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블랙 맨투맨 + [유니클로] 블랙진 + [나이키] 스니커즈 [TopTen] black Man to Man T-shirt + [UNIQLO] black Jeans + [NIKE] Sneakers / 2015. 04. 27

'FOM Fashion'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

Friends of Mine Fashion Style

 

 

 

 

2015. 04. 27

 

 

 

요새 맨투맨 티셔츠가 무난하게 예쁜 것 같다.

뭔가 편하게 입은 티셔츠인데 몸매 특히, 어깨 라인이 강조되면서

어깨 넓은 남자들이 즐겨 입는 듯 하다.

 

(여성들도 박시하게 입기도 하고... ^^;)

 

 

최근 연예계 대표 어깨 미남들뿐만 아니라 이전엔 몰랐던 숨은 어깨 깡패들이

맨투맨 티셔츠를 입어줌으로써 그 위용을 뽐내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

 

...

 

그리고 솔직히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하는 것이

딱 벌어진 어깨를 어느 여자가 마다하고 또 어느 남자가 원하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내 친구는 어깨 하난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헬스를 했기에 덩치가 좀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덩달아 키도 더 커 보이는 효과까지 ^^;

 

 

<'FOM Fashion' no.3>

 

 

<상의 Tops>

 

탑텐 - @블랙 맨투맨 티셔츠

 

TopTen - black Man to Man T-shirt

 

 

 

<하의 Bottoms>

 

유니클로 - @블랙 워싱진 + 나이키 - 흰색 스니커즈

 

UNIQLO - black Wash Jeans + NIKE - white Sneakers

 

 

---

 

'FOM Fashion'

 

상의는 원색의 블랙 색상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를 

하의는 블랙진에 워싱이 가미된 청바지를

신발은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어주어 전체적인 조화를 꾀한 모습이다.

 

 

깔끔하고 무난한 패션을 선보였다.

 

상하의 블랙 색상에 신발까지 블랙이었다면

너무 칙칙해 보였을 텐데 화이트 색상의 운동화를 신어줌으로써

시선도 분산되고 오히려 더 센스있는 선택이었음을 잘 보여주는 듯 하다.

 

...

 

저기에 덧붙이자면 시계 또는 팔찌로 심심한 손목을

꾸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진을 찍는 손에 시계를 차고 있었을거라 짐작되지만... ^^;)

 

 

Thanks, bro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