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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시리즈] 네이비 자켓 + [마인드 브릿지] 블랙 슬렉스 + [시리즈] 스니커즈 [Series] navy Jacket + [Mind Bridge] black Slacks +[Series] Sneakers / 2015. 04. 26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FOM Fashion' Daily Look

[시리즈] 네이비 자켓 + [마인드 브릿지] 블랙 슬렉스 + [시리즈] 스니커즈 [Series] navy Jacket + [Mind Bridge] black Slacks +[Series] Sneakers / 2015. 04. 26

Adam's Tal 2015. 5. 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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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 Fashion'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

Friends of Mine Fashion Style

 

 

 

 

2015. 04. 26

 

 

 

예전에는 몰랐던 사실인데

내 친구가 입는 옷 브랜드 가격이 꽤나 고가이다.

(물론 내 기준에서 하는 말이지만 ^^;)

 

학생 때야 교복만 입고 다녔고 외출할 때는 그저 부모님이 사주셨던 옷을 입다보니...

브랜드니, 비싸니 하는 그런 것을 알 턱이 있나.

 

 

그냥 있는대로, 주는대로 즐겁게 입고 다녔더랬다. :P

 

...

 

물론 성인이 된 후, 함께 부산에 있는 보세옷 가게를 드나들며

학생 때 공부하느라 내팽개쳤던 패션감각을 깨우려고 무지 노력하였었다.

 

그래봤자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풋내기가 패션이라고 해봐야 별 것 없었지만... ^^;

(요즘 아이들은 음... 너무 일찍 외모 가꾸는 데 눈을 떠서 그런지

번화가에 가보면 참 이리저리 많이 꾸미며 다니더라.)

 

어쨌든 !

 

<화창한 봄날 친구가 보내준 FOM Fashion 두 번째 사진>

 

 

<상의 Tops>

 

시리즈 - @네이비 자켓 + 보세 - @그레이 U넥 티셔츠

 

Series - navy Jacket + no brand - grey Uneck Tshirt

 

 

<하의 Bottoms>

마인드 브릿지 - @블랙 슬렉스 + 시리즈 - @블랙 스니커즈

 

Mind Bridge - black Slacks + Series - black Sneakers

 

 

'Simple is Perfect'라는 마인드의 소유자답게

위 스타일도 보면 깔끔하다.

 

나라면 상하의 색상을 맞추고 로퍼같은 캐쥬얼 구두를 신었을텐데

이 친구는 캐쥬얼 스니커즈와 하의 색상을 맞추고 위에 자켓을 걸쳐주었다.

 

그럼으로써 뭔가 스포티한 모습도 연출된다.


 

개인적으로 시리즈 Series라는 브랜드를 몰랐었던 터라...

친구로부터 간간히 그 가격만 듣고 얼추 짐작은 하였지만 남성의류 브랜드로서

꽤나 잘 나가는 듯 하다.

 

검색포털 사이트에 '시리즈'만 쳐도 연관검색어로

시리즈 셔츠, 티셔츠, 바지, 반팔티, 자켓, 린넨셔츠 등등등...

'나만 몰랐지 유명하긴 한가보다'싶었다.

 

 

시리즈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도 방문해보니

비싸서 그렇지 예쁜 아이템도 많고 그렇던데... 난 구매할 엄두가 안 나지만.^^;

 

이 친구는 어디서 정보를 얻는 지

이런 브랜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잘 사더라.

이 점은 나도 더 배워야겠다.

 

 

To be continued ...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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