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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 : 토익점수확인 965 (RC 점수 490 / LC 점수 475)
Adam's Tal 2016. 3. 1. 13:29'Review & Opinion'
[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 : 토익점수확인 965
(RC 점수 490 / LC 점수 475)
2016. 02. 29
지난 '2016. 01. 31' 당시,
다가오는 5월(29일)을 기점으로 새롭게 바뀌는 '신토익' 시행 전에 마련된
마지막 1월 '토익 시험'을 치르고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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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관련된 후기로써 'Review & Opinion - 토익편'을 통해
'토익 공부 방법 및 순서' & '토익 시험 팁, 준비물' & '토익점수확인' 등과 같은 포스팅으로
지난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을 다시금 되돌아봤었더랬다. :P
<[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 - 토익 TOEIC 성적표 우편수령 발급정보>
지난 '2016. 02. 19' 오후 3시경 'YBM 시사어학원' 홈페이지
'온라인 토익점수확인 - 성적확인'을 통해
이미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에 대한 내 '토익점수 965점'은 확인했었지만
그것은 '온라인'에 기재된 '점수'일 뿐 진짜 '성적표'는 아니었고 !
'토익 접수' 당시 '우편수령'으로 신청했던 '토익 성적표' 여태 기다려오다가
'2016. 02. 19' 토익 성적 발표일로부터
10일 뒤인 '2016. 02. 29' 어제 '토익 성적표'를 받게되어 이렇게 글을 써볼까 싶었다. :O
안 그래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금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과 관련된 '글'을 참조하니
나와 같이 '최초발급'으로 '우편수령'을 선택한 경우
'토익 접수' 당시 기입한 '주소' 정보로 '토익 성적표'를 우편으로 보내주며
토익성적 발표 후 '7 ~ 1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P
('최초발급?' 보다 오히려 토익 성적표 '재발급'이 3 ~ 5일로 '우편수령'하는 데에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듯 보였다. ^^;)
<[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 수령 - 토익 성적표가 들어있는 '우편 봉투'
YBM 한국 TOEIC 위원회 발송>
근래 '카드 결제 내역'과 같은 '명세서?'만 '우편'으로 받아보다가
오랜만에 진짜 내 이름으로 발송된 의미있는 '우편 - 토익 성적표'를 받아 보니
비록 그 '토익 점수'는 이미 알고 있지만서도 괜히 떨리더라. ;)
(실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재된 '토익 점수'에 혹시나 '오류?'는 없었는지
몇 번이고 들어가서 확인했었다며... :P)
어쨌든, '토익 성적 발표일'로부터 꼬박 '열흘 10일'을 꽉 채워
내 손에 들어온 위 '토익 성적표'였는데
굳이, 인터넷을 통해 '5분' 만에 알 수 있었던 '토익점수확인'과 비교했을 때
뭔가 그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겠다. :O
<[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 : 토익점수확인 965 (RC 점수 490 / LC 점수 475)>
'토익 시험' 당일인 '2016. 01. 31'을 기준으로 '2018. 01. 31'까지 약 2년 간의
'토익 성적 유효 기간'을 둔 모습으로
솔직히 '성적발표일' 기준(X)이 아닌 것이 약간 아쉽게 느껴지더라. ^^;
어쨌든, 지난 번에도 밝혔듯이 2009년도 '토익점수 945'와
2012년도 '토익점수 940'을 넘어
최고의 '토익점수 965'를 기록한 2016년도 1월 31일 토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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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900점대'를 목표로 토익 공부기간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 및 '토익' 공부를 한 결과겠다. :O
(개인적으로 '영어 듣기 LC' 도중 'RC 답안지'에 마킹하는 '실수'도 했었고 또
'LC'의 파트 3, 4 속 '긴 지문'을 이해하는 데에 살짝 어려움을 겪었던 것 치고 잘 나온 것 같다며...^^)
<[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 : 토익점수확인 965 (LC 점수 475)>
위와 같이 '토익 성적표'를 직접 받아
내가 평균 보다 '어떤 부분'을 잘했고 또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는데
'성적표' 속 모든 '표현'이 영어로 기재된 걸 보고선
순간 내가 '영어권' 나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인가 싶었더랬다. :P
그 중 'infer'이란 단어와 'gist'가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물론 'infer : 추론하다, 암시하다 등'은 여러 '책'을 통해 대충은 알았지만
'gist : (말, 글, 대화) 요지'는 솔직히 잘 몰랐었고
그 뒤에 나오는 'purpose 목적'나 'context (문맥적) 내용'로 그저그런 '뜻'이겠거니 했다며... ;)
(이렇게 '토익 성적표'를 가지고도 '영어 공부'를 하는 나의 모습? ^^)
하지만, 확실히 'Can understand details in extended spoken texts - 장문 이해력' 면에서
'평균' 보다는 높지만 전체적인 '리스닝 LC : Listening' 측면에서
아직 많이 부족한 모습이 드러난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겠다 싶더라. :O
<[1월 토익 시험 후기]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 : 토익점수확인 965 (RC 점수 490)>
'토익 성적표' 상 기재된 'RC - Reading' 파트를 보면 앞서 본 'LC'와 비교하더라도
고작 '15점' 차이이지만 오히려 '능숙도' 면에서 더 나은 모습이 보여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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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만점인 495점'에서 깎인 '5점'과 관련된 '문제'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싶으면서
'Can locate and understand specific information in written texts'를 미루어 보아
'디테일'한 정보를 답으로 요구하는 문제에서 틀렸겠거니 싶었다. :P
어찌됐건, 지난 '2016. 01. 09' 시행했던 '토익 시험' 대비
전반적으로 '2016. 01. 31' 토익 시험의 '평균 점수'가 많이 오른 모습이었는데
그 말인즉, 굳이 내가 보았던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이 쉬웠다?는 뜻일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나를 비롯한 많은 '토익 수험생'들이 열심히 공부했다는 뜻도 되지 않을까...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끝으로
'열흘, 10일'만에 받아본 '토익 성적표 우편수령'관련 글은 여기서 마치겠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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