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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공부법 -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시기 :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 / Lecture 3.1 본문
[한국사 공부법 -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시기 :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 / Lecture 3.1
Adam's Tal 2016. 4. 28. 09:48'Korean History'
[한국사 공부법 -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시기 :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
Lecture 3.1
지난 'Lecture 2 -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시간을 이어 준비한
'한국사 공부법'이 되겠는데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시기'로써 제 3강에 해당하는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을 알아볼까 한다. :O
(각각의 '포스팅'에 하나의 '강의' 내용을 전부 담기가 생각 보다 어려워
위와 같이 'Lecture 3.1'로 표현함으로써
'3강'의 내용을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그리고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을
파트별(3.1 & 3.2)로 나눠 복습할까 하니 참고 바란다. ^^;)
<[한국사 공부법 -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시기 :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시대를 지나
'기원전(B.C) 20C'부터 들어선 '청동기' 시대에 발생한 '계급'에 대해 이해하려면
그 당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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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000년 전 '신석기 혁명'이라 불리우는 '신석기' 시대 속 '밭농사', 즉 '농경'의 시작을 중심으로
'정착 생활'과 '씨족(부족) 사회'가 형성된 모습을 지난 시간에 함께 보았더랬다.
(신석기 시대인들은 '정착생활' 속 등장한 '토기 - 빗살무늬토기'를 활용해 음식을 저장하거나 요리를 하며
보다 나은 '영양 섭취'는 물론, 씨족 사회 속 '인구'의 증가를 경험한 모습이다. ^^)
'청동기 시대'에 들어서 드디어
신석기 시대 '밭농사'를 넘어 좀 더 발달된 기술로 '벼농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의 '벼농사'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과
그렇단 말은 '철기 시대' 또한 '벼농사'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생활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다. :P
<[한국사 공부법 -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개정고급한국사 전근대 시기 비교 :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
대략적으로 기원전 20C의 '청동기 시대'와 기원전 5C의 '철기 시대'를 공부하는데 있어
두 전근대 시기를 '비교'하며 볼까 싶은데
앞서 언급했듯이 '청동기 시대'부터 시작된 '벼농사'는 '철기 시대'까지 이어지며
그들의 '원시 수공업'은 신석기 시대부터 발전하여
원시 가죽옷(X)이 아닌 제대로된 '옷'을 갖춰입은 '청동기 & 철기 시대'였겠다. ;)
'청동기 시대인'들의 주거 생활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배산임수' 지대에 자리잡은 '움집'이 되겠고
'철기 시대'에 들어서는 평지엔 '초가집' 산간엔 '귀틀집'에 집을 지은 모습이겠다. :O
('청동기 시대' 주거 환경을 '배산임수'라 하여
신라하대 때 도입된 '풍수지리' 사상X과 연관짓는 것은 금물이라며... ^^)
...
뿐만 아니라 '청동기 시대'에 사용되었던 '도구'로써
'청동'으로 만든 '농기구'를 사용했을까 싶겠지만 그 당시 '농기구'는 '반달돌칼'과 같이
여전히 '돌'로 만든 농사기구를 사용했다는 점과
'청동'은 귀한 재료로써 '제사용' 및 '장신구' 등을 만들 때 활용된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P
그렇다면 '철기 시대'에도 '돌?'로 만든 농기구를 사용했을까?
(분명 계속해서 어디선가 사용은 했겠지만)
'철기 시대'로 들어선 만큼 거푸집 등으로 만든 '철제 농기구'가 도입되는 시기이기에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구분에 있어 두드러지는 특징이 되겠다. :)
<[한국사 공부법 - EBS 최태성 한국사 고급] 개정고급하눅사 전근대 시기 비교 :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에 발전된 '도구'로써 '토기'를 보자면
'청동기 시대'에는 무늬(X)가 없는 '민무늬 토기'와
손잡이가 달려있는 '미송리식 토기', 덧붙여 '붉은 간토기'까지 볼 수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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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 시대'에는 '청동기 시대'를 이어 계속해서 '민무늬 토기'가 이어지며
'검은 간토기'까지 등장한 모습이겠다. :P
(참고로, 이러한 '청동기 시대' 유물은 '전남 화순 대곡리'에서 발견되었더랬다. ^^)
...
'벼농사'가 시작되면서 '생산력'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청동기 시대'겠는데
그러다 보면 '잉여자원'도 발생하게 되며
그러한 '생산 잉여물'을 탐내는 세력들이 등장하기 마련이기에 자주 '전쟁'을 치름으로써
'무기' 또한 많은 발전을 이루는 '청동기 시대 ~ 철기 시대'라 말할 수 있겠다.
'청동기 시대'에 발전된 무기는 악기 '비파'를 닮은 '비파형 동검'이며
'철기 시대'에는 한국의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를 보여주는 '세형 동검'이 발전된 모습이다.
'철기 시대'에 '청동 유물'이 존재하는 것은 '초기 철기 시대'는 곧 '후기 청동기 시대'와 같기 때문이며
'철기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청동'으로 만든 도구가 쓰인 그들의 생활모습이겠다.
'청동기 시대' 속 '거친무늬 거울'은
'철기 시대'에 들어와 '잔무늬 거울'로 좀 더 정교하게 만들어지는 모습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전된 기술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
또한 '철기 시대' 속 유물로 발견된
춘추전국 시대의 '명도전'과 한나라의 '오수전', 전한시기의 '반량전' 그리고 '붓' 등은
당시 '철기 시대인'들의 '중국 교류'의 의미를 내포하겠다. :O
<다음 시간 'Lecture 3.2'에서는 계속해서 '청동기 시대' 및 '철기 시대' 생활모습을 이어
한반도에 등장한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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