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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 플라스틱(나무) 숟가락과의 차이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 플라스틱(나무) 숟가락과의 차이

Adam's Tal 2016. 3. 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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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

플라스틱(나무) 숟가락과의 차이

 

 

 

 

 

 

2016. 03. 04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어서는 안된다?'는 말이 떠돌았고

스스로도 '왜 금속 쇠숟가락으로 요플레를 먹으면 안 되지?'라는 의문이 점점 커지던 찰나에

우연히 '요플레'를 맛볼 기회가 생겨 이에 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 싶었다. ;)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

- 금속(쇠) 숟가락과 플라스틱(나무) 숟가락의 차이>

 

 

 

 

'요플레'를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는 '의견'을 살펴보자면

'요플레' 속에 포함된 '유산균'은

'금속' 성분에 닿으면 그 기능을 잃고 곧 죽어버린다(?)는 것이었는데...

.

.

.

 

 

'금속'과 '요플레' 속 '지방'분이 만나 '산화반응'을 일으키면서 분해의 과정을 거치며

그 속의 '유산균'은 물론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가정(결과?)이었다. ^^; 

 

 

 

 

(물론, '금속'이 요플레 속 '지방'을 만나게되면 '산화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맞지만

그 결과로 '유산균' 및 각종 '영양소'까지

전부 파괴?돼 사라진다는 데에는 심한 '억측?!'이라는 주장도 있었다며... :P)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

- 금속(쇠) 숟가락과 플라스틱(나무) 숟가락과의 차이 (준비물 : 요플레 & 쇠숟가락 & 플라스틱 숟가락>

 

 

 

 

'금속(쇠) 숟가락'으로 '요플레'를 먹어도 괜찮다,

즉 '유산균'과 '영양소' 파괴와 '금속(쇠) 숟가락'은 상관없다는 '주장'의 또 다른 '의견'으로써

단지 '플라스틱 or 나무 숟가락'으로 '요플레'를 먹었을 때,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었을 때 보다 그 '이 더 좋다?'는 이야기도 개인적으로 눈에 띄더라. :P

 

 

 

 

그리하여 일종의 '실험?'을 해볼까 싶어 준비한 '요플레'와

두 개의 다른 '숟가락 - 금속(쇠) 숟가락 & 플라스틱 숟가락'이 되겠고...

.

.

.

 

 

솔직히, '유산균'이며 '영양소'는 내가 확인할 길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겠지만 

두 개의 다른 '숟가락'으로 '요플레'를 먹을 때,

각각 '금속(쇠) 숟가락'과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맛을 볼 때 발생한다는 

그 ''의 차이를 직접 알아보고자 하였다. ^^;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 맛있게 먹는 법

- 요플레 뚜껑에 묻은 요플레 & 플라스틱 숟가락과 금속(쇠) 숟가락으로 맛본 요플레>

 

 

 

 

그저, 우스갯소리로 '요플레'의 '뚜껑'을 개봉해보면

뚜껑에 묻은 '요플레'가 참 맛있는 것은 먹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인데

혀로 깔끔히 핥아 먹은 뒤 '실험'을 시작해보았다며... ;)

 

 

 

 

다시금 위 '주장'을 되짚어보자면, '플라스틱 or 나무 숟가락'으로 '요플레'를 먹는 것이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는 것 보다 '맛이 더 좋다'는 것이며...

.

.

.

 

 

그 첫 번째로 '플라스틱 숟가락'을 활용해 '요플레'를 맛보았더니 그 ''이 좋긴 좋더라.

('요플레' 고유의 맛 - 끈적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P)

 

 

 

 

두 번째 '금속(쇠) 숟가락'을 사용해 '요플레'를 맛보았을 땐

그 전 '플라스틱 숟가락' 위 '요플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뭔가 끔적임은 사라져 '깔끔'했지만 끝에 '금속(쇠)' 도 났다며. ^^;

 

 

 

 

(앞서 언급했듯이 '금속'이 요플레 속 '지방'을 만나면 '산화반응'으로써 그 '지방'을 분해시키는데 

이때 결국 '요플레'의 '끈적거리는 지방의 '이 사라지면서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먹었을 땐 느낄 수 없었던 '산화된?' 요플레을 볼 수 있었다며... :O)

 

 

 

 

 

<'요플레 숟가락'의 진실 : 요플레는 금속(쇠) 숟가락으로 먹으면 안된다?

금속(쇠) 숟가락과 플라스틱(나무) 숟가락의 차이 - 다른 두 숟가락으로 맛보았을 때 그 맛의 차이는 분명했다.>

 

 

 

 

'플라스틱 or 나무 숟가락'을 사용해 '요플레' 본연의 '',

즉 요플레 속 '지방'에 따른 '끈적거리면서 입 안을 꽉 채우는 그 발효의 맛'을 느끼거나

'금속(쇠) 숟가락'으로 끈적임이 덜하면서 '깔끔'한 느낌의 '요플레'를 먹거나

또 다시 소비자의 '선호도 차이' 문제가 아닐까 싶더라. ;)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맛이 좋다'는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맛본 '요플레' 이 훨씬 더 내 입맛에 맞았는데

'금속(쇠) 숟가락'을 사용했을 때는

그 '끝 맛' 속에 '금속(쇠)' 맛이 담겨있어 솔직히 별로였었다. :P

 

 

 

 

'플라스틱 숟가락' 외에도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기도 하던데

'나무 숟가락'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뭔가 괜히 '촉감?' 부분에서 '텁텁할 것?' 같아

그저 앞으로 '요플'는 '플라스틱 숟가락'으로만 먹는 것으로 결정했더랬다. :O

 

 

 

 

('플라스틱 숟가락'과 더불어 위 '요플레' 플라스틱 용기는 다 먹은 뒤, 

'재활용'하는 것 또한 잊지말자며...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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