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 :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Healing Scratch Postcard

'Review & Opinion'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 :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Healing Scratch Postcard

 

 

 

 

 

2016. 04. 06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 Scratch Night View Postcard'라는 것이 있다. ^^

'스크래치 Scratch : 긁다', 즉 '긁는' 행위를 통해

 '나이트뷰 Night View : 야경'과 같은 모습을 담은 '엽서 Postcard : 포스트카드'를 뜻하겠다. :O

 

 

 

 

최근 '킬링타임 Killing Time : 시간 때우기'용 아이템으로 자주 언급되는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가 되겠고 시중에 여러 종류의 멋진 '야경'을 담은 '엽서'가 판매되는 가운데

내가 접해본 제품은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Healing Scratch Postcard'였다며... :P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 Healing Scratch Postcard - The World Cultural Heritage>

 

 

 

 

위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의 주제는 'The World Cultural Heritage 세계문화유산'이며

영국의 '엘리자베스 타워 Elizabeth Tower' & 일본의 '후지산 Fujisan'

& 브라질의 '예수상 Christ The Redeemer' & 그리스의 '메테오라 수도원 Meteora'까지

이렇게 총 '4장'의 엽서가 준비된 모습이겠다. :O

 

 

 

 

위 완성된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를 보면 정말 4가지 다 너무 예뻐 보이는데

대체 어떻게 긁어내야 저렇게 '작품'이 하나 탄생하나 싶더라. :P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or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 : 설명서 (만드는 방법)>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뒷면에 마련된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의 '매뉴얼 Manual : 설명서' 그 방법을 보면 간단하다.

 

 

 

 

'Gray part lightly scratching. - 회색(그레이) 부분을 살살(가볍게) 긁어낸다.'

'Healing postcards completion. - 힐링 포스트카드(엽서) 완성'

 

 

 

 

그렇다.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를 만드는 방법(?)은 '스크래치 엽서'의

'회색(그레이)' 부분을 '스크래치', 긁어내기만 하면 되겠다. :O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 :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Healing Scratch Postcard - 실패한 모습>

 

 

 

 

너무 '완벽주의'를 지향해서 였을까?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를 열심히, 너무나도 열심히 긁어내는 바람에

본래 회색(그레이) 부분이 벗겨지며 드러나야할 '황금(노랑)색'은 물론, 그것마저 벗겨내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의 하얀 '종이'까지 뜯겨진 것인데...

.

.

.

 

 

한 마디로 말해서 내 '힐링 스크래치 포스트카드'는 대실패라는 뜻이겠다. :(

 

 

 

 

(처음엔 나무로 된 '막대'를 가지고 긁다가

마침, 내 '책갈피'가 쇠로 만들어진 것이었기에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들어볼까 싶어

열심히 긁었더니 아예 '엽서(포스트카드)' 자체가 망가져버린 것이다. OTL)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던 것이

위 '스크래치 나이트뷰 엽서'의 한 부분을 긁어내는 데 걸린 시간만 계산해 보아도

꽤나 오래 걸렸었고 조금 더 잘 만들어보고자 열심히 스크래칭할 때도

그에 들어가는 시간이며 노력이 진짜 '작품?' 하나 만들 정도로 정성을 쏟겠다. :P

 

 

 

 

...

 

 

 

 

모두들 나처럼 실수(X)하지 말고 예쁜 엽서 만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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