을까가 고민이겠다.

 

 

 

 

실제, 내 '블로그'를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것이

'블로그 말투 - 존댓말 vs 반말'에 대한 질문이며

글의 주제와 내용의 흐름상 내가 사용하는 '반말체'가 어울리느냐고 자주 묻곤 하겠다.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반말체'에 대하여 안 좋게 지적한 사람은 없었다.) 

 

 

 

 

 

<[블로그 운영 관리] 블로그 말투 : 존댓말 vs 반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반말체'의 글은 '존댓말'에 비하여

영어식 표현으로 살짝 'Arrogant : 건방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내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지 않는 다면

더이상 '블로그 말투'에 대한 무의미한 '고민'은 여기서 해결된 채로 넘어갈 수 있겠다.

 

 

 

 

물론, '반말체'를 사용하였다고 하여 '존댓말'로써 작성된 ''에 비하여

'전문성'이 결여(?)된 글로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것도 

위 '건방진(?)' 모습 외 내가 가진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민 중 하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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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들이 '전문적 지식'이나 '정보'를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후기'와 더불어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으로써 '블로그'를 사용하며 그렇게 ''을 작성하기에

'블로그 말투'와 '전문성'의 상관관계는 '글쓴이'에게 달린 것 같다.

 

 

 

 

(뭔가, 이렇게 '블로그 운영 관리 -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민을 글로 써보면

스스로 고민 해결까지 하게되는 기분도 든다. ^^;)

 

 

 

 

 

<[블로그 운영 관리]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찰 : 블로그 글쓰기 존댓말 vs 반말>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블로거분들 역시 자신의 블로그운영하고 관리하는 부분에서

'블로그 말투'에 대한 고민을 한 번 쯤은 가졌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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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블로그 글쓰기'에 '존댓말'이 좋다? 혹은 '반말'이 좋다? 하며

어느 '블로그 말투'가 좋다고 평가하는 것은 조금 무리일 것 같다.

 

 

 

 

물론, 보편적으로 많은 블로거분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소수더라도 나와 같이 '반말체'로 블로그를 꾸려나가는 이들도 분명 있기에

어떤 '블로그 말투'가 좋으니 이런 '말투'로 블로그를 운영 / 관리하라는 가이드는 없지 싶다.

 

 

 

 

'블로그 말투' 존댓말? 반말?

글쎄... 그게 뭣이 중헌디 !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 (영화 '곡성' 중, 아역배우 김환희 양의 명대사?)

모름지기, 블로그 운영 관리에 있어 가장 중헌 것은 블로거진실성이 아닐까.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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