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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후 자리 변경 및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본문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후 자리 변경 및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Adam's Tal 2016. 2. 2. 10:25'Review & Opinion'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후 자리 변경
및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2016. 01. 31
이번 '포스팅' 바로 전 'Adam's Note - Review & Opinion'란을 참고하자면
'[토익 900점대 / 공부 기간 2주] 토익 공부 방법 및 순서 : 토익 RC, LC 공부법'이란 주제로
나만의 '토익 공부 방법'에 대하여 소개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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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위와 같은 '토익 공부법'으로 준비했던 지난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난 뒤의 경험자로서 보는
그날의 생생한 '토익 시험 후기'를 이렇게 글로 남겨볼까 하였다. :O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전 확인한 '토익 수험표'
및 '토익 시험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울산 중구에 마련된 '토익 시험장'을 찾다 보니 내 모교 '울산고등학교'와 붙어있는
'울산중학교'가 '토익 시험장'으로 선택 가능했고
2009년, 2012년도 때도 아마 그곳(울산중)에서 '토익 시험'을 쳤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나더라. :P
지난 '2016. 01. 14' YBM 시사 온라인 접수처에서 토익 특별 추가접수를 통해
무려 거금 46,200원을 들여 접수한 '토익 시험'이었던 만큼
내가 희망했던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Thank You'였다. ^^
일종의 '토익 시험 팁(1)'으로 '토익 시험장 고르는 방법'을 추천하자면
간접적으로 내가 '토익 시험장'으로써 '울산 - 울산중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볼 수 있겠는데
단순히 집으로부터 '가까워'서 선택한 '토익 시험장'이었고
굳이 먼 곳을 택하여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면서 마음 졸이는 그 '에너지'가 아깝기 때문이겠다. :O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
수험번호를 통해 고사실 찾아가기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그렇게 결전의 날인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에 맞춰
약 2주간 나만의 '토익 공부법 (RC, LC)'을 활용해 꽤나 열심히 집중하여 공부하였고
'2016. 01. 30' 시험 전날, '토익 모의고사 1회분'을 풀어본 뒤
'오답'을 정리하고서는 휴식을 취했더랬다. :P
'토익 시험 팁(2)'으로써 말하자면 '실전감각'이 중요한 '토익 시험'이라고는 하나
하루에 '토익 모의고사'는 한 번만 치르는 것이 좋겠고
대신 'LC (45분)'와 'RC (75분)' 문제를 풀 때, '따로X' 보지말고 휴식없이 '2시간, 120분' 동안
오로지 '토익 시험(모의고사)'에만 집중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
('토익 시험'은 하루에 한 번만 치르는데 굳이 집중력 - 에너지를 낭비X할 필요도 없고
또 더군다나 '시험 전날'이라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기에
오히려 '듣기'를 위한 '영화 감상'을 추천하는 바이다. - 휴식 겸 리스닝 연습이라고나 할까. ^^)
...
그렇게 시험 전날 오후 10시 30분쯤에 잠을 청해 시험 당일 7시쯤 기상하여
여유롭게 아침 식사도 하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전날 준비한 '토익 시험 수험표'와 더불어 '신분증' 및 '토익 시험 준비물 : 연필(샤프)'도 챙겼더랬다. ;)
'토익 시험 준비물'과 관련된 '토익 시험 팁(3)'으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필' 혹은 '샤프' 둘 중 어떤 필기도구를 사용해야하나 하는 질문에는
본인이 자주 쓰고 또 자신에게 편한 '필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나 또한 '일반 연필'과 더불어 '2B심'을 넣은 '샤프'를 들고 갔었는데
실제 '토익 시험 답안지'에 마킹해 보니 우려와 달리 '샤프'로도 마킹이 너무 잘 되어 놀랐고
그리하여 원래 사용하던 '샤프'로 시험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며...
(여기서 잠깐 : 혹자는 '컴퓨터용 연필?'로 사용해야하지 않나 하며 물어본다면
대다수의 수험자들이 '일반 연필 or 샤프'를 사용하는 것 처럼 보였고
무조건 '컴퓨터용 연필 - 있기는 있는가?'을 사용해야한다면 내 경우 이번 시험은 0점일 것이다. OTL)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후 자리 변경
및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시험 전날 샤워를 하고난 뒤 '머리'를 말리면서 굉장히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에
시험 당일 아침에도 귀찮다고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감으면서 '잠'에서도 깨고 '정신'을 차리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하여 시험 당일 아침에 '머리 감기'가 내 '토익 시험 팁(4)'이라며... :P
물론, 한가지 걱정도 들었던 것이 '토익 시험장'에 입실하게 되었을 때
내 이름으로 배치된 '자리', 즉 '토익 시험 자리'의 위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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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여름' 혹은 '겨울'에 '토익 시험'을 치를 경우
천장에 달려있는 '난방기 - 에어컨, 히터기' 여부가 나에겐 굉장히 중요하기에
자칫 '바람'을 바로 맞는 자리는 아닐까 하며 근심했더랬다. :(
(생각해보면, 수험자마다 본인이 선호하는 '토익 시험 자리'가 있을 것이다. ^^;)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겨울철 '히터기' 바람을 바로 맞는 '자리(위치)'에 내 이름이 올라와 있었고
짜증이 팍 났지만 이러한 상황과 관련해서 조치를 취해볼까 하여
'토익 시험장'의 '고사 본부'로 향해보았다.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후 자리 변경
및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내가 그곳 '토익 시험장 - 울산중'에 도착했던 때는 오전 9시경으로 실제 '토익 시험'을 치르기 전까지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던 상황이었기에 '히터기'와 더불어 '자리'와 관련된 문의를 하고자
'토익 시험장'의 '고사 본부'로 가 그곳의 '토익 시험 담당자'분을 찾아 물어보았다.
