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폴햄] 카키 싱글 야상 자켓 코트 + [젠틀맨즈컨셉] 샴브레이 셔츠 + [에이들] 그린 헨리넥 니트 베스트 / 2015. 10. 26

'TAL Fashion'

 

[엠폴햄] - 카키 싱글 야상 자켓 코트

+ [젠틀맨즈컨셉] - 빈티지 샴브레이 스트라이프 셔츠

+ [에이들] - 그린 헨리넥 니트 베스트

+ [런던데님] - 샌드 워싱 청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

 

[EMPOLHAM] - khaki Single Field Jacket Coat

+ [Gentlemen's Concept] - Vintage Chambray Stripe Shirt

+ [ADLE : Adam's Fig Leaf] - green Henry Neck Knit Vest

+ [London Denim] - Sand Washing Jeans

+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2015. 10. 26

 

 

 

 

 

이번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은

지난 'TAL Fashion 2015. 10. 13'편에서 'Repost : 리포스팅'의 개념으로

한 차례 선보였던 '스타일'을 '재탕'했던 것과 유사한데...

.

.

.

 

 

지난 4월 4일, 삼산동 '빈스빈스 커피'에 들렀을 때의 패션을

이번에 다시금 재조명할까 싶었더랬다. ^^;

 

 

 

 

(그때는 완전히 똑같이 착용했다면 이번에는 살짝 변화를 줘보았다며... :P) 

 

 

 

 

 

<2015. 10. 26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그 당시에는 베이지 색상의 '면바지'를 착용해주었다면

이번에는 '워싱 청바지'로 바꿔 입어줌으로써

전과 비교했을 때 보다 더 캐주얼하면서 심지어 쿨(Cool)한 느낌을 연출해보았다. :O

 

 

 

 

다시금 각각의 아이템을 정리해 보면

'야상 코트' & '셔츠' & '니트 베스트' & '청바지' & '로퍼구두'& '토드백'

이렇게 6가지의 패션 아이템이 활용된 것을 볼 수 있는데...

.

.

.

 

 

자세한 내용은 계속해서 설명하겠다. ^^

 

 

 

 

 

<빈티지 샴브레이 스트라이프 셔츠 & 그린 헨리넥 니트 베스트>

 

 

 

 

우선 '상의'부터 보자면

'젠틀맨즈컨셉 Gentlemen's Concept' 제품의 빈티지 컬러 '샴브레이 스트라이프 셔츠'에

'에이들 : 아담스 피그 리프 ADLE : Adam's Fig Leaf'의

그린 '헨리넥 니트 베스트'를 착용해줘보았다. ^^

 

 

 

 

'셔츠'의 색감이 '니트 베스트(조끼)' 사이로 드러나면서

센스있는 '상의' 코디가 완성된 모습인데 가까이서 보면 더 예쁘겠다며... ;)

 

 

 

 

 

<아우터로 입어준 카키 색상의 싱글 야상 자켓 코트>

 

 

 

 

그 위에 마무리로 착용해준 '아우터'가 바로

'엠폴햄 EMPOLHAM'에서 만든 카키 색상의 '싱글 야상 자켓 코트'로

이번 'TAL Fashion'에 있어 '포인트'인 아이템이 되겠다.

 

 

 

 

위 코트는 '카라 Collar' 부분이 브라운 색상의 '코듀로이' 재질로 배색되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단추 색상 또한 와인 컬러로

'가을'이라는 계절감을 잘 보여주는 아우터인 것 같다. :O

 

 

 

 

 

<하의로 착용한 샌드 워싱 청바지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그러한 '상의'에 맞춰 '하의'로 선택한 바지는

앞서 말했던 보세 '런던데님 London Denim'의 샌드 워싱 청바지가 되겠고

밑단 롤업 아래 '수제화'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를 신어주었다.

 

 

 

 

'샌드 워싱'이 인상적인 위 청바지는 '상의'와 감각적으로 매치가 되며

'캐주얼룩'을 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또한 계절감을 나타내는 면에서 그 활용도가 높았더랬다. ^^ 

 

 

 

 

'이지오 EZIO' 네이비 색상의 남성용 '토드백'을 액세서리로 들어줌으로써

개인적으로 뭔가 더 '스타일리쉬 Stylish'한 느낌이 든다며... :P 

 

 

 

 

 

 

<2015. 10. 26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엠폴햄] - @카키 싱글 야상 자켓 코트 + [젠틀맨즈컨셉] - @빈티지 샴브레이 스트라이프 셔츠

+ [에이들 : 아담스 피그 리프] - @그린 헨리넥 니트 베스트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 [이지오] - @네이비 남성용 토드백

 

 

 

 

[EMPOLHAM] - khaki Single Field Jacket Coat + [Gentlemen's Concept] - Vintage Chambray Stripe Shirt

+ [ADLE : Adam's Fig Leaf] - green Henry Neck Knit Ves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 [EZIO] - navy Handbag for men

 

 

 

 

 

<하의 Bottoms>

 

 

 

 

[런던데님] - @샌드 워싱 청바지

+ [수제화] - @브라운 스웨이드 로퍼

 

 

 

 

[London Denim] - Sand Washing Jeans

+ [Handmade Shoes] - brown Suede Loafer

 

 

 

 

 

<'TAL Fashion' 셀카 & 하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 컷>

 

 

 

 

'가을'과 잘 어울리는 아우터 '트렌치코트 Trench Coat'와 비슷하지만 다른

'야상 자켓 코트 Field Jacket Coat'를 활용하여

이번 2015년 가을 'TAL Fashion' 코디 스타일링을 준비해보았는데...

.

.

.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컬러감이 눈에 띄면서

이번 코디 스타일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치 '푸른 나무'와 같다고나 할까 ?! :P

 

 

 

 

 다음엔 또 다른 'TAL Fashion'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며

이만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