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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한정판매 스트릿 브랜드 집시 체크셔츠 Limited Sale Street Brand Jipsy Check Shirt / 2015. 04. 29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FOM Fashion' Daily Look

한정판매 스트릿 브랜드 집시 체크셔츠 Limited Sale Street Brand Jipsy Check Shirt / 2015. 04. 29

Adam's Tal 2015. 6.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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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 Fashion'

 

한정판매 스트릿 브랜드

'집시' 체크셔츠

Limited Sale Street Brand

 'Jipsy' Check Shirt

 

 

 

 

 

 

2015. 04. 29

 

 

 

 

이날도 경상도에는 비가 왔을 것이다.

 

 한달 전 날씨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

.

.

 

래에 그날 친구가 보내준 데일리 패션 사진을 보고

'비가 왔겠거니' 짐작한 것이다. ^^;

 

 

난 개인적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링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날 친구의 패션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사진과 함께 패션 아이템을 말해주면서

상의로 '집시 셔츠'를 입었다고 하였기에 '집시? 이 Gypsy? 말인가'하였더랬다.

 

 

...

 

 

 

Jipsy = Street Brand ? Domestic Brand ?

 

 

알고보니 '집시 Jipsy'라는 브랜드는

음...  '스트릿 브랜드'? '도매스틱(국내) 브랜드'?라고 해야하나.

 

 

상당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한

온라인 기반 '국내 스트릿 브랜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P

 

...

 

솔직히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처음 접해보는

의류 브랜드가 한 두개가 아니다. 하하 ^^;

 

(심지어 난 아예 몰랐으니까... 민망)

 

 

 

나도 분발해야겠다며...

.

.

.

 

 

 

<'FOM Fashion' no 5 :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 'Friends of Mine Fashion Style'>

 

 

 

<상의 TOPS>

 

 

보세 - @그레이 티셔츠 + 집시 - @네이비 & 그린 체크 셔츠

 

no brand - grey Tshirt + Jipsy - navy & green Check Shirt

 

 

 

 

<하의 BOTTOMS>

 

 

유니클로 - @블랙진(청바지) + 뉴발란스 574 - @네이비 & 그레이

 

UNIQLO - black Jeans + New Balance - 574 navy & grey

 

 

 

하의는 저번에도 본 그 조합 그대로다.

 

유니클로에서 나온 블랙 색상의 청바지 = 블랙진에

신발은 '뉴발란스 574라'인의 네이비 & 그레이 색상으로

어디에 걸쳐도 어울리는 조합이라 하겠다.

 

 

So Simple !

 

 

 

하지만 난 전날 패션과 다른 점이 있다면

포인트로 걸쳐준 집시 '네이비 & 그린 체크 셔츠'

 

 

속에는 '그레이 색상의 티셔츠'로 신발과 함께 '밝은 느낌'을

거기에 네이비와 그린 색상의 조화가 체크무늬로 잘 어우러진 셔츠를 입어줌으로써

한층 캐쥬얼하고 심플해 보이게끔 연출하였다.

 

 

...

 

 

저 셔츠를 보니 나도 하나 '갖고 싶어'졌다. ^^

 

 

 

Street Brand 'Jipsy'

 

 

'집시 Jipsy'라는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말을 잠깐 빌리자면

'국내 생산 스트릿 브랜드'로써

'(착한?)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한다.

 

 

 

또한 '집시 Jipsy'는 자사 제품을 '한정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 사이 '품귀 현상'을 일으켰는데...

.

.

.

 

 마치, 최신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듯 '선착순 판매'등을 시행하는 등

흔한 '스트릿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집시'의 마케팅 전략도 눈에 띄었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아본 바이다. ^^;

 

 


 

 

품귀 현상 : Shortage of Goods

 

 

온-오프라인 쇼핑을 하면서 예쁜 옷을 찾았을 때

내 사이즈가 '품절'인 경우가 종종 있다.

 

(대다수가 공감할 것이다.)

 

 

 

이때 뭔가 '더 갖고 싶어'지는 욕구가 샘솟는데...

.

.

.

 

'한정 수량 판매'와 같은 문구를 단 의류 및 패션 아이템은

그런 '구매욕'을 더 불러일으키지 않나 생각해본다.

 

 

판매자는 생산된 물건을 다 팔아서 좋고

소비자는 몇 안되는(유니크한) 예쁘고 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여 좋은 것이다.

 

 

 

 Bravo !

 

 

 

뭔가, '집시 Jipsy'라는 상당히 흥미로운 브랜드를 찾아 기쁜 동시에

마케팅 측면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기분이 좋다.

-The End-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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