담당자분의 말씀을 빌리자면 'LC - 리스닝 테스트' 45분간은 원활한 듣기를 위해 '히터기(X)'를 끈다고 하지만
'RC - 리딩 테스트' 때는 다시금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히터기(O)'를 켠다고 하셨다.
이에, 그렇다면 난 '배치된 자리(X)' 외
고사장 내 다른 '토익 시험 자리(위치)'로 바꾸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담당자분께 내 이름과 더불어 내가 속한 고사장 번호를 말씀드렸더니
그 고사장의 '시험 감독관'에게 전달해준다고 하시며 교실 내 남은 책걸상을 활용하라고 하시더라. :P
...
그리하여 '토익 시험장 입실 후' 내가 시험칠 자리를 변경하는데 성공하였고
다시금 고사장에 올라와서는 내 신체사이즈(앉은 키)에 알맞게 편안한 '책걸상'을 찾아
'히터기(X)' 바람을 맞지 않는 위치에 자리잡아 보았다. :O
여기서 등장하는 '토익 시험 팁(5)'로는 '토익 시험장'에 일찍 도착한 뒤 '고사장' 내에 위치한
자신의 '토익 시험 자리'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금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필요하다면 나와 같이 '자리 변경'을 요청할 수도 있겠고
내 신체사이즈에 맞는 '책걸상'을 찾아 준비할 수도 있겠다. ;)
<[2016년 1월 31일 토익 후기] 울산 - 울산중 토익 시험장 입실 후 자리 변경
및 토익 시험 팁 & 준비물 : 신분증, 연필(샤프)>
그 후, 시험이 시작하기 전 '고사장 감독관님'이 들어오시면
'자리 변경'과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린 뒤 바꾼 자리에 착석 후 '토익 시험'치기를 기다렸는데
그 와중에 시험 전 방송을 통해 '답안지 작성 요령' 및 '주의사항'에 관하여 배우면서
'신분확인 - 신분증(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도 거치겠다. ^^
(내가 출력해온 '수험표X'는 굳이 필요가 없었으며 '한자 성명X' 또한 몰라도 무방하더라며... :P)
'휴대폰'도 꺼둔 뒤 교실 앞에 제출하고나면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는데
무조건적인 '토익 시험 팁(6)'으로써 '화장실'은 꼭 다녀오자. ;)
(물론, '아침'에 준비할 때도 다녀오고... ^^;)
또 다른 '토익 시험 팁(7)'으로는 굳이 시험 당일에 '토익 공부?'를 할 필요는 없으며
대신 내가 속한 '토익 시험장 - 고사실'의 분위기
및 교내 '방송'의 음질과 더불어 'LC 테스트 방송'에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낫겠다. :O
...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 후기]
전반적으로 이본 '토익 시험'의 난이도는 '무난(평이)'하거나 '쉬웠던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LC 파트 - 60번대, 80번대 사이가 다소 어려웠던' 시험 도중
답안지의 'RC'란에 마킹을 하는 실수를 메꾸느라 순간순간 초집중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고
또 실수로 마킹했던 자리를 '지우개'로 지우는 과정이 약간 마음에 걸리는 정도... ?
'문법'과 더불어 '어휘' 문제는
'시험 문제지'의 파본 여부를 검사하면서 슬쩍만 봐도 '풀 수 있을 정도'였고
'파트 6, 7' 역시 시간만 받쳐준다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한 뒤 정확한 '답'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다. :P
2016년 5월 29일 '신토익'이 시행될 예정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그 전에
원하는 '토익 점수'를 만들어 놓기를 희망하는데
나 또한 웬만하면 이번 '2016년 1월 31일 토익 시험'의 결과(점수)가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O
(예전의 '상대평가?'를 생각하자면 몇 개 틀려도 점수는 높게 나오던데 이번엔 어떨지...^^;)
뭐, '토익 시험'은 이미 쳤고
'결과 - 점수'야 우편으로 발송될 것이니 그때 또 얘기하도록 하겠다. ;)
다음 목표는 '토익 스피킹 TOEIC Speaking'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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