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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VINO] 코트 + [지오지아] 머플러 + [티아이포맨] 조끼 + [젠틀맨즈컨셉] 셔츠 + [아스터] 슬렉스 / 2016. 01. 10 본문
[비노 VINO] 코트 + [지오지아] 머플러 + [티아이포맨] 조끼 + [젠틀맨즈컨셉] 셔츠 + [아스터] 슬렉스 / 2016. 01. 10
Adam's Tal 2016. 1. 11. 09:50'TAL Fashion'
[비노] - 남자 네이비 테일러드 울 코트
+ [지오지아 앤드지] - 올리브그린 울 머플러
+ [티아이포맨] - 딥그린 니트 조끼
+ [젠틀맨즈컨셉] - 인디고 다잉 핸드스티치 와이드카라 셔츠
& 블루 클래식 양말
+ [아스터] - 네이비 울 슬렉스
+ [수제화] - 블랙 패니 로퍼 구두
...
[VINO] - Men navy Tailored Wool Coat
+ [ZIOZIA ANDZ] - olive green Wool Muffler
+ [T.I FOR MEN] - deep green Knit Vest
+ [Gentlemen's Concept] - Indigo Dyeing Handstitch Wide Collar Shirt
& blue Classic Socks
+ [Asterr] - navy Wool Slacks
+ [Handmade Shoes] - black Penny Loafer
2016. 01. 10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은
내가 꽤나 좋아하는 '유러피안 European' 스타일의 '클래식' 코디가 되겠다. ^^
이번 코디에서도 '머플러 Muffler'를 적극 활용해보았는데
누군가는 우스갯소리로 '선거출마 국회의원?' 스타일이 아니냐며 농담하였지만
그분들은 굉장히 격식있는 포멀한 스타일?인 반면
난 젊은 감각을 가진 '영 Young'한 느낌의 '캐주얼 스타일'이라 말할 수 있겠다. :O
<2016. 01. 10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각각의 아이템이 뽐내는 '매력 포인트'를 잘 살린 '클래식 Classic' 스타일이 되겠고
개인적으로는 위 아우터, '테일러드 울 코트'와 같은 느낌을 참 좋아라 한다. ^^
'테일러드 코트' & '울 머플러' & '니트 조끼' & '와이드카라 셔츠' & '니트 넥타이'
& '울 슬렉스' & '클래식 양말' & '로퍼 구두' 등
이렇게 여러 '패션 아이템'이 활용되어 위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이 완성된 모습이다. :P
<젠틀맨즈컨셉 - 인디고 다잉 핸드스티치 와이드카라 셔츠 & 이지오 - 카키 니트 넥타이
& 티아이포맨 - 딥그린 니트 조끼>
우선적으로 위 코디의 '상의'부터 보자면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의 인디고 다잉 '핸드스티치 와이드카라 셔츠'에
'이지오 EZIO' 제품의 카키 색상 '니트 넥타이'를 매준 뒤
마무리로 '티아이포맨 T.I FOR MEN' 클래식 딥그린 '니트 조끼'를 착용해주었더랬다. :)
전체적으로 '푸르른 계열 - 데님 블루 & 카키 & 딥그린'의 색감을 활용해
각각의 세 아이템이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도록 매치시켜보았고
'아우터' 및 '하의' 그리고 '양말'까지 미리 머릿속으로 코디를 그려본 뒤 착용한 것이겠다. :O
여기서 최근에 구매한 '젠틀맨즈컨셉' 셔츠로 '와이드카라 Wide Collar' 디자인이
너무나 예쁘고 매력적이란 생각이 드는데
요새 티비 속 드라마를 보면 럭셔리하면서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와이드카라 셔츠'가 되겠다. :P
(이지오 '니트 넥타이'와 더불어 티아이포맨 '니트 조끼'는
겨울의 계절감을 나타내기 위한 보조 아이템이지만 동시에 '디테일 포인트' 아이템이라며... ^^)
<비노 - 남자 네이비 테일러드 울 코트 & 지오지아 앤드지 - 올리브그린 울 머플러>
앞서 내 마음에 쏙 든다고 언급했던 '아우터',
'비노 VINO' 제품의 남자 네이비 '테일러드 울 코트'인데 '원버튼' 스타일이지만
디테일 디자인으로 '레이어드' 느낌이 인상적인 코트가 되겠다. ;)
확실히 '코트'의 단추를 여니 그 속에 차려입은 '상의'가 돋보이는데
거기에 '지오지아 앤드지 ZIOZIA ANDZ' 제품의
올리브그린 '울 머플러'를 목에 둘러줌으로써 '상의'와의 조화와 더불어
머플러의 올리브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보았다. :O
이지오 카키 '니트 넥타이' & 티아이포맨 딥그린 '니트 조끼'
& 지오지아 앤드지 올리브그린 '울 머플러'
이렇게 (비슷하지만) 다른 컬러의 세 아이템이 만나 조화를 잘 이룬다며... :P
<아스터 - 네이비 울 슬렉스 & 젠틀맨즈컨셉 - 블루 클래식 양말 & 수제화 - 블랙 패니 로퍼>
아우터에 맞춘 '하의'로 선택한 바지는 '아스터 Asterr' 제품의 네이비 '울 슬렉스'이며
그러한 '하의 조합 - 바지 & 양말 & 신발'으로
슬렉스와 곁들여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의 블루 '클래식 양말'과
'수제화' 제품의 블랙 '패니 로퍼 구두'를 신어줘보았다. :O
여기서 포인트라고 한다면 단연 '젠틀맨즈컨셉'의 블루 컬러 '클래식 양말'이 되겠고
앞서 본 '상의' 코디 중 '티아이포맨' 딥그린 '니트 조끼'와
컬러매치가 되면서 전체적으로 '코디 스타일링'에 있어 신경쓴 티가 좀 나는 것 같다. ^^;
이번 'TAL Fashion' 코디는 '놈코어 스타일(X)'은 될 수도 없고 아니라며... :P
<2016. 01. 10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비노] - @남자 네이비 테일러드 울 코트
+ [지오지아 앤드지] - @올리브그린 울 머플러 + [티아이포맨] - @딥그린 니트 조끼
+ [젠틀맨즈컨셉] - @인디고 다잉 핸드스티치 와이드카라 셔츠
+ [이지오] - @카키 니트 넥타이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VINO] - Men navy Tailored Wool Coat
+ [ZIOZIA ANDZ] - olive green Wool Muffler + [T.I FOR MEN] - deep green Knit Vest
+ [Gentlemen's Concept] - Indigo Dyeing Handstitch Wide Collar Shirt
+ [EZIO] - khaki Knit Necktie + [BALLAST] - black & gold Watch
<하의 Bottoms>
[아스터] - @네이비 울 슬렉스
+ [젠틀맨즈컨셉] - @블루 클래식 양말
+ [수제화] - @블랙 패니 로퍼 구두
[Asterr] - navy Wool Slacks
+ [Gentlemen's Concept] - blue Classic Socks
+ [Handmade Shoes] - black Penny Loafer
<'TAL Fashion'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이번 '2016. 01. 10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이었고
내 미래에 직장인으로서 추구하고 싶은 그런 '패션 스타일'이기도 하겠다. :O
위 코디 스타일링을 보다 보면
계속해서 '와이드카라 Wide Collar' 셔츠가 자꾸만 눈에 밟힌다며... ^^
(아무래도 몇 벌 더 사야할지도 모르겠다. :P)
다음에는 또 다른 'TAL Fashion' 데일리룩으로 찾아오겠다. Na Razi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